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한 식습관을 갖게 되면 신체는 바로 긍정적 반응을 한다. 건강한 식습관은 비만, 당뇨병, 심장질환 등의 발생 위험을 줄이며 전반적인 삶의 질을 향상시킨다. 인터넷 매체 ‘뉴스-메디컬 넷(News-Medical Net)’이 식습관 변화가 가져오는 건강 효과 3가지를 소개했다.
◆혈당 지수 높은 식품 피하기=탄수화물을…
안면비대칭으로 고민을 하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 안면비대칭은 안면의 근육과 턱관절의 불균형으로 얼굴의 좌우가 달라지는 현상을 말한다.
눈높이가 서로 다르고 양쪽 턱 선의 모양이 다르거나, 입술 한 쪽이 올라가 있는 경우가 많다. 또한 얼굴의 중심선이 맞지 않고 웃을 때 얼굴이 비대칭이 되기도 한다.
안면비대칭의 원인은 다양하게…
밤중에 먹는 야식은 건강과 밀접한 관련이 있다. 다이어트에 방해가 될 뿐 아니라 위식도 역류질환 등을 겪을 수도 있다.
트림을 자주 하고 신물이나 가슴 통증이 생길 수 있는 것이다. 위식도 역류질환은 위산을 포함한 위 속의 내용물이 식도 쪽으로 거꾸로 올라와서 식도 점막을 자극하는 병이다.
하지만 잠을 유도해 불면증 해결에 도움이 되고…
충분한 수면은 영유아의 건강과 성장을 위한 필수 조건이다. 그런데 최근 논문에 따르면 어린 아이들이 스마트폰이나 태블릿처럼 터치스크린을 사용하느라 수면 시간이 나날이 줄어들고 있다.
국제학술지 ‘사이언티픽 리포트(Scientific Reports)’에 실린 최신 논문에 따르면 스마트기기 사용은 영유아의 수면시간을…
<송근암의 영양칼럼>
우리나라에서 가장 흔한 암중 하나인 위암은 내시경 시술 혹은 외과적 수술로 완치되어 생존율이 급격히 증가하고 있다. 최근 국가암등록통계에 의하면 위암의 5년 생존율이 74.4%에 이른다. 이는 증상이 없더라도 2년에 한번 건강검진 위내시경 검사로 위암이 시작단계에서 발견되는 환자가 많아 암을 완전히 제거할 수 있기…
새벽만 되면 화장실에 가고 싶어 잠이 깨는 사람들이 있다. 이 같은 고민으로 병원을 찾으면 의사는 다음과 같이 묻는다.
“소변 때문에 잠이 깨나요? 잠을 깨고 나니 소변이 보고 싶은 건가요?”
이러한 질문을 던지는 이유는 뭘까. 미국 오하이오 주립대학교 가정의학과 랜디 웩슬러 교수가 미국 건강지 프리벤션을 통해 그…
사람이 살아가려면 에너지가 있어야 한다. 잠을 제대로 못자면 축 처진 느낌이 들기 때문에 수면 부족이 몸속 에너지를 고갈시키는 유일한 원인으로 여겨져 왔다.
하지만 몸의 힘을 빠지게 하는 것은 잠이 부족하기 때문만은 아니다. 미국의 건강, 의료 매체 프리벤션닷컴이 몸속 에너지를 고갈시키는 생활습관 5가지를 소개했다.
◆물을 마시지…
계단 오르내리기를 10분만 하면 커피를 마시는 것보다 활력 충전에 훨씬 좋은 효과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미국 조지아대학교 연구팀에 따르면 점심시간 등을 이용해 계단 오르기를 10분 정도 하면 커피를 마시는 것보다 활력을 높이는 데 더 효과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전의 연구에서는 운동량이 부족한 사람이 엘리베이터 대신 계단을 오르내리면…
직장인 A씨는 집에서 해먹는 집밥 열풍과 요리하는 남자에 주목하는 사회적 트렌드에 따라 퇴근 후엔 가족들을 위해 직접 요리를 하고 있다. 자신이 직접 만든 음식을 맛있게 먹는 가족들을 보면 뿌듯함과 요리의 재미까지 느낀다. 하지만 무거운 도구와 재료들로 인해 손목에 무리가 오더니 결국 움직일 때 마다 통증으로 병원을 찾았다. 그 결과 생소한…
별다른 질병이 없는 사람이라도 중년 이후 매년 1% 정도의 근육량이 줄어든다. 이는 노화와 함께 일어나는 자연스러운 현상이다. 근육량은 우리 몸의 건강을 떠받드는 주춧돌이나 다름없다. 근육이 부실하면 몸의 여러 부위에서 비상신호가 켜진다. 젊었을 때부터 근육운동이 중요한 이유다. 근육과 전신 건강에 대해 알아보자.
