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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분

찜질방 사우나 절대 조심해야 할 사람들

  몸이 피곤할 때마다 찜질방이나 사우나를 찾는 사람들이 많다. 뭉친 근육을 풀어주고 혈액순환에 좋다고 알려져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무턱대고 한증막에 들어섰다가는 위험이 따를 수 있다. 찜질방이나 사우나, 한증막 같은 뜨거운 기운을 쐬는 곳은 30분을 넘지 않는 것이 좋다. 찜질방이나 사우나의 한증막 이용 시 주의해야 할 사람을 살펴보자. 1.…

조명을 낮추고... 쉽고 기발한 체중감량법 8

  몸을 크게 움직이지 않아도 일상생활이 가능한 시대다. 샐러리맨들은 자가용 승용차나 버스, 전철을 이용해 출·퇴근하고 사무실에선 하루 종일 앉아서 근무하기 일쑤다. 이러다보니 운동부족으로 비만인구가 지속적으로 늘고 있는 상황이다. 우리나라에서 지난 10년간 비만 환자는 1.5배 늘었고, 비만이 유발한 사회적 비용은 2012년 기준 3조4000억원에…

맨 얼굴을 자신 있게 가꾸기 위한 팁 7

탄력 있는 피부는 용모를 더욱 돋보이게 한다. 피부 탄력은 노화 과정과 직결되어 있기 때문에 꾸준한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 그렇다면 피부가 쳐지지 않고 얼굴에 골고루 탄력이 있게 하는 방법은 없을까? 맨 얼굴에 자신감을 가질 수 있는 방법 7가지를 소개한다. 1. 자외선 차단은 필수 자외선이 피부에 나쁘다는 것은 잘 알려져 있다. 오랜 시간…

당신 대변은 안녕하신가요? 대변의 건강학

  아직도 화장실에서 자신의 대변을 ‘관찰’하지 않는 사람이 많다. 대변은 건강의 바로미터이다. 더럽다고 변기의 물을 급하게 내리지 말고 찬찬히 자신의 대변을 들여다보는 습관을 들이자. 매일 변의 색깔이나 형태, 출혈 등에 신경쓰면 대장암을 조기에 발견할 수 있고 치질, 변비 등을 예방하는 데 도움을 준다. 미국의 헬스 플랜과 함께 대변과 건강의 상관…

건강 다이어트를 위한 과일 채소 섭취법

  요즘 ‘건강 100세’를 위해 채소와 과일을 자주 먹으라는 말을 귀가 따갑게 들을 것이다. 과일과 채소에는 비타민, 무기질, 섬유질이 많아 건강에 좋다는 것은 잘 알려져 있다. 과일은 수분함량이 높아 포만감을 줄 수 있고 섭취열량을 쉽게 줄일 수 있어 체중감량에도 도움을 줄 수 있다. 그렇다고 채소와 과일을 무작정 많이 먹어도 괜찮을까? 대한비만학회와…

발뒤꿈치가 ‘쩍쩍’...굳은살 올바른 제거법

  전용 크림으로 보습에 신경 써야 춥고 건조한 겨울철에는 발뒤꿈치가 쩍쩍 갈라지고 각질이 생기기 쉽다. 목욕탕에서 발뒤꿈치를 피가 나도록 문질러 봤거나, 무심결에 각질을 손톱으로 뜯어냈다면 이 때 발 건강은 위험한 상태다. 발뒤꿈치가 두꺼워지고 심한 경우 마른 논바닥처럼 갈라지는 증상을 ‘발뒤꿈치 각화증’이라고 한다. 각화증이 생기는 이유는…

독감 앓은 뒤 쉰 목소리가 계속되면...

