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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용

폐 건강 튼튼하게 유지하는 방법 7

심장 건강을 향상시키는 좋은 방법은 많이 알려져 있다. 유산소운동을 꾸준히 하고, 건강에 좋지 않은 지방을 제한하는 것 등이다. 이에 비해 폐(허파)를 건강하게 하는 방법들은 잘 알려져 있지 않다. 이와 관련해 ‘액티브비트닷컴’이 미국폐협회(ALA)의 권장사항을 토대로 폐 건강을 증진시키는 방법 7가지를 소개했다. 1. 금연…

여성에게 필요한데…잘 안하는 운동 3

피트니트센터 등에서 여성들이 즐겨 사용하는 운동기구는 트레드밀, 자전거타기, 아령 등이다. 이런 운동만으로도 건강 향상에 큰 도움이 된다. 그런데 좀 더 효율적으로 건강을 개선하고 다이어트 효과를 얻기 위해서는 운동방식에 변화가 필요하다. 음식도 매일 같은 종류만 먹으면 영양성분이 한쪽으로 치우치는 것처럼 운동도 같은 동작만 반복하면 운동의…

치아를 하얗게 유지하는 법 5

누렇게 변색한 치아는 흡연자만의 부끄러움이 아니다. 예컨대 커피를 마셔도 치아에 누렇게 색소가 침착한다. 일상적인 칫솔질만으로는 유지하기 어려운 하얀 치아. 영국 일간지 ‘가디언’이 치아 미백법 다섯 가지를 정리했다. ◆ 딸기 = 딸기는 빨갛지만 치아를 하얗게 만드는 천연 미백제로 꼽힌다. 연구에 따르면 커피 탓에 누렇게 변한 치아를 하얗게…

다리 꼬고 앉으면…건강 해치는 이유 3

다리를 꼬고 앉아 있는 습관을 가진 사람들이 많다. 책상 앞에서 뿐만이 아니라 지하철 좌석이나 버스에 앉을 때에도 좁은 공간에서 다리를 꼬기도 한다. 이처럼 다리를 꼬게 되는 이유는 무엇일까. 이미 척추 휨이 있는 사람들은 다리를 꼬게 되면 통증이 호전되는 것으로 느껴지기 때문이다. 허리를 꼿꼿이 세우고 앉는 자세는 몸을 긴장시키고 허리를…

선글라스 색 짙을수록 자외선 차단에 유리할까?

햇볕이 쨍한 날 외출할 때 얼굴에 선크림을 바르거나 팔에 토시를 끼우는 등 채비를 하는 건 주로 피부 때문이다. 검게 그을리는 게 싫다는 미용상의 이유가 크고, 자외선이 피부암을 일으킬지도 모른다는 걱정에서다. 그러나 햇볕이 손상하는 건 피부뿐만이 아니다. 자외선은 눈의 수정체 속 단백질을 변성, 백내장을 일으키거나 망막에 도달해 황반 변성을…

가을로 가는 길목…면역력 높이는 먹거리 4

여름에서 가을로 가는 환절기다. 요즘 같은 시기에 면역력이 약한 사람은 각종 질병에 노출되기 쉽다. 평소 건강한 음식 섭취와 운동을 통해 면역력을 길러나야 건강을 지킬 수 있다. ‘웹 엠디’ 등의 자료를 토대로 면역력을 높이는데 도움을 주는 식품을 알아본다. 1. 고등어 몸에 좋은 등 푸른 생선의 대표 격인 고등어는 가을에 살이 올라 제…

여름철 피부 관리, “이렇게 하면 안돼요”

햇볕에 타고, 벌레에 물리고, 긁다 보면 껍질이 벗겨진다. 여름은 추울 때보다 피부에 문제가 훨씬 더 많이 생긴다. 이글거리는 태양 아래 피부에 신경이 쓰이는 시기다. 이와 관련해 ‘허프포스트’ 등의 자료를 토대로 잘못된 여름철 피부 관리법과 대책을 알아본다. 1. 자외선 차단제를 사용하지 않는다 미국 피부암재단은 비흑색종 피부암의…

