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시하고 넘어갈 것 정해야
활동력 있게 움직여야 성과도 쌓이고 건강에도 좋다. 미국의 건강생활 정보매체 ‘리얼심플닷컴’이 하루를 활기차게 만드는 손쉬운 방법을 소개했다.
◆아침은 매일 같은 건강식으로 먹어라=일관성이 중요할 때가 있다. 정확하게 무엇을 언제 먹을지 알고 있으면 스트레스를 줄일 수 있고 아침도 덜 바쁘게…
우울한 기분이 든다면 식단을 바꿔보는 것이 어떨까. 우리 몸에서 특정한 영양성분이 부족해지면 우울감이 커질 수 있다는 전문가들의 견해가 있다. 우울감이 없더라도 정신질환 예방 차원에서 건강한 식단을 유지하는 것이 좋겠다. 정신건강 소셜네트워크 ‘사이크 센트럴(Psych Central)’에 따르면 다음과 같은 영양성분이 부족해지면…
근 식이요법을 통해 덜 달고, 덜 짜고, 덜 기름지게 먹기 위해 노력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하지만 건강과 체중조절을 위해 선택한 음식이 생각보다 유익하지 않을 수도 있다. 다이어트를 위해 선택했지만 사실상 은근히 많은 양의 설탕을 함유하고 있는 음식도 적지 않다.
◆ 흰 우유를 대체하는 음료= 흰 우유만 마시면 배가 아프거나 설사를 하는…
섬유질, 피페린, 폴리페놀 등 풍부
배에 과도한 지방이 축적돼 아랫배가 불룩 튀어나온 상태, 즉 뱃살이 많은 상태를 복부비만이라고 한다. 복부비만은 보기에도 안 좋을 뿐만 아니라 여러 가지 질병을 일으키는 요인으로 꼽힌다. 미국의 여성잡지 레드북(Redbook)이 이런 뱃살을 빼는 데 좋은 식품 5가지를 소개했다.…
설 연휴가 2주 앞으로 다가왔다. 올해 설에는 경제 불황에다가 줄어든 연말정산 등으로 소비심리가 위축되면서 ‘건강 선물’이 떠오르고 있다.
유통업체 홈플러스가 내놓은 올해 설 선물 세트를 살펴보면, 홍삼 비타민 등 건강식품 종류가 지난해 설 92종에서 이번 893종으로 9배 가까이 늘었다.
유통업계에서는…
효과적인 다이어트는 일상의 작은 변화에서부터 시작된다. 일상생활에서 약간의 변화만 줘도 상당한 체중 감량 효과를 볼 수 있다. 무조건 굶는 가혹한 다이어트보다는 잘못된 생활습관을 고치는 것이 현명하다. 미국의 건강포털 웹 엠디가 ‘뱃살을 뺄 수 있는 10가지 습관’에 대해 소개했다.
1. 식사 습관부터 따져보자…
아보카도, 생선과 같은 슈퍼푸드는 독립적으로 섭취하더라도 건강에 이롭다.
그런데 이같은 슈퍼푸드들을 짝을 이뤄 함께 먹으면 더욱 몸에 좋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견해다. 특정 비타민과 영양소 등을 합칠 경우 시력과 면역력 등에 탁월한 효과를 낸 다는 것이다.
미국의 건강 전문 매체인 '어 헬시어 미시간'(A Healthier…
필수 영양소 결핍될 수도
건강상의 이유이건 도덕적인 신념 때문이건 전 세계적으로 채식주의자가 증가하고 있는 건 사실이다. 엄격한 채식주의자 가운데는 고기는 물론 우유, 달걀도 먹지 않을 뿐만 아니라 실크나 가죽같이 동물에게서 원료를 얻는 제품도 사용하지 않는 경우도 많다.
그렇다면 이런 채식주의는 건강에 어떤 영향을 미칠까. 미국의…
음식을 먹을 때는 적당한 시기가 있습니다. 때를 가려 먹어야 그 음식의 효과가 극대화 된다는 것이죠. 흠, 바쁘게 움직이는 당신에겐, 달걀 샌드위치가 좋겠네요. 스키니 진을 입어야 한다고요? 그럼 파인애플을 드세요. 몸이 좀 늘어진다는 기분이 들 때, 딸기 어떠세요? 손 쉬운 선택을 위해 때에 맞는 음식을 소개해 드릴게요.…
금연만큼 성공하기 힘든 것이 다이어트다. 그래도 다이어트에 성공하는 사람들은 무슨 차이가 있을까. 비만.체형 관련 서적인 ‘여우들의 S라인 시크릿 노하우’의 저자인 가정의학과 전문의 김정은(365mc 신촌점) 원장은 최근 한국식품커뮤니케이션포럼 주최로 열린 건강포럼에서 다이어트에 성공하는 사람과 실패하는 사람의 차이…
냉동식품도 풍미 줄어들어
냉장고 안에는 갖가지 음식이 들어 있다. 고기, 과일, 달걀, 요구르트, 음료수 등.... 식품의 종류가 무수히 많은 것처럼, 유통기한도 제각각이다. 미국의 폭스뉴스가 냉장고 안에 들어있는 식품들의 처리 방법을 소개했다.