  성대부종·성대궤양 등 위험 직장인 유모씨(30·서울 광진구)는 몸살을 동반한 인후염에 걸린 지 2주가 넘게 지났다. 몸살과 기침 등은 잦아들었지만 쉰 목소리가 점점 더 심해져 이비인후과를 찾았다. 검사 결과, 장기간 지속된 기침으로 인해 성대 점막이 붓고 마찰로 인한 출혈이 넓게 발생해 있다는 진단을 받았다. 예송이비인후과 음성센터 김형태…

단감, 연시, 곶감...영양 성분은 어떤 차이?

  감은 몸에 좋은 식품으로 잘 알려져 있다. 그렇다면 단감과 연시, 곶감의 영양성분은 어떤 차이가 있을까. 단감은 노란색인 만큼 베타-카로틴 형태의 비타민 A(약 474RE)가 풍부하다. 단감 1개에는 성인이 하루 섭취해야 할 비타민 A가 모두 들어있다. 비타민 A는 시각유지에 필수적인 로돕신을 만들어 내는 영양소다. 피부와 점막 형성 및…

장갑 끼고 자라? 겨울철 피부·두발 관리법

  수분 공급도 중요 쌀쌀한 날씨가 지속되면서 건조해진 피부와 두피로 불편함을 호소하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 차가운 날씨는 피부에 더욱 맹공을 가해 피부 표면을 거칠게 하고 두피에서는 각질이 일어나도록 만든다. 부드러운 피부와 윤기 나는 머릿결을 지키기 위해서는 인위적인 수고가 필요하다. 미국 건강정보지 프리벤션이 소개한 몇 가지 방법을…

즐거웠던, 혹은 피곤했던 연휴 후유증 극복법

피로·스트레스 해소법 연휴에 따른 후유증 없이 월요일 아침을 상쾌하게 시작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설 명절 기간 동안 장거리 이동과 번거로운 일정 때문에 피로가 누적된 데다 평상시와 다른 환경에 노출돼 몸이 흥분된 상태 있을 수 있다. 이와 관련해 연휴 부작용을 없애려면 일상생활에 복귀하기 전 스트레스를 없애는 게 중요하다는 게 전문가들의…

체중 줄이고 수명 늘리는 아주 간단한 방법

  오래 앉아 있으면 안 돼 사무실에서 앉아 있는 생활을 오래 하면 비만을 부르고 수명을 줄이는 반면, 움직이는 시간이 많을수록 체중을 줄이고 수명은 늘린다는 연구결과들이 잇따르고 있다. 최근에도 미국 캔사스 대학의 연구팀이 19만여 명의 남녀 성인들을 대상으로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하루에 서 있는 시간을 늘리기만 해도 심혈관질환과 뇌졸중,…

짠 음식으로 뇌졸중 걱정되면, 이걸 드세요

  최근 설날을 앞두고 짜거나 기름진 음식을 조심하겠다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나트륨을 과다 섭취하면 뇌졸중이나 위암 등 각종 질병의 원인이 될 수 있기 때문이다. 뇌졸중은 뇌혈관이 막혀서 발생하는 뇌경색과 뇌혈관의 파열로 인해 뇌 조직 내부로 혈액이 유출되어 생기는 뇌출혈을 통틀어 일컫는 말이다. 뇌졸중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짠 음식을 덜 먹고…

보톡스 없이 주름살 없애는 놀라운 방법

  주름살 없애는 생활방식 보톡스를 맞고 필러를 넣고 하는 가장 큰 이유는 주름살을 없애 젊은 얼굴을 찾고 싶기 때문일 것이다. 주름살은 원숙함의 상징이기도 하지만 많으면 늙어 보이게 만든다. 그런데 “정말 젊어 보이네요”라는 말을 들으려면 꼭 보톡스를 맞아야 하는 것일까. 부작용 없이 자연스럽게 주름살을 없애는 방법을 없을까. 미국의…

