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대병원 조사, 복부비만자 1.5배 더 위험
복부비만이면 대장선종 발생위험 높아
비만이 대장암의 주요 위험인자라는 것이 널리 알려진 가운데 중앙대병원이 복부비만이
대장선종의 발생에 영향을 준다는 연구결과를 내놓았다. 대장선종은 대장용종 가운데
대장암으로 발전할 가능성이 있는 것을 말한다.
중앙대병원 건강검진센터가 2006년 4월부터 2007년 9월까지 대장내시경검사를
받은 사람 1,316명(남자 864명, 여자 452명)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