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대 꿀벌 쏘이고 호흡 곤란 등 호소...신장·간 등 장기 기능까지 저하해
"벌 쏘였는데 간·콩팥 다 망가져"...죽을 뻔한 50세男 사연은?
거대 꿀벌에 쏘인 한 남성이 가까스로 죽음을 피한 사연이 화제다. 숨을 쉬기 어렵고 혈압과 혈당 등이 높아지는 등 증상을 겪은 것이다.
최근 영국 매체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아프리카 소말리아의 50세 남성은 꿀을 수확하다가 벌에 쏘여 다발성 장기부전 증상을 겪었다. 다발성 장기부전은 몸의 여러 장기가 제 기능을 하지 못하는 현상이다. 호흡 곤란, 배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