황사 미세먼지 많은 요즘, 물 많이 드세요

  피부건강의 적 미세먼지와 황사가 섞인 비나 눈을 어떻게 대비해야 할까. 지난 20일 전국적으로 황사눈이 내려 건강 주의보가 내려졌다. 중국으로부터 유입되는 황사와 산업오염물질이 뒤섞여 있는 황사눈은 오염도가 높은 산성 눈으로 건강에 나쁜 영향을 미친다. 특히 남은 겨울 기간 동안 눈 소식이 많아 앞으로도 황사눈이 내릴 가능성이 크다. 또…

의약품-건기식품 함께 먹을 땐 부작용 조심

  최근 건강기능식품을 찾는 사람들이 많은데, 의약품과 어떤 점이 다를까. 식품의약품안전처(식약처)는 건강기능식품에 대해 “질병의 예방이나 치료를 목적으로 하는 식품이 아니다”라며 “인체에 유용한 기능성 원료나 성분을 이용해 건강유지, 건강증진, 체질개선, 식이요법 등을 위한 식품”이라고 했다. 반면에 의약품은 특정 질병을 치료, 예방하는데 목적을 두고…

트고 가렵고... 피부 고생 겨울철 목욕 요령

  피부 탄력 유지법 영하의 찬 기온과 실내의 따뜻한 공기를 번갈아 접해야 하는 피부는 겨울이면 늘 건조 증상에 시달리게 된다. 보습로션을 듬뿍 발라도 자꾸 트는 손과 얼굴, 목욕하고 나면 유난히 더 가렵고 건조한 몸은 겨울철이면 반복되는 고질병이다. 피부가 매우 민감하고 건조해지는 겨울철. 그렇다고 목욕이나 샤워를 안 할 수는 없고….…

뼈와 뼈 사이 염증... 관절염 막아주는 음식들

술과 짜고 단 음식 피해야 관절염은 뼈와 뼈가 만나는 관절에 염증이 생긴 것을 말한다. 관절염은 심한 통증을 수반하며 심할 경우 붓거나 물이 차 잘 움직이지 못하기도 한다. 일반적으로 관절염은 관절을 많이 사용해서 생기는 퇴행성관절염과 혈액이나 면역 이상으로 생기는 류마티스 관절염, 그리고 통풍 등으로 나눈다. 면역성에 이상이 생겨서 오는…

아프면 입맛이 없는 것은... “전투력 강화”

  영어 속담 중에 “감기에 걸리면 잘 먹고 열이 나면 굶어라(Feed a cold, starve a fever)”라는 말이 있다. 하지만 전문가들에 따르면 억지로 먹거나 굶는 것, 어느 쪽도 건강을 회복하는데 도움이 되지 않는다. 또 아프면 입맛이 떨어지기 때문에 잘 먹으려고 노력해도 먹기가 쉽지 않다. 그렇다면 몸이 아플 때는 왜 먹고 싶은…

흠뻑 땀을 빼야만 제대로 운동한 것일까?

열기를 몸 밖으로 배출하는 기능 격렬한 운동을 할 때에는 땀을 뻘뻘 흘려야 제대로 운동을 했다는 기분이 든다. 뜨거운 사우나에 들어가 의도적으로 땀을 빼는 사람들도 있다. 땀 빼기는 과연 건강에 득으로 작용할까. 캐나다 오타와대학교 운동생리학과 올리버 제이 교수에 따르면, 땀을 흘리면 몸 안의 불순물이 밖으로 배출돼 건강에 좋을 것이라는 인식이…

운동해도, 굶어도 안 빠지는 살...'이 것' 때문?

다이어트를 하면 육체적으로나 정신적으로 많은 스트레스를 받게 된다. 우리 몸은 스트레스를 받으면 호르몬의 수치가 높아져 지방을 몸 속에 축적시키게 된다. 호르몬의 일종인 코티졸이 몸의 수분대사를 방해하면서 부종을 일으켜 물만 먹어도 쉽게 붓고 비만을 유발하게 된다. 일부 사람들은 스트레스를 받으면 음식으로 풀려고 하는데, 대부분 단 음식, 과자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