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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르몬

‘비염’ 초기 치료가 중요한 이유

근본적인 치료로 비염을 초기에 확 잡아야 최근 아침과 밤, 그리고 낮의 기온 차가 커지면서 감기에 걸리는 이가 많아졌다. 감기에 쉽게 걸리는 시기인지라 대수롭지 않게 넘기기 십상이다. 하지만 콧물과 코막힘 등 감기 증상이 다소 길어지는 것 같다면 그냥 넘어가기보다는 혹시 알레르기 비염이 아닌지 정확한 진단을 받아 보는 게 좋다. 비염을…

주선희·진세훈의 얼굴탐구 (28)

국민 타자 이대호, 얼굴에 담긴 성공 비결

부드러운 성품에 치열한 승부사 기질 2011년 한국 갤럽에서 실시한 한국프로야구 인기선수 여론 조사에서 13.5%의 응답률로 최고 인기선수로 뽑힌 야구 스타 이대호. 2010년 세계 야구 역사상 처음으로 9경기 연속 홈런이라는 기록을 세웠고 2001~2010년 11시즌 동안 한국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에서 간판선수로 활약했다. 지난해 12월…

뚱뚱한 남성들, 불임 가능성도 높다

표준 체중보다 장자 수 적거나 약해 불임으로 고민하고 있는 남성이라면 자신의 체중이 정상인지 먼저 살펴볼 필요가 있을 듯하다. 뚱뚱한 남성은 표준 체중의 남성에 비해 정자 숫자가 적거나 건강한 정자가 없을 가능성이 있기 때문이다. 프랑스 파리의 암보로이즈 파레 대학 병원 연구팀이 약 1만 명의 남성을 대상으로 한 14개의 관련 연구 데이터를…

이효리 피운다는 전자담배 괜찮나

가수 이효리가 KBS의 한 프로그램에서 피우고 있다고 밝힌 전자담배(일명 '이효리 전자담배')가 흡연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특히 대한민국전자담배협회가 12일 보건복지부의 지난 1월 발표와 전혀 다른 자체 검사결과가 나왔다고 밝히면서 논란이 일고 있다. 전자담배협회는 현재 공식홈페이지의 팝업 공지사항을 통해 “전자담배의 액상(액체상태)에…

눈과 몸 즐겁고 건강하게…꽃차 5가지

당뇨병에 개나리차, 고혈압은 산수유차 좋아 남쪽에서부터 꽃 소식이 들려온다. 꽃샘추위 속에서도 봄기운을 가득 담은 꽃은, 바라보면 눈이 즐겁고 향기를 맡으면 코가 상쾌해 지면서 스트레스를 해소시켜 준다. 또한 꽃잎과 꽃가루에 들어 있는 성분은 호르몬 불균형 해소, 생리통 완화 효과가 있으며, 다이어트에도 도움이 된다. 꽃으로 차를 만들면 설탕을…

정신 집중 안되고 깜빡 잊는 이유 5가지

먹던 약 바꾸거나 담배 끊은 것도 이유 친구를 만나러 식당으로 들어가는데, 약속장소가 다른 곳이라는 사실을 깨닫는다. 상사가 시킨 일을 깜빡 잊고 제때 해내지 못한다. 손에 열쇠를 쥐고선 찾는다. 이런 일이 자주 생긴다. 왜 그럴까. 미국 폭스뉴스는 9일 정신이 집중되지 않고 잘 잊어버리는 이유와 대책을 소개했다. ◆ 특정 성분이 부족하다 정신이…

심장 박동으로 성격을 파악할 수 있다

심전도 검사에서 특정 패턴 확인돼 심장 박동을 측정하면 당사자의 성격 특징을 알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독일의 베를린 자유대학교 연구팀이 18~33세의 대학생 425명을 조사한 결과다. 연구팀은 이들의 성격을 설문지로 검사한 뒤 심장의 전기 활동을 심전도 검사를 통해 측정했다. 그 결과 특정한 심장박동 신호를 지닌 사람들은 신경증 지수가 높은…

주선희·진세훈의 얼굴탐구 (27)

양현석, 매서운 눈의 K-Pop 칭기즈칸

전투적이면서 천진난만한 얼굴의 사업가 우리나라 연예인 최고 주식부자로 양현석 YG엔터테인먼트 대표이사가 이름을 올렸다. 이수만 에스엠엔터테인먼트 회장까지 제치며 1위에 오른 그의 주식평가액은 2,166억 7,000만원(재벌닷컴 발표 2월 17일 종가 기준)이다. 지난해 11월 23일 코스닥 시장에 공모가 3만 4000원으로 시작한 YG는 요즘…

당신이 항상 피곤해하는 이유 10가지

제대로 못자고 빈혈 등 만성질병 있을 수도 춘곤증을 느끼는 계절이다. 그런데 유난히도 항상 피곤을 호소하는 이들이 있다. 이런 만성 피곤 증상을 겪는 사람들이라면 다음의 10가지를 점검해볼 필요가 있다. 최근 미국의 건강전문사이트인 웹엠디에 실린 만성피곤 10대 체크포인트다. 1. 식생활 카페인이나 설탕에 너무 의존하지 않는가? 이런 자극적인 음식은…

"우리사랑 얼마나 갈까"예측할수있다

'사랑의 호르몬' 옥시토신따라 혈중농도가 결정 새로 시작한 연애 관계가 얼마나 오래 지속될지 미리 알 수 있는 방법이 있다. 혈액 중의 옥시토신 농도를 측정하면 예측이 가능하다. 최근 ‘심리신경내분비학’ 저널에 발표된 연구 결과다. 옥시토신은 엄마와 아기, 혹은 연인이 감정적으로 밀착할 때 뇌에서 분비되기 때문에 흔히 ‘사랑의 호르몬’으로…

