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년부터 '염증 수치'에 관심 가져야…노년 보행장애 위험 막을 수 있어
“중년에 염증 많으면…20년 후 잘 못 걷는다”
중년에 염증을 잘 관리하지 않으면, 20년 후 노년기에 걷고 이동하는 데 큰 문제가 생길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미국 미시시피대 의대, 존스홉킨스대 의대 등 공동 연구팀은 미국 성인 4천여 명을 20년 동안 추적 관찰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밝혔다. 연구 결과에 따르면 중년기인 40~60대에 염증 수치가 높으면 20년 후 이동성의 중요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