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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분

소프트아이스크림이 후식으로 좋은 이유

식사를 한 뒤 후식으로 소프트아이스크림을 즐기는 사람이 많다. 이는 흔히 아이스크림으로 불리는데 지방을 빼지 않은 자연 상태의 우유인 전유로 만든다. 이 전유를 원심분리하여 상층부의 유지방을 휘저어 섞어 만든 크림에 설탕, 향료, 안정제 등을 섞어 동결시킨 것이다. 소프트아이스크림은 당분 등이 함유돼 있어 많이 먹으면 비만을 유발하는 것으로 알려져…

이 놀라운 효과... 물, 절대로 물로 보지마라

  에너지 높이고 스트레스 낮추고... 우리가 매일 마셔야 하는 물은 생존을 위해 없어서는 안 될 액체다. 물은 우리 몸을 구성하는 필수 성분이며 체내 산소 운반과 노폐물 배출, 신진대사를 돕는 기능을 한다. 미국의 건강·의료 정보 사이트 ‘웹 엠디(Web MD)’가 물의 놀라운 건강 효과 7가지를 소개했다. ◆날씬한 몸매를 갖게 한다=살을…

모처럼 어머니가 차려준 밥상, 맛이 왜 이래?

  집 떠나 홀로 살면 어머니가 해주신 집밥만큼 그리운 것이 없다. 어버이날을 맞아 집에 들러 오랜만에 어머니가 차려준 밥상을 받았는데 음식맛이 예전 같지 않고 짜거나 달다면 어머니의 건강을 세심하게 살펴볼 필요가 있다. 음식맛이 달라졌다는 것은 어머니의 미각이 늙었다는 신호이다. 맛을 느끼는 세포인 미뢰의 수가 줄고, 맛을 뇌로 전달하는 능력도…

모발을 가늘고 힘없게 만드는 나쁜 습관들

  뜨거운 드라이기로 말렸다간... 몸매가 가녀리고 날씬하다는 말은 여성들이 선호하는 표현이지만 머리카락이 가늘고 얇다는 말은 별로 듣고 싶지 않을 것이다. 가늘고 힘이 없는 모발은 쉽게 손상되고 탈모로 이어질 우려가 있기 때문이다. 모발이식수술 전문가 앨런 바우만 의학박사는 “먹는 음식에서부터 머리카락에 바르는 제품들까지 모두 머리카락 섬유의…

치료제 없는 손발입병...잘 씻는 것이 최선

국내 손발입병(수족구병) 환자가 지난 4주간 지속적으로 늘어나 보건당국이 주의를 당부했다. 질병관리본부는 전국 100개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손발입병 표본 감시를 진행한 결과, 4월13일부터 19일까지 전체 외래환자 수 1000명 당 손발입병 의심환자 수는 3.9명으로 지난 4주 동안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

동서양 불문, 건강식품으로 각광받는 ‘이것’

  통곡물은 요즘 웰빙 식품계의 아이콘이다. 동·서양 모두에서 건강식품으로 각광을 받고 있기 때문이다. 통곡물은 식용 불가 부분만 제거한 곡물을 뜻한다. 식감이 거칠어서 입안에서 부드럽게 넘어가지 않는 ‘거친 음식’이지만 건강에는 더할 나위 없이 좋다. 식이섬유가 풍부해 변비는 물론 각종 성인병과 암을 예방한다. 한국건강관리협회 서울동부지부 자료를…

위험한 지구....우리를 지켜줄 녹색식품 6가지

  질병 예방, 노화 방지 효과 매년 4월 22일은 ‘지구의 날’이다. 지구의 환경오염과 생태계 파괴의 심각성을 알리고 자연을 보호하자는 취지로 자연보호자들이 캠페인을 벌인 날을 기념해 제정된 날이다. 하지만 자연보호자들의 적극적인 활동에도 불구하고 우리 주변은 각종 유해물질들이 넘쳐나고 있다. 식탁까지 침범한 오염물질은 우리 체내에 들어와…

스트레스 심할 때 몸이 보내는 신호 7

  통증·염증·피부이상 생겨 스트레스를 오랜 기간 계속 받다보면 우리 신체는 건강에 문제를 일으키는 호르몬의 습격을 받게 된다. 스트레스 증상이 나타나면 운동이나 심호흡 등을 통해 마음을 가다듬는 등 대책을 세워야 한다. 건강 정보 사이트 ‘프리벤션닷컴(Prevention.com)’이 심각한 스트레스를 받고 있다는 것을 알려주는 우리 몸의 신호…

인터넷으로 몰래 검색하는 난처한 증상들

  발 냄새 심하고 소변 찔금 거리고... 감기에 걸린 사람들은 자신이 감기에 걸린 상태라는 것을 스스럼없이 주변에 알린다. 하지만 언급하기 민망한 부위에 부스럼이 생겼거나 성병으로 의심되는 증상 등이 나타난다면 누군가에게 자신의 증상을 이야기하기 어려워진다. 이럴 때 사람들이 택하는 방법은 인터넷 정보 검색이다. 좀 더 적극적인 방법은 포털…

미세먼지 황사로부터 기관지 지키는 법

  녹차·레몬차·오미자차 등 좋아 초미세먼지와 황사에 꽃가루까지…. 봄철이면 우리 신체에서 가장 곤욕을 당하는 곳 중의 하나가 기관지다. 폐와 기관 사이를 잇는 우리 몸의 공기 흐름 통로인 기관지를 잘 보호하는 게 봄철 건강관리의 포인트다. 한국건강관리협회 서울서부지부 자료를 토대로 기관지 지키는 법에 대해 알아본다. 건조해지기 쉬운 목과…

