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우징 태그

고지혈증

위암 예방에 살도 뺄 수 있는 생활습관 6가지

위암은 대장암에 이어 한국인이 가장 많이 걸리는 암이다. 특히 회식이 잦고 음주를 즐기는 남성에게는 발병률 1위의 암이다. 위암 예방에 도움되는 생활습관은 없을까. 위암 예방에 신경쓰면 자연스럽게 비만도 막을 수 있다. 일상생활에서 위암을 예방하고 살도 뺄 수 있는 습관을 알아보자. 1. 짜게 먹지 말아야 소금을 과다 섭취하면 위암 뿐 아니라…

대장암 예방에 살도 빼는 일석이조의 습관 8

최근 젊은 사람들 가운데 대장암 발생이 늘면서 암 예방에 도움이 되는 생활습관이 주목받고 있다. 평소 대장암 예방에 신경쓰면 자연스럽게 살이 찌는 것도 막을 수 있다. 음식 절제와 운동 등 생활습관과 연결되기 때문이다. 대장암-비만을 동시에 막을 수 있는 습관을 알아보자. 1. 늘 과식이 문제 “끼니를 거르지 말라”…

젊은이도 많은 대사증후군 “허리둘레로 예측”

자신의 허리둘레를 키로 나눈 값이 0.5 이상인 사람은 0.5 미만인 사람보다 대사증후군에 걸릴 위험이 2배 이상 높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0.5를 넘으면 고중성지방혈증-높은 공복 혈당을 가질 가능성도 더 커진다. 인하대병원 가정의학과 이연지 교수팀이 국민건강영양조사(2010-2012년)에 참여한 과체중 성인 남녀 3925명을 대상으로…

약 먹는 법 5가지 "비만약은 음식과 함께 복용"

의약품은 왜 정해진 시간에, 정해진 양만큼 복용해야 할까? 약의 종류나 특성에 따라 식전, 식후 등 복용방법이 다를 수 있다. 이는 약의 효과는 높이고 부작용은 줄이기 위한 것이다. 의약품 특성에 따른 ‘올바른 약 복용법’에 대해 알아보자. 1. 규칙적으로 약을 복용하는 이유 일반적인 약 복용법인 ‘하루 세…

증가하는 뇌졸중...예방수칙 3가지

건강보험공단이 2일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 2015년 우리나라 뇌졸중 환자는 53만8000명이었다. 뇌졸중 환자는 2011년 이후 연평균 6.7%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뇌졸중은 뇌에 혈액을 공급하는 혈관이 막히거나 터져서 뇌에 손상이 오고 인지기능 장애, 신체장애 등이 나타나는 질환이다. 뇌졸중은 뇌혈관이 터지는 뇌출혈과 뇌혈관이 막히는…

당뇨병 걱정? 인슐린 저항성 개선하는 식단 팁

인슐린은 몸의 혈당 수준을 조절하는 호르몬이다. 세포는 혈당을 에너지원으로 사용하는데, 이 세포에게 혈당을 공급하는 것이 바로 인슐린이다. 인슐린이 제 역할을 못하면 몸에는 혈당이 넘쳐나지만 세포는 힘이 없어 각종 대사문제가 발생한다. 즉 당뇨병이 발병한다. 인슐린이 제 기능을 하지 못해 세포에 당이 공급되지 못하면서 인슐린이 과도하게 분비되는…

몸에 좋은 지방 함유 식품 6가지

비만은 당뇨병 및 고지혈증이 생길 가능성을 높인다. 또 비만하면 성기능 장애, 관절염, 심혈관계 질환의 발병 위험이 커진다. 담석증이 생길 수 있으며 일부의 경우 암의 발생과도 연관이 있다. 이러한 비만을 일으키는 주범은 지방과 당분 함량이 높은 음식이다. 하지만 지방이라고 해서 무조건 나쁜 것만은 아니다. 미국 건강, 의료 포털 웹 엠디에…

국-찌개 짜게 먹는 여성, 대사증후군 위험↑(연구)

국-찌개를 짜게 자주 먹는 여성 직업군이 대사증후군을 앓을 위험이 높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이른바 블루칼라 여성은 국-찌개류의 주당 섭취빈도가 3.4회로, 화이트칼라 여성(2.6회)보다 많았다. 국-찌개류엔 고혈압 유발 원인 중 하나인 나트륨이 많이 들어 있다. 반면에 나트륨 배출에 도움을 주는 과일류는 화이트칼라 여성이 더 자주 섭취했다. .…

많이 먹지 않는데도 살찌는 이유, 그 해법 7가지

비만은 질병이다. '체중 및 식욕 조절기능'이 제대로 작동하지 못해 생기는 병이다. 많은 사람들이 ‘많이 먹고 적게 움직여서’ 비만이 생긴다고 알고 있다. 여기에 유전적인 요인이 결합하면 체질적으로 살찌기 쉬운 사람이 있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주위를 둘러보면 식탐이 없어 많이 먹지도 않고 부모가 비만하지 않은 데도 살찌는 사람이…

음주량 남녀비교 "지방 합성 촉진해 복부비만 증가"

음식이나 운동에 신경 쓰더라도 음주를 절제하지 못하면 체중 관리가 쉽지 않다. 술은 다른 영양소 없이 높은 열량만 갖고 있다. 알코올 1g은 7 kcal의 열량을 낸다. 알코올은 몸안의 무기질과 비타민을 소모하고, 포도당 대사에 영향을 준다. 음주 후 저혈당이 생길 수 있으며, 지방 합성을 촉진하기 때문에 체지방이 증가하게 된다. 음주 횟수와 양을…

취업하면 1년 뒤 체중증가 위험 29%↓(연구)

금연하거나 건강검진을 받거나 취업을 하는 것은 1년 뒤 체중 증가 위험을 낮추는 요인이라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특히 취업은 1년 뒤 체중 증가 위험을 29%나 낮췄다. 성균관대 삼성서울병원 가정의학과 이정권 교수팀이 직전 1년간 체중 감소를 위해 노력하는 도중 국민건강영양조사(2014년)에 응한 성인 2114명을 대상으로 이들의 흡연-음주…

일상생활에서 콜레스테롤 낮추는 방법은?