사랑의 유효기간? 몸무게처럼 잴 수 있다

옥시토신 수치 높으면 연인 관계 오래 가 몸무게로 비만도를 검사하듯, 혈압으로 심장 건강을 체크하듯, 연인과 사랑의 감정을 측정해 볼 수는 없을까? 방법이 있다. 사랑의 감정이 얼마나 오래 지속될지를 알려주는 ‘사랑 호르몬’ 옥시토신(oxytocin)의 수치를 재어 보면 된다. 이스라엘 바-일란 대학 연구팀은 새로 연인 관계가 된 20대 남녀…

오래 살려면 플라스틱 제품 멀리하라

비스페놀 A 원료, 심장병·비만·당뇨 유발 플라스틱의 원료로 쓰이는 화학물질인 비스페놀 A가 심장병과 비만, 당뇨병 등을 유발하는 것으로 보인다는 연구 결과가 잇따라 나오고 있다. 환경호르몬으로 꼽히는 이 물질은 술병, 페트병, 젖병, 식품 보관 용기, CD, 치과 충전재인 레진, 음료수 캔 코팅 등에 광범위하게 사용된다. 심장병 위험은 영국…

마초 얼굴에 성적매력 느끼는 뜻밖의 이유

남성호르몬 수치 높으면 면역력 높아 조지 클루니와 브래드 피트에게 성적 매력을 느끼는 여성들은 많다. 하지만 이들 마초 남성들의 섹시함은 잘생긴 얼굴이나 복근이 아니라 면역력에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영국 에이버태이(Abertay)대학 연구팀이 라트비아 공화국 출신 남녀를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다. 연구팀은 20대 초반 남성 74명에게 B형…

감기·독감 잘 걸리는 사람의 7가지 특징

단 것 좋아하고 물 적게 마시고 비만… 감기나 독감(인플루엔자)과는 담 쌓고 사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겨우내 기침을 하고 콜록대는 사람이 있다. 양자간에는 몇 가지 중요한 습관상의 차이가 있다. 당분을 많이 섭취한다든가, 콧속이 건조하다든가 하는 점이다. 최근 미국 폭스 뉴스 방송은 면역력이 손상된 7가지 징후와 그 대책을 소개했다. 다음은 그…

하루걸러 단식하면 수명 두 배

생쥐 실험서 “기능·심장혈관계 보호” 입증 하루걸러 음식을 전혀 먹지 않고 굶으면 더 오래 살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미국 국립노화연구소는 가끔 단식을 하면 뇌의 능력이 좋아지는 동시에 체중도 줄일 수 있다고 발표했다. 이는 생쥐를 대상으로 한 실험의 결과로 생쥐들에게 생존에 필요한 최소한의 칼로리만 공급한 경우 두 배 오래 살 수 있다는…

갈증·유방 통증·만성 기침...혹시 이런 병?

당뇨병·유방암·폐기종일수도 있지만… 항상 목이 마르다거나 유방이 아프다거나 기침이 계속된다면 걱정이 되기 마련이다. 별게 아닐 수도 있지만 뭔가 심각한 병일 위험도 있기 때문이다. 최근 미국 방송 폭스뉴스는 이런 증상이 있는 경우의 대책을 소개했다. 다음은 그 요약. ◆만성 갈증 ▷최악의 시나리오: 성인형 당뇨병 ▷가장 가능성이 큰 원인: 몸에서…

마음맞는 ‘절친’은 건강에도 ‘좋은 친구’

불쾌한 일 겪었을 때 스트레스 덜 받아 ‘친한 친구는 건강에도 좋다.’ 당연한 이야기 같지만 특히 어린이에게 ‘절친’은 튼튼한 몸과 마음을 갖도록 하는 데 반드시 필요하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절친이 있는 어린이와 없는 어린이는 언짢은 일을 겪었을 때 몸과 마음에 나타나는 반응이 분명히 다르다는 것이다. 이번 연구를 이끈 캐나다 몬트리올 콩코디아…

석류·와인·녹차 능가하는 기적의 식품, 양파

하루 한 개, 암·심장병·당뇨·고혈압에 효과 하루 사과 한 알은 의사를 멀리하게 만든다는 서양 속담이 있다. 하지만 사과가 아니라 양파가 의사를 멀리하게 만든다는 조언이 나왔다. 미국 방송 폭스뉴스의 식품 칼럼니스트 크리스 킬햄이 8일 게재한 칼럼의 내용이다. 제목은 ‘건강 유지하려면 하루에 양파 한 개를 먹어라’. 다음은 그 요약.   석류,…

예일대 연구팀 "G스폿은 없다"

60년간 찾아도 해부학적 입증 불가능 여성의 소위 G스폿은 실제로는 존재하지 않는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G스폿이란 여성의 질 앞쪽 윗부분에 존재한다는 동전 크기의 지점. 이곳을 자극하면 손쉽게 오르가슴에 도달할 수 있다고 한다. 1950년 독일의 부인과 의사 에른스트 그라펜베르크가 존재를 처음 주장했고 1981년 그의 이름 첫 글자를 따서…

타이라 뱅크스·커트 코베인·케네디의 공통점

과민성대장증후군에 시달렸다 과민성대장증후군은 복통, 설사,변비, 복부팽만감이나 가스가 찬 느낌을 유발한다. 특정 음식이나 스트레스, 호르몬의 변화, 약 때문에 증상이 시작되는 것으로 추정되지만 정확한 원인은 모른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의사를 찾지 않는다. 식이요법, 생활방식 변화, 스트레스 조절 등이 치료법이지만 통증, 설사, 변비가 심한 경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