암, 심장병, 뇌졸중 등 사전 예방
질환은 예방하는 것이 최선책이다. 또 현대 의학기술의 발전으로 증상이 있더라도 초기에 발견하면 완치가 가능한 경우가 많아졌다. 예방과 조기 발견을 위해 여성이 반드시 검사를 받아야 할 질환에는 어떤 게 있을까. 미국의 건강, 의료 포털 ‘웹 엠디’가 8가지를 꼽았다.…
편두통에 시달리는 여성 중 번쩍 섬광이 비친다거나 눈앞에 점이 보이거나 얼굴과 손이 따끔한 사람은 좀 더 주의가 필요가 있겠다. 이러한 증상이 나타나는 사람은 뇌졸중 위험률이 2배 이상 높다는 연구결과가 있다. 또 특정한 생활습관이 이러한 위험률을 더욱 높인다.
미국 로욜라대학의료센터 신경학과 연구팀에 따르면 편두통에 시달리는…
성실, 관대한 성격도 중요
젊게 오래 살 수 있는 비결은 무엇일까. 인간의 수명이 늘어남에 따라 어떻게 하면 장수하면서도 젊음을 유지할 수 있는가가 현대인의 큰 관심사다. 미국 건강, 의료 포털 ‘웹 엠디’가 젊게 오래 사는 방법 13가지를 소개했다.
◆적정 체중을 유지하라=다이어트로 적정 체중을 유지하면 당뇨와…
소리 없이 빙긋이 웃기만 해도 건강과 행복에 여러 가지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 한 조사 결과에 따르면 성인들은 평균적으로 하루에 20회 정도 미소를 짓는 반면 아기들은 400회 정도 방실방실 웃는 것으로 나타났다. 건강 정보 사이트 ‘액티브비트닷컴’이 미소의 건강 효과 5가지에 대해 소개했다.
◆엔도르핀을 솟구치게…
성인병부터 퇴치해야
김 모씨(57)는 퇴근 후 집에서 샤워를 하던 중 오른쪽 팔다리에 힘이 빠져 그대로 주저앉았다. 가족들에게 도움을 청하려 했지만 말이 전혀 나오지 않았다. 그나마 다행인 건 김 씨가 주저앉을 때 물건을 떨어뜨리며 낸 소리에 가족들이 그를 빨리 발견할 수 있었다는 것이다.
구급차를 타고 병원에 도착한 A씨는…
보통 종이컵 4분의 3 분량
매일 저녁 소량의 레드와인을 마시면 당뇨병 환자의 건강에 유익하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이스라엘 벤-구리온 대학교 연구팀은 220명의 당뇨병 환자들을 대상으로 2년 동안 매일 저녁식사 후에 150㎖의 레드와인을 마시게 했다. 이 기간 동안 똑같은 레드와인이 제공됐으며 실험 참가자들은 과일과 채소가 풍부한…
비타민, 불포화지방 등 풍부
외부에서 들어온 병원균에 저항하는 힘, 즉 면역력을 강화시키면 질병에 걸리지 않고 건강을 유지할 수 있다. 자연적인 면역력은 음식을 통해서도 향상시킬 수가 있다. 패션잡지 ‘바자’가 면역력을 높이는 음식 7가지를 소개했다.
◆마늘=최고의 천연 면역력 증강제로 꼽힌다. 마늘에는…
치주 염증, 다른 질환의 신호
잇몸과 전립샘 사이에는 아무런 연관성이 없어 보이지만 사실은 밀접한 관계가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잇몸병을 먼저 치료해야 전립샘염 증상을 개선시킬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 케이스 웨스턴 리저브 대학교 치주병학과 연구팀은 27명의 남성들을 대상으로 연구를 진행했다. 혈액 검사 등을 통해 잇몸병 여부와…
요즘 한 낮에는 초여름을 방불케 하는 더위가 이어지면서 수박을 찾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수박(watermelon)은 ‘박 속에 담은 물’이라는 뜻을 담고 있다. 그 이름대로 91~95%가 수분으로 구성돼 있어 갈증 해소에 그만이다. 수박은 우리 몸에 어떤 도움을 줄까? 건강한 먹거리인 수박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자.…
접촉 느낌, 생각과 행동에 영향
어떤 물건의 재질, 모양, 무게, 온도 등 물건을 만질 때 느낄 수 있는 감각이 사람의 생각과 행동에 중요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 예일대 연구팀은 실험 참가자를 대상으로 다양한 상황에서 여러 가지 물건을 만지게 하고 그에 따른 반응을 관찰하는 몇 가지 실험을 했다.