과일은 아침에? 다이어트 중엔 삼가세요

  최근 ‘4주 해독 다이어트’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비만 전문의 박용우 박사(전 성균관대 의대 교수)는 “다이어트 기간 중 가급적 과일은 먹지 않는 것이 좋다”고 강조한다. 과일은 수분함량이 높아 포만감을 쉽게 느낄 수 있고 섭취열량을 줄일 수 있기 때문에 사과, 바나나, 포도, 수박과 같은 과일만 먹는 다이어트를 하기도 한다. 그러나…

눈 퀭해지고 피부 까칠...수면과 ‘이것’ 부족 탓

  체내 수분과 관련 충분한 수면은 다양한 질환의 발병률을 낮추고 정신건강에도 도움을 준다. 전날 잠을 제대로 못 자면 다음날 눈이 퀭해지고 피부의 생기가 사라진다는 점에서도 숙면은 중요하다. 최근 ‘수면저널(journal Sleep)’에 실린 연구에 따르면, 잠자는 시간이 부족하면 눈이 붓거나 빨갛게 충혈이 되고 눈꺼풀이 아래로 처지거나…

뱃살을 쏙 빼주는 찬 음료수 6가지

  아르지닌·아마인유 등 함유 얼음을 넣은 찬 레모네이드는 더울 때 인기가 있지만, 허리둘레를 줄이는 데는 쓸모가 없다. 보통 레모네이드 20온스(약 591㏄)는 열량이 250칼로리에 달하고 당분이 68g이나 들어있다. 하지만 다행히 체중 감소에 도움을 주고 특히 뱃살을 빼는 데 좋은 찬 음료수도 있다. 미국의 건강 정보 사이트…

얼굴 퉁퉁... 슈퍼급 패스트푸드엔 이것도 슈퍼

  “패스트푸드를 먹은 후 얼굴이 부은 적이 없으세요?” 패스트푸드와 건강의 상관관계에 대한 연구가 잇따르고 있는 가운데 건강을 위해 피자나 햄버거 등에 들어간 식염을 조절해야 한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더욱이 최근 ‘슈퍼사이즈' 유행에 따라 패스트푸드의 크기가 커지면서 나트륨 섭취에도 비상이 걸렸다는 지적이 잇따르고 있다. 식염은 몸안의…

체지방만 쏙...“살 빼고 건강까지 찾아” 눈물

  ‘천기누설’ 해독다이어트 2차 검증 해독다이어트로 비만탈출을 시도한 일반인들의 다이어트 결과가 공개됐다. MBN TV ‘천기누설’은 3일 ‘해독다이어트 2탄’ 편을 통해 4주간 해독다이어트 도전에 참가한 일반인 5명의 몸 상태를 건강검진 수치로 검증했다. 해독 다이어트는 우리 몸에 축적된 독소를 배출시켜 체중감량을 유도하고 건강까지 되찾는…

집에서 만들 수 있는 천연마스크 재료 5가지

  피부트러블 말끔히 해결 성분과 사용법이 제각각인 다양한 마스크 팩이 시중에 판매되고 있다. 이 많은 제품들 중 자신의 피부에 적합한 것이 무엇인지 판가름하기는 사실상 쉽지 않다. 마스크 팩에 들어있는 화학성분이 피부에 독소로 작용하지는 않을지 걱정이 되기도 한다. 아무리 고가의 팩이어도 본인의 피부에 맞지 않으면 소용이 없다. 자신의 피부가…

몸짱 되려다 볼살 쪽... 노인 얼굴 되는 이유

  ‘4주 해독다이어트’ 열풍이 거세게 불면서 단백질 성분과 다이어트의 상관 관계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온라인과 TV 등에서 4주 해독다이어트가 ‘필수 검색어’로 자리잡으면서 다이어트 참가자들이 애용한 ‘단백질 식품’이 주목받고 있는 것이다. 성균관대 의대 교수, 미국 콜롬비아대 의대 교환교수 등을 지내며 국내 비만 연구를 이끌어온 박용우…

4월의 제철 수산물은 가자미, 미역 & 이것

  스트레스 해소·골다공증 예방 해양수산부가 4월의 제철 수산물로 가자미와 미역, 다시마를 뽑았다. 이 세 가지 수산물은 저 열량, 저 지방 식품으로 비타민과 칼슘, 칼륨 등 영양소가 풍부해 건강에 여러 가지로 좋은 효능이 있다. ◆가자미=긴 타원형의 납작한 생선으로 우리나라에 전 연해에 분포하는 가자미는 씹는 감촉이 좋고 맛이 좋아 회,…

피부는 관리 나름...노화 촉진 나쁜 습관 7

  잠 부족하고 스트레스 받으면... 피부는 선천적으로 타고나는 것도 있지만 관리하기 나름으로 확연한 차이가 나타나기도 한다. 특히 주름살이 생기고 피부 탄력이 떨어지는 노화현상은 여러 생활습관이 원인이 된다. 자외선 차단제를 바르는 것만으로 안심할 수 없다는 것이다. 평소 생활습관 중 피부에 해가 되는 몇 가지 행동만 개선해도 피부 노화를…

나들이 철 식중독 조심...38%가 4~6월 발생

  살모넬라균·황색포도상구균... 본격적인 나들이 철을 맞이해 식중독을 호소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예년 보다 따뜻한 날씨 덕분에 나들이 채비로 분주한 사람들이 늘면서 식중독 사고 위험도 높아지고 있는 것이다. 최근 5년간 식중독 환자의 발생 현황을 살펴보면 전체 38%가 매년 4~6월에 집중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식중독은 오염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