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우징 태그

감정

눈썹에 대해 알아두면 좋은 3가지

얼굴 인식의 핵심 눈썹은 이마에서 흐르는 땀 등 이물질이 눈으로 흐르는 것을 막는 기능을 한다. 하지만 오랜 기간 눈썹은 이런 기능보다 아름다움을 결정하는 미적인 역할을 더 크게 담당했다. 눈썹이 아름다움에 미치는 영향은 비단 여성에게만 국한된 이야기가 아니다. 요즘에는 남성들도 눈썹에 대해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다. 미국의 폭스뉴스가 알아…

질투의 2가지 유형...그 중 하나만 악의적

알고 지내던 친구가 결혼을 잘 했거나 사업에 성공했다는 소식이 들리면 부러운 마음이 든다. 그런데 이처럼 잘 나가던 친구에게 작은 불운이 닥쳤다. 고소하다는 생각이 드는가? 아니면 친구의 경험을 바탕으로 자신의 인생 설계를 고민하게 되는가? 우리나라 속담에 “사촌이 땅을 사면 배가 아프다”는 말이 있다.…

불안장애 있는 사람에게 해선 안 되는 말 4

사랑하는 사람에게 하는 진심어린 충고는 희망을 줄 수 있다. 하지만 불안장애가 있는 사람들에게는 해서는 안 되는 말들이 있다. 포털 사이트 야후 닷컴이 이런 말 4가지를 소개했다. ◆“진정해”=막대사탕을 사달라고 조르는 아이에게 “진정해”라고 말하는 것은 괜찮다. 하지만 불안 증세에 시달리고 있는 사람에게…

흥미 없어지고, 초조하고...우울증 징후 5

심각한 자아비판도... 우울증과 관련된 증상은 대개 2주 이상 오래 가며 치료하지 않으면 결코 없어지지 않는다. 문제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우울증 증상이 슬픈 느낌처럼 단순하지 않다는 것을 인식하지 못한다는 데 있다. 이와 관련해 미국의 건강 포털 ‘라이브스트롱닷컴(livestrong.com)’이 결코 간과해서는 안 되는…

“진정 사랑하고 사랑받아 행복했노라”

●이재태의 종 이야기(38) 낭만과 사색의 도시 하이델베르크, 그리고 대학 독일 남서부 네카르 강이 라인강에 합류되는 지점의 하이델베르크는 낭만적이며 철학적인 분위기의 작은 도시다. ‘철학자의 길’을 걸으며 사유하던 유명한 사상가들이 있었고, 문호 괴테는 30년 이상 젊었던 연인 마리안네와의 아름다운 사랑의 흔적을 도시에…

아무리 좋은 식품도... 이렇게 드시면 안돼요

몸에 좋은 음식을 먹고 있다고 해서 좋은 식습관을 가졌다고 단정하기는 어렵다. 식사 시간대, 영양성분의 균형, 섭취량 등도 전부 고려해야 하기 때문이다. 미국 건강지 헬스가 평소 몸에 좋은 음식을 즐겨먹는 사람들도 주의해야 할 식습관에 대해 소개했다. ◆채소와 과일이라고 양껏 먹는다= 천연식품이라고 해서 마음껏 먹어도 되는 것은…

1인가구 시대... 외로움, 비만만큼 수명 위협

장수의 조건은 무엇일까? 운동과 절제된 식사 등이 모범답안으로 알려져 있다. 최근 연구에 따르면 혼자 있는 시간을 줄이는 것도 장수의 비결로 지목되고 있다. 미국 브리검영대학교 연구팀이 ‘고독’과 ‘사회적 고립’이 비만 못지않게 수명을 위협하는 요인이라는 점을 확인했다. 이번 연구논문의…

은유법 능한 사람, 남의 속마음도 잘 읽어

“내 마음은 호수요, 그대 노 저어 오오” 학창시절 이 문장 속에 쓰인 수사법이 무엇인지 배운 기억이 있을 것이다. 바로 원관념 A는 보조관념 B라는 형태의 은유법이다. 최근 연구에 따르면 이와 같은 은유법을 잘 파악하는 사람이 다른 사람의 감정도 잘 이해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두 친구가 대화를 나누는…

낙천적인 사람 장수, 감기도 잘 안 걸려

과학자들은 긍정적인 생각과 낙천주의가 건강에 끼치는 영향에 대해 끊임없이 연구를 하고 있다. 낙천주의는 항상 활짝 웃고 있는 것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라 앞으로 일어날 것에 대해 긍정적인 생각을 갖는 것을 말한다. 미국 켄터키대학교 심리학과의 수잔 세게스트롬 교수는 “행복은 감정이며 느낌”이라며 “낙천주의는 미래에…

[건강슬라이드] 체중조절 방해 요인 5가지

인공 첨가물 가공식품에 들어가는 인공첨가물은 체중증가의 한 원인이다. 미국 조지아주립대학교의 연구팀에 따르면 인공첨가물은 신진대사에 문제를 일으켜 포도당 과민증이나 비만을 일으킬 수 있다. 인공첨가물에 든 화학물질이 내장을 보호하고 있는 점액을 파괴하고 장내 박테리아의 변화를 일으킨다. 이에 따라 몸에 해로운 박테리아가 증가하면서…

