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 이윤성 교수, “정직이 최선”
의사가 의료소송에 걸리는 잘못 10가지
2008년 김모 할머니는 폐암 여부를 확인하기 위한 조직검사를 받다 과다출혈에
따른 뇌손상으로 식물인간상태에 빠졌다. 그러자 가족들은 “병원에서 과잉진료를
해 피해를 봤다”며 의료과오소송을 제기했다.
의료과오소송은 점차 늘어나는 추세다. 의료과오란 의사가 진료를 하면서 당시
의학지식이나 의료기술의 원칙에 뒤따르는 의무를 게을리 해 환자에게 적절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