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견과류

“내가 유혹하면 다 넘어와 Oh~Honey”

●정은지의 식탁식톡 (14) / 꿀 ‘병 맛’같은 현실에서 대리만족 현상인가요? 대한민국이 ‘꿀 맛’에 빠졌습니다. 꿀과 버터를 바른 감자가 사람들의 입맛을 사로잡더니 꿀 라면, 꿀 패스트푸드, 꿀 맥주, 꿀 막걸리 식품 주류업계를 강타했습니다. 양으로만 해서는 1%도 안 되는 미량이…

비만의 원흉? 아침엔 탄수화물 “필수”

탄수화물은 단백질, 철분, 비타민 등 다른 영양소에 비해 상대적으로 평판이 좋지 못하다. 인기 다이어트 방법들은 탄수화물 섭취량을 제한하거나 줄이는 방법을 선택한다. 하지만 탄수화물을 완전히 배제한 식사는 건강한 식사법이라고 보기 어렵다. 올바른 식단을 구성하려면 특정 타입의 탄수화물 음식은 반드시 먹어야 한다. 특히 아침식사라면 더욱…

이 닦기 전 마른 칫솔로... 60초 건강법 5

건강을 개선하기 위해 인생 전반을 재점검하고 현재와 180도 다른 생활패턴을 유지하려는 사람들이 있다. 하지만 거창한 계획은 실천하기 어렵다. 지키지도 못할 대대적인 계획을 세우는 것보단 사소하지만 지킬 수 있는 계획을 짜는 편이 낫다. 미국 프리벤션이 60초 이내로 할 수 있는 간단한 건강 팁들을 소개했다. ◆85g의 좋은…

스트레스 날려주고 건강에도 좋은 식품 6

항산화제, 불포화지방산 등 풍부 맛있는 음식을 먹고 나면 어느 새 기분이 좋아질 때가 있다. 하지만 ‘감정적인 식사’를 자주하다보면 불어나는 뱃살을 주체할 수 없게 된다. 이와 관련해 미국의 여성생활 잡지 ‘위민스 헬스’가 스트레스를 해소하면서 건강에도 좋은 음식을 소개했다. ◆고구마=달고 맛있는…

나쁜 콜레스테롤과 중성지방 낮추는 식품 8

섬유질, 오메가-3 지방산 풍부 일반적으로 콜레스테롤은 나쁘다고 알려져 있지만 우리 몸에서 일부 호르몬과 비타민D를 생산하는 것을 돕기도 한다. 콜레스테롤은 저밀도 지단백 콜레스테롤(LDL)과 고밀도 지단백 콜레스테롤(HDL)로 나뉘며 콜레스테롤과 함께 혈액 속 지방에는 중성지방이 있다. 이중 나쁜 콜레스테롤로 알려진 LDL은 동맥경화를…

건강 위해 무지방? 차라리 저지방이 낫다

지방 함량이 높은 식단이 건강에 미치는 부정적인 영향 때문에 ‘무지방’ 혹은 ‘저지방’ 식단을 유지하려는 사람들이 많다. 체중을 감량하거나 체내 콜레스테롤 수치를 떨어뜨릴 목표다. 하지만 무지방은 건강을 지키는 특효약이나 마법의 해결책이 아니다. 오히려 무지방보다는 저지방 식단이 바람직하다.…

작다고 우스워? 비만도 무찌르는 견과 8총사

●정은지의 식탁식톡 (13) / 견과류 호두, 땅콩, 아몬드, 피칸, 캐슈, 피스타치오, 헤즐넛, 마카다미아 모여라! 평균 신장 약 1.35cm, 평균 둘레 0.5 inch 작다고 무시 마세요. 이 자그마한 몸뚱이들이 힘을 합치면 당뇨병, 심장병 등 각종 질환을 이겨내는데 천하무적입니다. 우리는~~견과류 8총사입니다!…

비타민, 체중에도 영향...부족 땐 비만 초래

비타민은 피로를 회복하고 면역력을 증강시키는데 도움이 되는 영양성분으로 잘 알려져 있다. 최근 연구에 따르면 체중을 조절하는데도 중요한 역할을 한다. ‘미국영양학회저널(Journal of the American College of Nutrition)’에 실린 최근 논문에 따르면 비타민과 미네랄 섭취량은 체중과…

나도 100세? 장수하는 사람들의 생활습관 6

최근 100년간 인간의 수명이 무려 30년이나 늘어났다. 인간 역사상 가장 비약적으로 증가한 수치다. 또 100세 이상 장수하는 사람들 역시 더 이상 예외적인 존재가 아니다. 20세기 후반 마지막 10년간 100세 이상 인구가 무려 50%나 늘어났기 때문이다. 이처럼 장수하는 사람들이 급진적으로 늘어나는 원인은 무엇일까. 질병예방과…

다이어트에 짱! 포만감 높은 식품 8종류

칼로리 섭취량 감소시켜 한 끼를 덜 먹는다고 해도 다음 식사 때 과식하면 다이어트에 성공할 수 없다. 대신 적게 먹고도 배고픔이 사라진다면 칼로리 섭취를 줄일 수 있다. 미국의 건강 정보 사이트 헬스닷컴이 든든한 느낌을 빨리 갖게 하면서 포만감은 오래 유지하게 해주는 음식과 섭취 요령을 소개했다. ◆물=매 식사 전에 물을 480㏄ 정도를…