1. 근육이 줄어들면...…
직장인들에게 점심시간의 짧은 낮잠은 그야말로 꿀맛이다. 피로 및 스트레스를 풀어주고 업무능률을 올리는 효과가 있다. 하지만 이는 바른 자세로 낮잠을 잤을 경우에 해당한다. 잘못된 자세로 낮잠을 자게 되면 오히려 건강을 해칠 수 있다.
사무실에는 낮잠을 위한 마땅한 장소가 없기 때문에 보통 팔을 베개 삼아 책상에 엎드려 잘 때가 많다. 이처럼…
건강을 위해 식습관을 개선하는 한편 나쁜 습관을 끊을 각오를 하는 사람들이 많다. 하지만 안 좋은 습관은 정크푸드나 단 음식을 많이 먹는 것만을 뜻하는 것은 아니다.
언뜻 봐서는 나쁜 습관처럼 보이지 않지만 건강을 위해 제거해야 할 습관들이 있다. 미국 생활건강 매체 팝슈가닷컴이 이런 습관 6가지를 소개했다.
◆부정적 자기 대화=스스로에게…
‘운동 치료’의 저자인 조든 메츨 의학박사는 “미국만 해도 수백만 명의 사람들이 크고 작은 건강 문제를 겪고 있는데 그 이유가 운동을 하지 않기 때문”이라고 말한다.
그는 “단지 운동 처방만으로도 고칠 수 있는 질환들이 많이 있다”고 주장한다. 미국 건강정보 매체 로데일 뉴스가…
고기를 먹지 않는 채식주의자(vegetarian)와 달걀 및 우유까지 멀리하는 비건(vegan)은 육류를 통한 단백질 섭취를 하지 못한다. 하지만 채식주의자들은 콩과 식물들을 통해서도 충분한 다량 영양소를 섭취할 수 있다고 말한다.
그런데 식물성 단백질은 동물성 단백질과 달리 대부분 완전단백질이 아니다. 완전단백질은 9가지 필수아미노산을 모두…
우리가 마시는 물은 구강 건강과도 밀접한 관계가 있다. 물과 구강 건강, 어떤 상관관계가 있는지 알아본다.
◆수분 섭취 부족하면 충치 더 잘 발생=수분은 인체의 70%를 차지하는데 평소 수분 섭취가 부족할 경우 여드름 같은 질환이 발생할 수 있으며 피부의 탄력도 떨어진다. 또한 혈액의 농도가 짙어져 응고되기 쉽고 산소를 뇌나 근육에 공급하기…
산을 찾는 상춘객이 늘고 있다. 등산은 하체 허리 심폐기능을 강화하고 성인병을 예방하며 정신건강에 도움이 된다.
하지만 등산 애호가들 중에는 산행의 흥을 돋우기 위해 막걸리 등 술을 챙기는 경우가 있다. 전문가들은 “등산을 하며 막걸리 등 술을 많이 마시면 부상 위험이 높아지고 체내에 피로물질이 더 쌓이게 된다”며…
A형 간염은 봄철에 기승을 부리는 질환이다. 질병관리본부 자료에 따르면 2014년부터 3년간 A형 간염 환자를 월별로 집계했을 때 3~5월 봄철에 12.1%~13.1%로 최고조를 기록했다.
A형 간염이란 간염 바이러스의 한 종류인 A형 간염 바이러스에 의해 발생하는 간염을 말한다. 전염력이 매우 높아 여러 사람이 한꺼번에 걸리는 경우가 많기…
<송근암의 영양칼럼>
근감소증은 ‘근육이 줄었다’는 의미로 근력의 감소, 심한 피로감, 체중감소, 인체 대사장애 등을 특징으로 하며 근육 중에서도 골격근량의 감소에 의해 초래된다. 이때 근감소는 근육의 양과 질적인 감소로 근위축 소견을 보인다. 일반인에 있어서도 중년 이후 나이가 증가함에 따라 매년 1% 정도의 근육량의…
짠 음식을 먹으면 쉽게 목이 마르고 물을 많이 먹게 되지만, 이는 단기적인 현상일 뿐 장기적으로는 배고픔을 더 느끼게 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독일 반더빌트대학교 연구팀이 학술지 ‘임상연구저널’에 발표한 내용에 따르면, 소금 섭취가 수분 손실로 이어진다는 통념은 사실이 아니다. 실제로 소금은 수분을 절약하고자 더 많은…
살을 조금씩 천천히 빼야 건강하게 체중을 감량할 수 있고 이렇게 만든 날씬한 몸매를 오래 유지할 수 있다.
하지만 몇몇 전문가는 “천천히 조금씩 하는 다이어트 법도 좋지만 신진대사를 촉진시켜 칼로리를 더 태움으로써 살을 빨리 빼는 좋은 방법들이 있다”고 말한다. 이와 관련해 미국의 포털 사이트 야후닷컴이 안전하고 빠르게 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