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체뿐만 아니라 정신 건강을 위해서는 식습관을 개선하는 한편 나쁜 습관을 끊어야 한다. 좋지 않은 습관은 정크 푸드나 단 음식을 많이 먹는 것만을 뜻하는 것은 아니다. '팝슈가닷컴'이 언뜻 봐서는 나쁜 습관처럼 보이지 않지만 건강을 위해 제거해야 할 습관 5가지를 소개했다
1. 부정적 자기 평가
스스로에게 짓궂게 굴지 마라. 당신은 충분히…
아침 식사를 거르면 건강상 얻을 수 있는 여러 혜택을 놓치게 된다. 하루 식사 중 가장 중요한 끼니이기 때문이다.
질병관리본부의 2015년 자료에 의하면 국내 성인 인구 4명 중 1명이 아침을 거르고 있다. 남성의 29.5%, 여성의 26.1%가 아침을 먹지 않는다고 답했다.
성장기 어린이와 청소년 역시 상당수가 아침 식사를 하지 않는다.…
운동은 건강을 위해 꼭 필요한 것이다. 하지만 전문가들은 "무작정 몸을 움직이는 것보다 그것이 어떤 효과를 낳는지 정확히 알고 운동을 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고 말한다.
본격적인 운동 시즌을 맞아 '에이비씨뉴스닷고닷컴'이 소개한 사람들이 흔히 잘못 알고 있는 운동에 대한 잘못된 상식 3가지를 알아본다.
1. 뱃살 빼려면 복근…
추석 연휴면 반복되는 과식, 하지만 1년에 한 번 돌아오는 풍성한 식탁을 거부할 필요는 없다. 잠깐의 과식이 건강에 치명적인 영향을 미치진 않는다.
대신 추석 연휴가 끝난 뒤 계속되는 과식은 문제가 된다. 가을철 늘어난 식욕이 식단 조절을 어렵게 만들므로 의식적인 노력이 필요하다.
이럴 때 100칼로리 이내로 간식을 먹을 수 있는 방법은?…
풍요로운 한 해 수확을 기리는 민족 최대 명절 추석을 맞이해 집집마다 다채로운 음식상이 차려지고 있다.
하지만 갈비, 전, 떡 등 고지방 고열량 음식을 특히 조심해야 할 사람들이 있다. 바로 당뇨병, 고혈압, 심장 질환 등 만성 질환을 앓고 있는 사람들이다. 정인경 강동경희대병원 내분비내과 교수가 만성 질환자들이 특히 주의해야 할…
추석 연휴에는 병원이나 약국이 열지 않는 경우가 많아 상비약을 사용하곤 한다. 연휴를 하루 앞두고 식품의약품안전처가 명절에 많이 사용하는 의약품의 올바른 사용 방법과 주의점을 소개했다.
운전자는 멀미약 피해야
추석 연휴를 앞두고 대규모 귀성 행렬이 예상된다. 명절에는 장거리를 이동하는 경우가 많은데 차멀미 등을 예방하기 위하여…
남성의 금욕기간이 짧을수록 임신 가능성이 커진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중국 랴오닝성 센양의 셍징 병원 생식의학 연구센터의 리 다 박사는 "그동안 남성들은 임신 가능성을 높이려면 일정한 금욕기간을 가진 후에 성관계를 해야 한다는 조언을 들었다"면서 "그러나 생각을 바꿀 때가 됐다"고 말했다.
선행 연구에 따르면 남성이 며칠 동안 금욕한 뒤…
유제품 단백질이 성인 남성은 물론, 성인 여성과 노인의 건강을 증진하는데도 도움이 된다는 새로운 과학적 근거가 제시됐다.
유제품에 든 '유청 단백질'이 이런 역할을 한다. 미국 유제품 협회의 영양학-협업 담당 매트 피코스티 부사장은 "유제품 단백질은 체중 감량 기간 신체 구성을 개선하고, 저항력 훈련과 지구력 운동 후 근육을 회복하거나…
주의력 결핍 과잉 행동 장애(ADHD, 주의 집중력 장애) 증상을 겪고 있는 아이들을 돕거나 해치는 식품으로 알려진 것들이 있다. 인공 감미료를 포함한 식품이나 당분이나 포화 지방, 카페인이 많이 들어간 식품, 그리고 가공 식품은 ADHD 증상을 악화시키는 것과 연관이 있다.
반면에 비타민 B와 단백질, 칼슘과 미량 무기물이 풍부한 식품은…
지난밤 체중계에 올라설 때만 해도 "내일은 꼭 운동해야지"라고 다짐했지만, 막상 퇴근 후 헬스장으로 향하려니 발걸음이 떨어지질 않는다. 하지만 이런 '귀차니즘(귀찮아하는 태도를 의미하는 신어)'은 운동을 쉬는 명분이 아니다. 진짜 운동을 쉬어야 할 때는 따로 있다.