맛 좋고, 건강 높이는 7월 제철 먹거리

조만간 장마가 끝나고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되는 이맘땐 어떤 음식이 좋을까. 식품 관련 정보 사이트 자료를 토대로 맛도 좋고 건강 증진에도 도움이 되는 7월 제철 주요 식품을 알아본다. 1. 옥수수 세계 3대 작물의 하나인 옥수수는 강원도 산간지대에서 주로 재배되는데, 달콤한 단옥수수와 쫀득한 찰옥수수가 있다. 옥수수 씨눈에는…

부유방도 유방, 월경증후군 겪을 수 있어

여름철 민소매를 입고 싶지만, 겨드랑이의 튀어나온 살 때문에 엄두를 못 내는 사람들이 있다. 부유방을 가진 여성들은 생각 이상으로 많다. 덤으로 존재하는 유방인 부유방은 유선이 발달하는 과정에서 가슴 부위의 유선조직을 제외한 나머지 유선이 퇴화하지 못하고 겨드랑이 쪽에 남은 것이다. 겨드랑이에 가장 많이 나타나지만 가슴 아랫부분이나 옆구리, 팔뚝 등에…

다이어트로 안 빠지는 부위, 생활습관 고쳐야 빠진다

과거 다이어트는 과체중이나 비만인 사람이 하는 것이었다. 그런데 이제는 날씬한 사람들도 다이어트를 한다. 탄탄하고 균형 있는 체형을 유지하기 위해서다. 정상 체중 범위에 속해도 허벅지살이나 팔뚝살, 이중턱 등 자신만의 고민 부위가 있을 수 있다. 이러한 부분들은 다이어트를 해도 가시적으로 효과가 잘 드러나지 않는다. 이미 건강한 체중을 가지고 있지만…

얼굴에 생기는 암, 조기 발견하면 완치율 높아

두경부암은 치료가 어려운 질환으로 유명하다. 하지만 조기 발견을 통해 빨리 치료를 받으면 완치 역시 가능하다는 게 이비인후과 전문가의 설명이다. 두경부암은 눈, 뇌, 귀, 식도를 제외한 얼굴과 목에 발생하는 암을 말한다. 먹고, 숨 쉬고, 말하는 부위에 발생하기 때문에 이를 치료할 땐 암 부위를 제외한 기관들을 최대한 보존해 살리고, 미용적인 부분까지…

갈증 해소, 수분 충전...여름 제철 과일 3

더운 날씨 탓에 땀이 많이 날 땐 수분을 보충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물을 자주 마셔야 한다는 건데, 수분을 한껏 머금은 과일을 먹는 것도 효과적이다. 여름철 청량감과 달콤함까지 더해주는 제철 과일들이 도움이 된다. 땀이 많이 났을 때 갈증을 해소하고 수분을 충전해주는 대표적인 과일들을 알아보자. ◆ 탐스러운 분홍빛 복숭아 달면서도 새콤한…

손목이 찌릿찌릿 아픈데…건초염 대처법

힘줄 윤활막염으로도 불리는 건초염은 힘줄을 싸고 있는 막에 염증이 생기는 것을 말한다. 건초염은 힘줄이 있는 곳이라면 어느 부위에도 발병할 수 있는데, 관절을 자주 사용하는 부위의 힘줄에 많이 발생한다. 주로 손목, 손가락 등에 가장 많이 발생하며 어깨, 무릎 등 움직임이 많은 관절에서 발병하기 쉽다. 이 질환은 힘줄을 둘러싸고 있는 막이나…