[건강슬라이드] 잠자리에 가져가면 안 되는 5가지

알람 때문에? 휴대전화기 알람 기능, 비상호출 등을 위해 휴대전화기를 잠자리까지 가져가는 사람이 많다. 하지만 휴대전화기가 울릴 때마다 수면을 방해 받기 쉽다. 특히 스마트폰에서 나오는 인공의 파란 빛은 뇌를 각성시키고 잠을 유도하는 호르몬인 멜라토닌 분비에 지장을 줌으로써 잠드는 것을 어렵게 만들 수 있다. 휴대전화를 에어플레인…

[건강슬라이드] 스스로에 독되는 나쁜 생각들

모든 일을 감정적으로 받아들인다 상대방이 가볍게 던진 말을 지나치게 심각하게 받아들이는 사람들이 있다. 조언이나 권유의 수준에서 말을 했는데 모욕으로 받아들이는 것이다. 항상 자신이 옳다고 자기도취에 빠지거나 남의 피드백을 무시하라는 의미는 아니다. 상대의 말을 지나치게 의식해 상처를 받거나 실망할 필요는 없다는 뜻이다. 다른 사람의…

[건강슬라이드] 심장마비 일으키는 뜻밖의 원인들

격렬한 분노 후엔 8.5배 호주 연구에 의하면 격렬하게 분노를 터뜨린 뒤 2시간 후에 심장마비가 발생할 위험이 평상시보다 8.5배나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주먹을 꽉 쥐거나 물건을 집어 던지거나 자신이나 남을 다치게 하는 등의 분노 표출 행위는 분노의 강도를 7단계로 측정했을 때 5~6단계로 격렬한 정도에 속한다. 이 때문에 전문가들은…

[건강슬라이드] 여자는 왜 그래?

여자는 왜 감정적이야? 여성은 본래 감정적일 수밖에 없다. 뇌의 감정 처리 부위인 편도체는 여성에게서 훨씬 더 효율적으로 작동한다. 더욱 풍부하고 강력한 감정적 기억을 만들어낸다. 하지만 많은 연구결과에 따르면 남자가 ‘약한 모습’을 보일 때면 여자보다 더 감정적이다. 인간관계에 문제가 생기면 여자보다 더욱 큰…

[건강슬라이드] 남자는 왜 그래?

남자는 왜 여자의 눈물에 약해? 남자는 여자의 눈물에 약하다는 말이 과학적으로 일리 있다는 사실. 남자는 여자가 우는 모습을 직접 보지 못했어도 여자의 눈물 냄새만 맡아도 남성호르몬인 테스토스테론이 줄고 성적 흥분이 금세 가라앉는다는 연구결과가 있다. 남자들이 여자의 눈물 냄새 때문에 성욕이 급속히 줄어드는 것은 슬픈 감정이 전해져서가…

환청, 생각보다 복잡 다양... 정상인도 경험

청각영역에서 일어나는 환각 증상인 환청이 생각보다 복잡하고 다양한 유형을 지니는 것으로 나타났다. 영국 더럼대학교와 미국 스탠포드대학교가 공동으로 진행한 연구결과다. 이번 연구에 따르면 환청을 듣는 사람들의 대부분은 식별이 가능한 다양한 종류의 목소리를 듣는다. 또 환청과 함께 신체적인 변화도 감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남의 한숨 소리에도 ‘욱’... 소리 혐오증

사람이라면 공통적으로 듣기 싫어하는 소리가 있다. 손톱으로 칠판을 긁거나 숟가락으로 스테인리스 그릇을 긁는 소리가 그렇다. 이런 소리는 높은 주파수 때문에 인체의 해부학적 구조상 듣기 힘들다. 하지만 별것 아닌 소리에도 민감하게 반응하는 사람들이 있다. ‘소리혐오증(misophonia)’이 있는 사람들인데 이런…

젊을수록 뇌도 빠릿? 뇌기능엔 절정기 없다

흔히들 젊을 때 ‘뇌가 잘 돌아간다’해서 공부든 뭐든 하기 좋은 기간이라 말한다. 하지만 우리 인간의 뇌 기능에, 이른바 ‘절정(피크타임)’이란 때는 따로 없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다만 연령대에 따라 뇌의 특정 능력이 더 좋은 기능을 보일 뿐이라는 분석이다. 미국 보스턴에 위치한…

요실금, 불면증... 갱년기 여성에 좋은 식품 4

단백질, 아미노산 등 풍부 여성은 나이가 들면서 난소가 노화되어 기능이 떨어지면 배란 및 여성호르몬의 생산이 더 이상 이루어지지 않는다. 이로 인해 나타나는 현상이 바로 폐경이다. 그런데 여성호르몬의 생산이 이뤄지지 않으면 기존의 체내 호르몬 균형이 깨지면서 신체적·감정적 이상변화를 겪게 된다. 이것이 바로…

자폐증 등 타인 불신 큰 사람 뇌 구조 달라

우리는 다른 사람을 얼마나 신뢰하고 있을까. 날이 갈수록 상대방을 의심하고 경계하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 하지만 최근 연구에 따르면 이와 같은 의심병은 자폐증과도 어느 정도 연관이 있을 가능성이 있다. 미국 조지아대학교 연구팀에 따르면 다른 사람을 얼마나 믿고 신뢰하느냐에 따라 뇌 구조에 차이가 있다. 이 연구팀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