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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물

에어컨 바람도? 안면신경마비 원인과 예방법

대한안면신경학회(회장 장학, 서울대병원 성형외과 교수)가 7월 7일을 ‘안면신경의 날’로 선포했다. 제7번 뇌 신경인 안면신경의 좌우 대칭적 활동이 안면 근육의 움직임과 표정에 무엇보다 중요하기에 이를 상징하는 7월 7일을 안면신경의 날로 지정했다고 학회는 설명했다. 전날인 6일 저녁 서울대병원 의학연구혁신센터에서 열린 ‘제1회 대한안면신경학회 안면신경의…

임신부와 유아는 위험하며 다른 약물과 함께 복용하면 부작용

'기적의 다이어트 약' 맞먹는 베르베린? "부작용 겪을 수도..."

당뇨병 치료제로 개발돼 ‘기적의 다이어트 약’으로 각광받는 오젬픽이나 위고비의 인기를 등에 업고 소셜 미디어에서 ‘천연 오젬픽(Nature’s Ozempic)’이라는 입소문을 타는 약초 성분이 있다. 북미황련(goldenseal)과 매자나무, 양귀비 같은 식물에서 추출한 천연화합물인 베르베린(berberine)이다. 틱톡 같은 소셜 미디어의…

아르간, 아보카도 오일 등 모발 성장, 모발 건강 유지에 도움

모발 건강을 지키는 식물성 오일 7

잎이나 꽃, 과일, 씨앗 등에서 추출한 에센셜 오일이 모발 건강과 상태 개선을 도울 수 있다. 방향성 약용식물에서 추출해 특유의 향과 살균, 진정, 이완 등 치유 효능을 가진 고농도 식물성 오일을 말하는 에센셜 오일은 과학자들이 구강 건강 개선, 불면증 치료 등 다양한 분야에서 그 효용을 연구해온 대상이다. 미국 건강정보매체 '에브리데이헬스'가 모발 건강와…

계피, 에센셜 오일 등 활용

안전하게 모기 쫓아내기...집에서 만드는 천연 퇴치제 4

무덥고 습한 날씨가 이어지면서 말라리아를 매개하는 모기가 기승을 부리고 있다. 4일 경기 고양시에 따르면 지난달 기준 시에서 말라리아 환자가 19명 발생했다. 이에 따라 고양시는 말라리아 퇴치를 위해 대대적인 방역 활동에 나섰다. 말라리아는 대표적인 모기 매개 감염병으로 예방을 위해서는 모기에 물리지 않는 게 우선이다. 이를 위해 가정에서는…

쥐 대상 연구, 제한된 시간에만 음식 섭취

야식이 지구력 높여? "놀라운 의외의 결과"(연구)

야식은 몸에 나쁜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러나 최근 쥐를 대상으로 이뤄진 연구에서 전혀 의외의 결과가 나왔다. 하루 중 주 활동 시간이 아닌 아닌 휴식 시간(야행성 동물인 쥐에게는 낮) 음식 섭취가 운동 능력을 높이는 데 도움을 준다는 것이다. 메디컬뉴스투데이(MNT)는 "식사 시간과 운동 능력의 상관 관계는 아직 확실히 밝혀지지 않았지만, 이번…

美건강매체 메디컬뉴스투데이 선정 ‘수분 풍부한 오이 등 채소 과일 20종’

여름엔 역시 ‘물 많은’ 과일 채소…1~20위는?

땀을 많이 흘리는 여름철엔 수분을 충분히 섭취해야 한다. 특히 갈증을 풀고 탈수를 막으려면 물을 자주 마시고 수분이 풍부한 과일 채소 등 식품을 적절히 먹는 게 좋다. 당뇨병 환자는 과일 채소 등 식품의 당도에 신경을 써야 한다. 콩팥병 환자는 물을 많이 마시면 좋지 않다. 수분 함량이 많은 과일 채소도 조심해야 한다. 미국 펜실베이니아주립대 페니…

다이어트부터 카페인까지... 커피에 대한 오해와 진실

아이스 아메리카노, 건강에는 괜찮을까?

무더위가 지속될수록 시원한 아이스 아메리카노 생각이 간절하다. 그러나 아침 출근길과 점심 식사 후, 저녁에 약속으로 카페에 갈 때면 이렇게 자주 마셔도 건강에 괜찮을까란 생각을 하게 된다. 특히 뉴스 또는 신문에 커피 관련 기사를 보면 커피에 대한 여러 궁금증을 품게 되는데, 이와 관련해 서울삼성병원이 전하는 커피 한잔 속에 담긴 오해와 진실을 소개한다.…

딸기, 검정 콩, 시금치 등

건강한 여름 나기 돕는 식품 4가지

과일, 채소는 갖고 있는 각종 성분 때문에 건강에 좋은 효과를 발휘한다. 이 중에서도 안토시아닌이 중요하다. 안토시아닌은 식물의 꽃, 잎, 열매 따위의 세포액 속에 들어 있어서 빨강, 파랑, 초록, 자주 따위의 빛깔을 나타내는 색소를 말한다. 안토시아닌은 세포가 늙는 것을 막는 강력한 항산화 물질로 당뇨병과 심장병, 각종 암의 발병률을…

식이요법에 운동 추가해 살 빼면 근육·체지방 변화...단독 식이요법보다 ‘인슐린 저항성’ 뚝 떨어져

당뇨병 예방 효과 2배 높이는 체중 감량법은?