◆고기=고기가 안전한 기간은 유통기한에 달려있다. 고기는 모양이나 냄새, 맛이 괜찮다고 해도…
체중감량을 위해서는 무엇을 먹는지가 아니라 어떻게 먹는가가 중요하다고 전문가들은 말한다. 상당수 식품들이 조리과정을 거칠 경우 소화 흡수력이 높아지기 때문에 보다 많은 양을 먹게되고 결국 체중증가를 불러오게 마련이다. 또한 일부 식품은 가공과정을 거치면 영양소도 파괴될 수 있다. 미국의 건강 전문사이트인 '멘스 피트니스'(Men's Fitness)가…
한국인들은 체중 조절을 위해 같은 음식을 적게 먹는 '소식'을 가장 우선시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어 '저지방 음식'과 '자연식품 섭취'가 뒤를 이었다.
건강한 식생활을 위해서는 천연 조미료 식품과 100% 천연 식품, 식이섬유 함량이 높은 식품 등을 구매하는데 추가 비용을 지불할 의향이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글로벌…
비타민, 미네랄 등 풍부
필수 아미노산의 연결체인 단백질은 건강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 단백질은 근육을 구성하는 물질일 뿐만 아니라 우리 몸에 여러 형태로 다양한 기능을 수행한다.
피부의 탄력을 유지해주는 콜라겐, 우리 몸이 세균이나 바이러스 같은 외부 침입에 맞서 싸우는 면역계의 중추적 역할을 하는 항체, 몸 곳곳에 산소를 운반하는…
이유식 턱받이를 목에 두르고 마시멜로처럼 말랑말랑해 보이는 앙증맞은 손으로 야무지게 밥을 떠먹는 아이. 이런 모습을 보고 흐뭇하지 않을 어른이 있을까. 그래서인지 부쩍 아이들의 먹방(먹는 방송)이 요즘 인기다. 하지만 막상 초보 엄마, 아빠들은 방송에 등장하는 아이의 모습에 대리 만족을 느껴야 할 정도로 내 아이의 편식이 걱정이다. 아이가…
지방하면 다이어트를 망치는 원흉으로만 여기는 경향이 있다. 이 때문에 다이어트를 하는 사람들은 지방이 아예 없거나 저지방 식품에만 몰린다. 국제식품정보위원회 자료에 따르면, 평균적으로 67%의 사람들이 되도록 지방을 적게 먹으려고 노력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이런 대중적 믿음과는 달리 지방이 많은 음식 중에는 건강에 좋은 것들이 있다.…
건강하려면 약을 끊어라
건강 전문가들은 신선한 채소와 과일을 꼭 먹어야 하고, 또 많이 먹어야 한다고 강조한다. 그런데 이런 음식을 매일 매 끼니마다 꼭 먹어야 할까?
과거에는 지금처럼 신선도를 유지하면서 채소와 과일을 유통시키기가 어려웠을 것이다. 때문에 이런 음식 섭취가 절대적으로 부족한 사람들에게 질병이 생길 수 있었을…
체중 감량이 도전적인 이유는 배고픔과 사투를 벌이고 식욕을 억제할 수 있어야 하기 때문이다. 다행히 극단적으로 굶을 필요는 없다. 신진대사를 촉진시키는 음식들은 오히려 열을 방출시키고, 지방 소모를 촉진하기 때문이다.
가령 물은 한 컵씩 마실 때마다 8칼로리를 더 소모하는 작용을 한다. 특히 얼음을 띄운 차가운 물을 마시면 몸을…
식이섬유, 단백질 등 영양소 풍부
체중을 줄이는 마법의 약은 없다. 하지만 영양사인 줄리 업톤 박사는 “식욕을 자연스럽게 다스리는 방법이 있다”고 말한다. 그중 하나가 식욕 억제제 역할을 하는 식품들이다.
연구에 따르면, 포만감을 느끼게 하는 호르몬 분비를 촉진시키고 식욕을 억제하고 식탐을 감소시키는…
채소는 되도록 많이
건강에 좋다는 음식에 대한 정보가 쏟아져 나오지만 언제 어떤 음식을 먹어야 건강에 좋은지 잘 알고 있는 경우는 드물다. 그렇다면 과학적으로 식생활의 영양에 관한 지도를 하는 영양사나 영양학자 등 전문가들은 어떤 식습관을 가지고 있을까. 미국의 경제 매체인 ‘월스트리트 치트 시트(Wall 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