이 실험들은…
생선, 채소, 과일 등에 많아
음식에 관해서라면 사람들은 보통 머리보다는 허리에 대해 더 많은 걱정을 한다. 하지만 우리가 먹는 음식은 신체 곳곳에 영향을 미친다. 어떤 음식을 먹느냐에 따라 나이가 들어가면서 두뇌의 인지력이 쇠퇴하는 것을 막을 수도 있다. 미국의 인터넷 매체 허핑턴포스트가 기억력을 떨어뜨리는 등 뇌의 전반적인 기능이 감소하는…
짠 음식을 많이 먹는 사람들은 혈압이 높아질까 걱정을 많이 한다. 소금의 주성분인 나트륨이 혈압 증가와 관련이 있은 것으로 알려져 있기 때문이다. 그런데 이렇게 짠 음식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고구마나 토마토 등에 관심을 가질 필요가 있을 것 같다.
미국의 환경전문매체 ‘마더 네이처 네트워크’ 보도에 따르면 고구마와 토마토…
오늘(5일)은 어린이날이다. 우리 어린이들은 어디에 있을까? 오늘만이라도 학원숙제와 스마트폰을 내려놓고 햇볕이 내리쬐는 바깥에서 놀아보자. 규칙적인 야외 활동은 어린이 건강을 위해 필수다. 바깥에서 활동하는 어린이가 건강한 이유에 대해 알아보자.
◆ 근시 예방 = 어린이가 바깥에서 활동하면 근시를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된다. 국제 안과 학술지인…
나날이 심해지는 황사와 미세먼지로 야외활동을 꺼리는 사람들이 많다. 아침 조깅이나 저녁 산책을 운동 삼아 하는 사람들은 야외운동을 계속해야 하는 걸까 고민스러울 것이다. 나쁜 공기를 피하기 위해 운동을 하지 않는 선택과 나쁜 공기 속에서 운동하는 선택 중 어느 것을 택하는 것이 건강에 더 유리할까.
덴마크 코펜하겐대학교 전염병학과…
최근 할리우드 배우이자 가수인 셀레나 고메즈의 비키니 사진이 공개되면서 악성댓글들이 쏟아졌다. 못생겼다거나 뚱뚱하다는 식의 악플들이 달렸지만 고메즈는 오히려 당당히 응수했다. 사진공유 SNS인 인스타그램에서 ‘트롤(화를 부추기는 메시지)’을 향해 “나는 나 자신과 함께 있어 행복하다”는 글과 함께…
인터벌 운동은 살빼기 효과
운동을 안 하던 사람이 조금만 운동을 해도 건강이 좋아진다는 것을 몸으로 느낄 수 있다. 과학은 이러한 사실을 증명한다. 건강정보 잡지인 ‘셀프 매거진’이 운동에 대해 새로 밝혀진 사실 3가지를 소개했다.
◆천천히 달려도 심장에 “굿”=시사주간지 타임 보도에 따르면,…
단백질과 카테킨 등 항산화제 풍부
여름에 자신 있게 비키니를 입을 몸매가 아니라고 해서 먹는 즐거움을 끊을 필요는 없다. 신진대사를 증진하고 지방을 퇴치하는 자연이 준 선물을 찾으면 된다. 뱃살을 비롯한 살빼기에 좋으면서도 맛도 있는 식품이 있다. 식품, 건강 정보 사이트 ‘오가닉오소러티닷컴’이 이런 식품 5가지를…
●박민수 원장의 거꾸로 건강법(23)
현대인들은 제대로 에너지를 받아들이는 방법을 잘 알지 못한다. 우주의 에너지는 바른 흡수법을 가져야 받아들일 수 있다. 제대로 된 물이나 음식 섭취가 중요한 까닭이기도 하다. 인간은 우주적 에너지의 기초라고 할 수 있는 산소와 햇빛을 매순간 흡수한다. 특히 산소는 생명을 유지하는 근간이다.…
섬유질, 오메가-3 지방산 풍부
일반적으로 콜레스테롤은 나쁘다고 알려져 있지만 우리 몸에서 일부 호르몬과 비타민D를 생산하는 것을 돕기도 한다. 콜레스테롤은 저밀도 지단백 콜레스테롤(LDL)과 고밀도 지단백 콜레스테롤(HDL)로 나뉘며 콜레스테롤과 함께 혈액 속 지방에는 중성지방이 있다.
이중 나쁜 콜레스테롤로 알려진 LDL은 동맥경화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