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년째 대장암 수술 중인 송도병원 김광연 의료원장
[골든닥터]“태도따라 치료 결과 달라져요”
식생활 변화로 한국의 대장암 환자는 남녀 구분 없이 매년 늘고 있다. 보건복지가족부의
2003~05년 암발생률 통계를 봐도 대장암은 연평균 6.7%씩 늘어나 환자 수에서 위암에
이은 2위까지 올라가 있다.
과거 희귀병에 속할 정도였지만 지금은 이렇게 기세등등한 대장암과 싸우는 최전선에
서울 송도병원 김광연 의료원장이 있다.
그는 한국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