콜레스테롤은 우리 몸에 꼭 필요한 영양소이지만 필요 이상으로 많아지면 고지혈증, 동맥경화, 심근경색 같은 혈관계 질환과 비만, 당뇨 등에 걸린다. 고지방, 고칼로리를 즐겨하는 이들일수록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을 가능성이 있다. 콜레스테롤을 적정수준으로 유지하는 방법은 무엇일까. 콜레스테롤을 낮추기 위한 가장 간단한 방법은 식습관을 바꾸는 것이다.…

무지방 식품만 먹으면 살이 안 찐다?

최근 다이어트가 젊은 여성들뿐만 아니라 전 연령층의 관심사가 되면서 시중에서 쉽게 저지방, 무지방 식품들을 찾아 볼 수 있다. 하지만 자칫 다이어트 중 지방이 적은 식품만을 고르다 보면 당분(설탕), 칼로리 등 영양성분을 간과하는 경우가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실제로 20~30대 여성을 대상으로 한 비만전문 병원의 설문조사 결과 전체 참가자의…

비만 예방-치료 위한 식단은? “튀김-부침-볶음 줄여야”

비만은 먹은 것에 비해 활동량이 부족해 체내에 과다하게 체지방이 쌓인 것이다. 특히 이른바 뱃살인 복부 비만이 건강을 크게 해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비만은 외모뿐만 아니라 숨찬 증상, 관절통, 제2형 당뇨병, 고지혈증, 인슐린저항성, 담낭질환, 수면무호흡, 관상동맥 질환, 고혈압, 골관절염, 대장암, 유방암, 난소암 등 수많은 건강상의 문제들을…

현미-홍삼 넣은 전통과자, 콜레스테롤-중성지방 ↓

현미와 홍삼을 넣은 우리나라 전통 과자인 다식(茶食)을 먹으면 혈중 콜레스테롤과 중성지방 수치가 크게 감소한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반면에 서양과자인 쿠키는 이렇다 할 혈관 보호 효과가 없었다. 부산대 식품영양학과 송영옥 교수팀이 40-59세의 건강한 중년 여성 27명을 두 그룹으로 나눈 뒤 각각 다식(6조각)과 쿠키(3조각)를 3주간 매일…

손을 보면 알 수 있는 건강상태 5가지

영국 ‘왕립의학협회 저널’에 실린 한 논문에 따르면 손의 건조한 피부, 손바닥 색깔, 얇은 손톱 등은 암과 같은 감춰진 질환의 단서로서 중요한 건강신호가 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이 전문가들의 견해를 토대로 손으로 본 건강신호 5가지를 소개했다. ◆손바닥에 홍반이 있다=손은 간의 상태를 말해 주는…

뇌동맥류, 겨울에 위험 "스트레스 관리, 운동 필요"

뇌동맥류는 뇌혈관이 돌출되거나 비정상적으로 부풀어 오르는 질환을 말한다. 혈관이 더 이상 버틸 수 없는 상태가 되면 혈관이 파열되는데, 이때 지주막하출혈이 발생해 약 3분의 1이 사망하며 전체 사망률은 30∼50%에 달할 정도라고 보고되었다. 뇌동맥류는 특히 겨울부터 일교차가 심해지는 초봄까지 그 위험성이 올라간다. 추위와 큰 일교차에…

집에서 쉽게 체중조절하는 법 "대사질환 예방"

직장인이나 학생들은 귀가하면 앉아서 지내는 경우가 많다. 운동을 정기적으로 하는 사람도 집에만 오면 소파에서 TV를 보거나 독서를 한다. 잠잘 때까지 5-6시간 동안이나 활동량이 거의 없는 경우도 있다. 오랫동안 앉아서만 생활하는 습관은 건강을 해치고 노화를 촉진한다. 하루에 10시간 이상 앉아있으면서 신체 활동을 40분 이하로 하는 여성들은…

집밥에서 건강 챙기는 법 "밥보다 반찬"

간편하다는 핑계로 패스트푸드만 고집하면 비타민 등 영양소가 결핍될 수 있다. 반면에 전통적인 집밥은 영양소가 풍부한 다양한 반찬으로 구성돼 있다. 소금이 덜 들어간 김치와 된장국만 자주 먹어도 건강을 챙길 수 있다. 채소 위주의 반찬을 곁들이면 비싼 보양식을 찾지 않아도 된다. 가공식품 과다 섭취로 인한 비만도 걱정할 필요가 없다. 집밥에서 건강…

설 음식을 어떻게 할까. 상황별 대처법 7가지

명절 연휴기간에는 지방과 칼로리가 높은 음식을 자주 먹는데도 상대적으로 신체 활동량은 줄어든다. 이는 당뇨병이나 고혈압, 동맥경화, 심장병, 신장질환, 간장질환 등의 만성질환을 앓고 있는 사람들에게 큰 문제를 일으킬 수 있다. 비교적 식이요법이나 운동요법을 잘 실천하던 사람들이 명절을 계기로 치료에 실패하는 경우가 흔히 발생한다. 특히 열량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