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철 야채, 영양 균형 맞추고 원기 회복시켜
보신탕 시대 가고 채소보양식 시대온다
무더위에 땀을 많이 흘려 기운이 없다고 느끼면 보양식을 찾는 사람이 많다. 전통적으로
내려온 대표적인 여름 보양식은 삼계탕과 보신탕.
하지만 식품 영양 학자들은 여름 보양식으로 전통적인 ‘고기 보양식’을 찾는
시대는 이제 지나갔다며 ‘채소 보양식’을 제안했다.
한국영양학회 홍보이사 정효지 교수(서울대 보건학과)는 “여름이라고 특별히
칼로리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