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증 장애·젊은 남성일수록 더욱 위험
뇌졸중 '단짝질환' OOO... 최대 9.3배 위험!
뇌졸중과 우울증이 '단짝질환'이라는 지적이 나왔다. 뇌졸중 발병 이후의 사회적·신체적 변화에 적응하는 과정에서 처음 1년 동안 우울증이 연쇄적으로 발생할 가능성이 높다는 분석이다. 따라서 조기에 두 질환을 함께 관리해야 한다는 조언이다.
삼성서울병원 가정의학과 신동욱 교수, 최혜림 임상강사, 정신건강의학과 전홍진 교수 연구팀은 최근 뇌졸중으로 인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