운동으로도 안 빠지는 부위, 냉기로 얼려 뺀다

글로벌 헬스케어기업 한국엘러간(대표이사 김지현)이 저온지방감소 의료기기 '쿨스컬프팅'의 도입 1주년을 맞아 작용 기전과 효능, 안전성 등에 대한 최신 지견을 공유했다. 쿨스컬프팅은 비침습적인 방법으로 피하지방세포를 파괴하는 저온지방감소 의료기기이다. 수술이나 바늘 없이 제어된 냉기로 피하지방세포를 파괴하고 탄력을 만들어주는 바디 컨투어링 시술법을…

화장품 속 인체에 쌓이는 독소 있다

화장품은 수분과 함께 광범위한 영양성분을 함유하고 있어 박테리아, 곰팡이, 균 등 미생물의 온상이 되기 쉽다. 방부제는 미생물의 발생을 억제하고 화학적 변화나 오염을 방지하기 때문에 화장품 생산에 필수적으로 쓰인다. 1930년대 개발된 파라벤(Paraben) 성분은 방부 효과가 뛰어날 뿐 아니라 값싸고 제품에 첨가하기 쉬워 화장품의 대량생산을 가능하도록…

구하라, 확 달라진 눈매 공개… ‘안검하수’, 시력 저하 일으키기도

그룹 카라 출신 가수 구하라가 예전보다 또렷해진 눈매를 공개했다. 안검하수 수술 후 외모 변화가 생긴 것. 안검하수(눈꺼풀처짐)는 위눈꺼풀을 올리는 근육이 선천적 또는 후천적으로 힘이 약해서 위눈꺼풀이 아래로 처지는 현상이다. 안검하수가 있을 경우 눈꺼풀이 눈동자를 가려 다소 졸려 보이는 인상을 줄 수 있으며 안검하수 수술은 외관상 이유로 하기도…

표정 통해 감정 교류하는데.. "얼굴성형, 대인관계 망친다"

거리에서 유모차를 맞닥뜨린 상황을 상상해보자. 유모차에 탄 아기가 나를 보고 방긋 웃는다. 나도 모르게 미소를 짓게 된다. 내 미소에 아기가 더욱 활짝 웃으며 환희의 발버둥까지 친다면? 녹아내리지 않을 수 없다. 파안대소하며 아기에게 손을 흔들게 된다. 가장 극적인 ‘표정 따라 하기’의 사례다. 인간이 타인의 표정을 따라 하는 것은…

선천성 색소성 모반, 수술-레이저 치료 병행해야 효과 ↑

선천성 색소성 모반이 있을 땐 수술과 레이저 치료를 병행해야 치료 효과가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레이저 치료만 한다면 치료가 늦어질수록 재발 확률이 높아진다. 연세대학교 강남세브란스병원 피부과 노미령 교수팀이 선천성 색소성 모반 환자 67명의 치료 결과를 조사한 결과다. 색소성 모반은 피부에 멜라닌 색소가 증식해 발생하는 모반(점)으로,…

갑상선 결절, 암 된다? 잘못된 상식 공포심 불러

갑상선 결절은 흔한 증상이다. 인구의 절반에서 발견될 것으로 추산될 정도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증상에 대한 오해 때문에 필요 이상의 두려움을 갖는 환자들이 많다. 갑상선 결절은 암으로 변한다는 잘못된 상식들이 공포심을 불러일으킨다. 하지만 실제로 암이 될 가능성은 전체 결절의 약 5%에 불과하다. 암이라 해도 갑상선암의 진행속도가 느리고…

365일 외부에 노출된 얼굴...노화 관리 어떻게?

따뜻하고 온화한 봄 기온은 반갑지만 강한 자외선과 건조한 바람, 매년 심해지는 미세먼지는 차라리 겨울이 낫다 싶을 정도로 불편하다. 이러한 날씨 조건은 피부 건강에도 해를 입힌다. 봄철 환절기에는 피부가 쉽게 건조해지고 거칠어진다. 또 외부 자극들로 인해 피부 장벽이 무너지면서 피부 노화가 가속되는 시기이기도 하다. 피부 노화는 나이가 들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