운동은 체력 소모가 크고 힘든 만큼 누구나 쉬고 싶을 때가 있다. 가끔은 명분…
삼성서울병원 혈관외과 김동익 교수
걸을 때 다리가 아프고 상처가 생기면 잘 아물지 않는다. 날계란 마사지, 온찜질 등을 해도 낫지 않는다. 한의원에서 침을 맞거나 부황을 떠도 마찬가지. 절룩절룩 병원을 찾았다가 의사로부터 종아리 혈관이 막혔다는 이야기를 듣는다. 어쩌면 발을 잘라내야 할지도 모른다는 의사 말에 얼굴은 백짓장이 된다.…
61세의 한 미국 여성은 병원에서 셀리악병이라는 진단을 받은 적이 있다. 밀가루에 들어있는 단백질 글루텐을 처리하는 효소가 없어 생기는 이 질병은 글루텐이 들어있지 않은 음식을 먹으면서 관리해야 한다.
하지만 철저한 식단 관리에도 불구하고 지속적으로 위장 장애가 일어났다. 뭔가 이상한 낌새를 차린 이 여성은 병원에서 재검사를 받았고, 셀리악병이…
미국의 경우 심장 질환은 사망 원인 1위를 차지하고 있다. 심장 질환은 노화와 노인 인구의 증가와 연관성이 있다고 생각하기 쉽다.
하지만 심장 마비나 뇌졸중 등 여러 가지 심장병은 나이와는 무관한 경우도 많다. 미국심장협회(AHA)가 소개한 50세 이전에 심장 질환이 발생하는 이유 5가지를 '헬스데이'가 보도했다.
1. 흡연
젊은…
불면증은 밤에 잠을 자지 못하는 증상을 말한다. 불면증은 신경증, 우울증 등의 경우에 나타나며, 그 외에도 몸의 상태가 나쁘거나 흥분하였을 때에 생긴다.
이런 불면증은 가볍게 여길 질환이 아니다. 불면증에 걸리면 쉽게 잠들지 못하고, 잠이 들어도 자주 깨며, 이른 새벽에 잠이 깨어 다시 잠을 이루지 못한다.
불면증이 지속되면 정신적, 신체적…
운동을 생활 습관화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체중, 허리 사이즈, 근육의 양 등 결과물에 변화가 없다면 좌절감에 빠질 수 있다. 하지만 절망하기 전, 운동 방식에 문제는 없는지 체크하는 일이 우선이다. '프리벤션닷컴'이 소개한 효과를 떨어뜨리는 운동 방식 5가지를 알아본다.
1. 횟수에만 집착한다
일반적으로 근력 운동을…
고기 말고 채소 중에도 근육을 만드는 데 도움이 되는 것들이 있다. 이런 채소들은 운동할 때 에너지를 증가시키고 운동 후 회복시간을 줄이며 체력을 기르고, 체격을 개선시키는 데 도움이 된다. '리브스트롱닷컴'이 이런 채소 4가지를 소개했다.
1. 시금치
시금치 같은 잎채소는 식물성 단백질이 풍부할 뿐만 아니라 이중에서도 시금치에는…
하루 8시간 이상 앉아 근무하는 사람은 오랜 시간 앉아있는 자세 때문에 건강상 문제가 생긴다. 목, 어깨, 골반 등의 뼈가 틀어지거나 근육이 경직돼 문제가 생기기도 하고, 소화기관이 나빠지기도 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오랜 시간 앉아 일하는 것을 피할 수는 없다. 이런 직업을 가진 사람들은 최소한 바른 자세를 유지하려고 노력해야 한다. 다리를…
방귀는 음식물이 배속에서 발효되는 과정에서 생겨 항문으로 나오는 구린내 나는 무색의 기체를 말한다. 우리 몸속에는 평균 200밀리리터 가량의 가스가 차있다. 가스가 넘쳐 불필요해지면 몸 밖으로 빼내는 현상이 바로 방귀다.
방귀 횟수가 늘어나거나 냄새가 고약해지면 보통 소화 기관에 문제가 있는지 걱정하게 된다. 대개 방귀는 위나 장의 건강보다…
자가 면역 질환의 일종인 류머티스 관절염은 아직 발병 원인이 불분명하다. 하지만 흔한 질병이기 때문에 증상에 대해서는 잘 알려져 있다.
만성적인 염증과 통증이 동반되는데 이러한 증상은 소염 작용을 하는 치료제로 완화한다. 음식으로도 염증을 다소 누그러뜨릴 수 있는 효과가 있다. '아스라이티스닷오알지'가 관절통이 있을 때 좋은 식사법을 소개했다.…
힘겨웠던 이번 여름을 지내면서 체중이 증가했다고 하소연하는 사람들이 많다. 시원한 실내에 머무는 시간이 길거나 요리하기가 힘들어 패스트푸드 등을 많이 먹었기 때문이다.
시원한 가을이 온 만큼 운동, 식이 요법과 함께 활동성을 늘리면 체중 감량에 큰 효과를 볼 수 있다. 이와 관련해 '헬스닷컴이 소개한 일상생활에서 빠르게 살을 뺄 수 있는 방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