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로복지공단은 공단창립 25주년을 맞아 5월 1일부터 15일까지 2주간 '대국민 참여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공단 블로그(희망누리) 및 SNS를 통해 참여하는 댓글 이벤트로 진행된다. 이벤트에 참여한 사람 중 250명을 추첨해 조각케이크 교환권을 증정할 예정이다.
공단은 1995년 5월 1일 설립된 이래…
근로복지공단은 코로나19 확진자 치료를 위해 직영병원의 의료 인력을 자체 조정, 대구지역으로 투입했다.
대구·경북지역은 현재 치료 가능 병상과 의료 인력이 턱없이 부족한 상황이다.
이에 공단은 지난달 23일, 대구·경북지역의 동산병원과 대구의료원 감염병 전담병원으로 공단 직영병원 중 6개 병원(인천, 안산, 대구, 순천, 대전, 창원병원)의…
근로복지공단 대구병원 김봉옥 병원장이 세계여자의사회(MWIA) 창립 100주년 기념 국제학술대회에서 명예로운 회원상(Honorary member award)을 수상했다.
지난 28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브루클린브리지 매리어트호텔에서 진행된 이번 시상식은 세계를 8지역으로 구분해 지역별로 1명씩 상을 수여했다. 우리나라가 속한 서태평양 지역을…
근로복지공단(이사장 심경우)은 11일 롯데호텔에서 열린 '제6회 이데일리 글로벌 헬스케어 대상 시상식'에서 국회 보건복지위원장상을 수상했다.
근로복지공단 병원은 각 지역 내 공공의료기관으로서 성실한 역할을 수행하고, 재활 치료의 수준과 장비가 민간병원보다 우수하다는 평을 받았다.
근로복지공단 병원은 1977년 태백병원을 시작으로 총 10개…
근로복지공단 안산병원(병원장 임호영)은 3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2018년 민간재해 예방기관 평가 보건관리 전문기관 분야의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표창장을 수상했다.
이번 포상은 2019년 산업안전보건 강조주간을 맞아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이 "2018년도 민간재해예방기관 중 산업재해 예방활동 및 안전문화 정착에 공헌한 노고를…
근로복지공단 순천병원은 2일 병원 강당에서 제14대 김종우 병원장 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날 취임식에는 홍성진 의료복지이사, 정기성 순천시 보건소장, 정효성 순천의료원장 등 지역 의료계 및 유관기관장과 병원 직원들이 참석했다.
김종우 병원장은 한양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한양대병원 전임의사를 거쳐 지난 2004년 순천병원에 부임했다.…
근로복지공단 동해병원은 오는 6월 26일 오후 4시 병원 내 회의실에서 '제11대 김홍주 병원장 취임식'을 개최할 예정이다.
김홍주 신임 병원장은 서울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인제대학교 상계백병원 외과에서 진료를 시작해, 인제대학교 상계백병원 제11~13대 병원장과 인제대학교 백중앙의료원 제6대 의료원장을 역임했다.
대한병원협회…
산재 노동자의 재활 접근성을 높이고 빠른 직업 복귀를 돕기 위한 '근로복지공단 서울의원'이 개소식을 개최했다.
서울 영등포구에 위치한 서울의원은 독일, 미국 등 선진국 사례를 벤치마킹한 국내 최초의 선진국형 산재병원 외래재활센터 모델이다. 공단 산하 전국 10개 소속병원은 전문적인 재활 서비스를 제공하지만 일부 지역에서 접근이 어렵다는 한계가 있었다.…
근로복지공단(이사장 심경우)은 5월 9일 공단 동해병원 대회의실에서 산재관리의사 확대에 따른 추가 임명장 수여식을 가졌다.
공단은 올해 1월 직영병원 5개소, 종합병원 7개소 등 의료기관 12개소의 전문의 39명을 산재관리의사(DW)로 임명한 바 있다. 이어 보다 많은 산재 노동자가 전문재활치료를 받고 직업에 복귀할 수 있도록 권역별 산재관리의사를…
근로복지공단 안산병원(원장 임호영) 건강관리센터가 25일 병원 강당에서 '2019 산업보건 콘서트'를 개최했다.
이번 산업보건 콘서트는 "일하는 사람 중심 산업보건 A to Z"라는 캐치프레이즈를 내걸고, 건강정보와 효율적인 산업보건 예방 및 관리방법 등을 제시했다.
산업안전보건정책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기 위해 반월 및 시화공단 사업장…
근로복지공단(이사장 심경우)은 산재 노동자의 재활수요와 접근성을 고려해 4월 22일 '근로복지공단 서울의원'을 개원한다.
대도시에 선진국형 외래재활센터 설립을 추진하고 있는 공단은 그 첫 번째 외래재활센터로, 영등포에 근로복지공단 서울의원을 개원했다. 사회 복귀를 앞둔 산재 노동자 맞춤형 재활프로그램을 서비스할 예정이다.
산재 노동자는…
종합적인 케어가 필요한 산업재해 노동자에 대한 다각적인 케어 서비스가 추진될 전망이다.
산재 병원으로의 전문성을 강화하고 있는 근로복지공단이 산재 환자의 신속한 직업 복귀가 가능하도록 전방위 사업을 추진한다고 19일 밝혔다.
19일 근로복지공단 대구병원에서 열린 기자 간담회에서 근로복지공단은 "산재 전문 병원으로서 차별화된 의료 서비스를 제공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