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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성

프로바이오틱스, 잘 먹는 법

몸에 이로운 유익균, 프로바이오틱스가 유행이다. 프로바이오틱스는 소화기 내 몸에 좋은 박테리아를 늘려 유해균을 억제하고, 배변 활동에 도움을 준다. 요구르트, 김치, 된장 등 발효한 음식으로 먹을 수 있지만, 간편하다는 이유로 알약 형태 제품을 섭취하는 사람이 적지 않다. 미국 '위민스 헬스'가 전문가에게 효과적인 복용 방법을 물었다. ◆…

몸속 난로를 켜라...추위에 강한 몸 만들기 4

추울 때 두꺼운 코트를 입고, 스카프를 두르고, 장갑을 끼는 것은 보온을 위한 전통적인 방법이다. 하지만 신체 내부의 '난로'를 켜는 방법도 있다. 땀이 날 정도로 수 킬로를 달려 신진대사를 올리는 것을 말하는 것이 아니다. ‘액티브비트닷컴’이 추운 겨울을 이겨내는 방법 4가지를 소개했다. 1. 샤워, 처음엔 찬물로 하라 찬물로 샤워를 하면…

감기 항생제 처방 절반으로...가능할까?

오는 2050년 연간 1000만 명의 감염병 사망자가 발생할 수 있다는 경고가 제기된 가운데, 항생제 사용 통제를 위한 정부의 전문적인 대응이 필요하다는 주장이 나왔다. 대한항균용법학회는 13일 서울 여의도 국민일보 빌딩에서 2018년 항생제 내성 예방 주간 기자 간담회를 개최했다. 2016년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통계에 따르면, 우리나라는…

에이즈 정복 눈앞? 내성 극복한 치료제 개발 임박

인류가 에이즈의 고통에서 벗어날 수 있는 날이 올까? 최근 '네이처'에 실린 논문은 에이즈 치료제의 혁신을 예고하고 있다. 에이즈는 바이러스 HIV가 인간 면역 체계를 무너뜨려 사망에 이르게 하는 병이다. 1981년 HIV를 발견한 이후 전 세계적으로 약 7800만 명이 감염됐고, 그중 절반가량이 사망했다. 치료제 개발로 에이즈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