당뇨병 전단계에 있는 사람이 식이요법(다이어트)과 적절한 운동을 병행해 체중을 줄이면 당뇨병으로 진행될 위험을 확 낮출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미국 워싱턴대 의대 연구 결과에 따르면 전 당뇨병 환자가 다이어트(식이요법)뿐만 아니라 적절한 운동을 함께 해 체중을 10% 이상 줄이면 식이요법만으로 체중을 줄이는 데 비해 인슐린 민감성이 2배…

전문가가 추천하는 고혈압 예방, 노화 방지에 도움 되는 과일

50세 넘어 먹어도 좋은 과일 4

당분이 많은 과일, 나이가 들수록 마음껏 먹어도 될까 걱정스럽다. 하지만 과일은 우리가 앞으로 계속 건강하게 사는데 상당한 도움이 된다. 과일은 주로 과당과 섬유질 형태의 탄수화물을 함유하고 있는데 탄수화물은 단백질이나 지방 등에 비해 소화가 빠른 효율적인 에너지 공급원이다. 또, 과일 속에 함유된 일부 필수 영양소와 비타민도 섭취하면 좋다. 만성병…

심장마비 일으킬 위험 19%↓…비타민D 보충제로 임상시험해 효과 입증

비타민D, 심장마비 등 위험 실제론 ‘이만큼’ 낮춘다?

비타민D가 심장마비·관상동맥질환 예방에 상당히 큰 도움이 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호주 멜버른대 등 공동 연구 결과에 따르면 60대 이상이 비타민D를 충분히 섭취하면 심장마비와 관상동맥질환에 걸릴 위험을 낮출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팀은 2014~2020년 60~84세의 호주인 2만1315명에게 최장 5년에 걸쳐 매달 초…

항산화 작용으로 만성 염증 없애는 효과 발휘

꿀벌 프로폴리스, HIV 감염자의 면역력도 높여

꿀벌이 생산해내는 천연 혼합물인 프로폴리스가 인간면역결핍바이러스(HIV)에 감염된 사람의 몸안에서 항산화 작용을 함으로써 면역력을 높이고 염증을 없애는 효과를 발휘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브라질 상파울루주립대 연구팀은 HIV에 감염됐지만 후천성면역결핍증(AIDS, 에이즈) 증상이 없는 40명에게 프로폴리스를 섭취하게 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항산화 성분 듬뿍… 여름철 ‘보라색’ 슈퍼 푸드 7

여름철 과일에는 항산화 성분이 가득한 ‘보라색’ 슈퍼 푸드가 있다. 바로 복분자, 블루베리, 포도 등의 보라색 과일이다. 이런 보라색 과일은 ‘슈퍼 푸드’라 불릴 정도로 몸에 좋은 영양소가 가득하다. 특히 항산화 성분인 ‘안토시아닌’이 풍부한데, 이는 유해 물질이나 질병으로부터 몸속 세포의 손상을 막는다. 노화를 방지하고, 뇌 기능과 눈 건강을 지키는데도…

여름이면 꼭 이렇더라...피부를 괴롭히는 10가지

여름이 되면 야외에서 보내는 시간이 늘어나고 햇빛이나 벌레 등에 노출될 가능성도 높아진다. 밖에 나갔다 돌아오면 피부 발진이 생기기도 하고 가려움에 한동안 긁적긁적거리기 일쑤다. 이맘때면 꼭 찾아오는 피부 불청객들, 올 여름도 피해갈 수 없다. 여름에 흔하게 경험하는 피부 문제에 어떤 것들이 있는지, 미국 건강정보 매체 웹엠디(WebMD)에 소개된…

혀 피어싱에 얼음? 치아 망치는 의외의 습관들

건강한 치아는 오복 중 하나로 불린다. 치아는 음식물로부터 영양분을 섭취하기 위해 씹는 기능을 담당하는 중요한 기관이다. 뿐만 아니라 건강한 치아와 바른 치열은 외모에도 크게 영향을 미치며, 발음을 명확하게 하는 기능을 담당한다. 미국 건강매체 에브리데이헬스는 최근 일상에서 치아를 망칠 수 있는 습관들을 여러가지 소개했다. 얼음 씹기 여름에 많이…

배꼽·입안 등 냄새의 뚜렷한 변화, 세균 감염 및 질병의 적신호 가능성

몸 10곳 냄새로 건강상태 알 수 있다?

여름철 무더위엔 땀을 많이 흘리고 겨드랑이 등 몸에서 냄새가 나기 쉽다. 일반적으로 다른 계절에 비해 몸을 더 자주 씻으면 별 문제없다. 하지만 신체 각 부위에서 풍기는 냄새가 평소와 많이 다르고 역겹게 느껴진다면 건강에 이상이 생겼다는 신호일 수 있다. 미국 건강매체 ‘웹엠디(WebMD)’가 ‘신체 부위 10곳의 냄새가 말해주는 건강 상태’를 소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