세계 5대 장수 마을, 뭘 어떻게 먹고 있나

‘더 블루 존스 솔루션’이라는 책에는 건강하게 100세 이상 장수하기 위해서 어떻게 먹고 살아야 하는지에 대한 조언이 담겨 있다. 블루존은 건강하게 장수하는 지역을 뜻한다. 책의 저자인 댄 뷰트너는 전 세계에서 100세 이상 장수하는 사람이 많은 지역 5곳을 중심으로 뭘 먹고 어떻게 사는지에 대해 집중적으로 탐사를 했다.…

한밤, 고민 않고 먹을 수 있는 간식들

적정 체중을 유지하려는 사람들은 저녁 8시 이후 음식을 먹지 않는다. 좀 더 엄격하게 관리하는 사람들은 6시 이후 금식을 하기도 한다. 하지만 밤에 먹는다고 무조건 살이 찌는 것은 아니다. 사실상 언제 먹느냐보다 어떤 음식을 얼마나 먹느냐가 체중에 더 큰 영향을 미친다. 늦은 밤 허기가 져 신경이 거슬리거나 잠들기 어려운 것보다는…

뱃살 가장 빨리 뺄 수 있는, 전문가 비결 3

건강 전문가들은 ‘어떻게 하면 이 뱃살을 뺄 수 있나’ 하는 질문을 가장 많이 듣는다고 한다. 전 세계적으로도 식스팩이나 에이트팩이니 하는 말과 함께 몸짱 열풍이 불고 있으니 뱃살에 관심을 가지는 것은 어쩌면 당연한 일인지도 모른다. 미국의 건강 포털 ‘라이브스트롱닷컴’이 전문가들의 의견을 토대로 뱃살을…

뱃살 빼주는 아몬드... 껍질째 먹어야 더 좋아

견과류는 몸에 좋은 식품으로 잘 알려져 있다. 비만 전문의들이 다이어트 시 간식으로 견과류를 권할 정도로 뱃살을 빼는데도 도움이 된다. 견과류 가운데 최근 주목받고 있는 식품이 아몬드다. 아몬드의 진실과 오해에 대해 알아보자. ◆아몬드가 뱃살 빼는데 도움되는 이유 = 2014년 12월 미국심장협회저널(Journal of the…

못 말리는 밀가루 중독.... 담배, 술만큼 위험

●박민수 원장의 거꾸로 건강법(21) 지나친 탄수화물도 모자란 탄수화물도 모두 건강에 해롭다. 우리의 뇌는 포도당을 주 에너지원으로 사용한다. 탄수화물 섭취가 줄어들면 간에 저장된 글리코겐을 혈당으로 분해해서 당을 공급하므로 급작스런 문제는 없다. 그러나 혈당조절능력이 떨어지는 당뇨환자들의 경우 저혈당상태가 되면 간과 근육에…

호두 많이 먹으면 대장암 위험 ↓

호두를 자주 먹으면 대장암 발병 위험을 낮추는데 도움이 된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이화여자대학교 식품영양학과 김유리 교수팀은 호두 속 페놀염 추출 성분이 대장암 줄기세포 및 대장암 줄기세포능(stemness)의 생성 속도를 늦춘다는 연구 결과를 30일 미국 보스턴에서 개최 중인 ‘2015년 실험생물학…

커피 마시면 술로 인한 간암 위험 줄어

세계암연구기금 연구팀 발표 술을 꾸준히 마시는 술꾼들은 간암 발생 위험이 높다. 그런데 커피를 자주 마시면 술을 많이 마심으로써 일어나는 간에 대한 손상을 줄일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세계암연구기금 연구팀에 의해 최근 나온 조사결과에 따르면, 하루에 3잔 이상의 술을 마시면 간암 위험이 크게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팀은…

뱃살이 좀처럼 빠지지 않는 이유 3가지

봄이 되면서 몸매에 신경쓰는 사람이 많다. 외투를 벗고 얇은 옷을 입는 시기이기 때문이다. 얼굴이 잘 생겨도 뱃살이 두드러지면 좋은 인상을 주기 어렵다. 그래서 운동으로 비지땀을 흘리는데도 뱃살은 요지부동이다. 무슨 이유가 있는 것일까? 미국의 건강포털 헬스닷컴이 뱃살이 좀처럼 빠지지 않는 이유에 대해 짚어봤다. ◆ 운동방식을 다시 점검해…

아무리 좋은 식품도... 이렇게 드시면 안돼요

몸에 좋은 음식을 먹고 있다고 해서 좋은 식습관을 가졌다고 단정하기는 어렵다. 식사 시간대, 영양성분의 균형, 섭취량 등도 전부 고려해야 하기 때문이다. 미국 건강지 헬스가 평소 몸에 좋은 음식을 즐겨먹는 사람들도 주의해야 할 식습관에 대해 소개했다. ◆채소와 과일이라고 양껏 먹는다= 천연식품이라고 해서 마음껏 먹어도 되는 것은…

효소가 100배... 생명력 넘치는 ‘새싹’을 먹어라

포근한 날씨에 고개를 내민 봄 새싹들이 지천이다. 파릇파릇 생기를 머금고 있는 새싹은 일찍부터 서양에서 건강식으로 각광받아 왔다. 신선한 향과 부드러운 식감이 매력인데다, 완전히 자란 채소에 비해 미네랄 비타민 등 영양소가 풍부하기 때문이다. 최근 몇 년 새 우리나라에도 새싹 열풍이 불었다. 새싹 그 자체로는 쌉싸름한 맛이 감돌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