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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

차라리 오지 말지...결혼식 민폐 하객 패션

  민폐 하객패션 1위 주변 사람들의 결혼 소식이 여기저기서 들려오는 계절이다. 그런데 결혼식에 가려고 하면 어떤 옷을 입어야 할지 고민이 된다. 예의와 격식을 갖춰야 하는 자리인 만큼, 너무 과하지도 덜하지도 않게 ‘하객 패션’을 완성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자칫 잘못하면 ‘민폐 하객’으로 뒷담화의 주인공이 될 수 있으니 신경을 써야 할…

직장인에 최악의 요일은 ‘낮술 먹는 금요일’?

직장인들에게 일주일 가운데 어느 날이 최악일까? 월요일? 수요일에 사고를 당하거나 감기 따위로 아파 병가를 낼 가능성이 가장 크다는 조사결과가 나왔다. 영국의 물리치료 의료기관인 피지오 메드가 5년 동안 사고를 당한 영국 전역의 직장인 1000명을 조사했더니 수요일에는 다른 요일의 2배 가까이 사고가 많이 나고 병가를 가장 많이…

암탉 나이에 따라... 완전식품 달걀의 비밀 7

완벽한 단백질 음식 달걀은 비타민 B군과 영양소, 그리고 단백질이 풍부한 맛있는 음식이다. 심장건강에 미치는 영향을 놓고 논쟁이 있기는 하지만 대부분의 전문가들은 달걀이 건강식이라는 데 동의를 한다. 아침에 달걀을 먹으면 시리얼을 먹거나 아예 안 먹는 것에 비해 하루 종일 달고 지방이 많은 음식에 대한 식탐을 줄여준다는…

파랑새...피터팬... 현대인이 겪는 각종 증후군

  병적인 증상 나타나 동화 ‘파랑새’의 주인공처럼 자신의 현재 일에 흥미를 느끼지 못하고 막연한 미래의 행복만을 추구하는 병적인 증상을 ‘파랑새증후군’이라고 한다. 요즘은 한 직장에 안주하지 못하고 여기저기 옮겨 다니는 직장인을 가리킨다. 입사한 지 1년 미만 직원의 65%가 겪는다는 연구 결과가 있다. 이런 파랑새증후군이 최근 관심사로…

“다시 또 한번” 다이어트 루저들을 위한 충고

다이어트에 도전해 실패하는 횟수가 증가할수록 자신감은 떨어진다. 그리고 줄어든 자신감은 또 다시 다이어트 실패를 낳는 악순환의 고리를 이어간다. 대여섯 번의 시도만으로 정상체중을 돌리면 다행이지만 상당수 다이어트 도전자들은 수없이 도전하고 실패하는 패턴을 반복한다. 또 이 횟수가 누적되는 동안 자신을 패배자로 인식하기에 이른다. 하지만 실패는…

환자단체연합회 후원의 밤 행사 열려

환자중심의 보건의료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환자의 복지와 권리 증진에 앞장서고 있는 한국환자단체연합회(이하 환연)가 1일 ‘2013 한국환자단체연합회 후원의 밤’을 개최했다. 서울 대방동 공군회관에서 열린 이번 행사는 환연의 지난 3년간 활동 사업을 점검하고 환자중심 언론매체 ‘환자리포트’와…

질투할 땐 운전 말아야... 사물 인식 흐려져

  피해망상증으로 이어지지 않아야 질투심은 누구에게나 있는 감정이다. 어린이들도 그렇고 심지어 개들에게도 질투심이 있다. 그런데 질투심을 갖게 되면 신체적으로 어떤 변화가 올까. 미국의 폭스뉴스가 30일 보도한 ‘질투심이 신체에 미치는 영향’은 질투심은 자신이 갖고 있는 것을 지키려는 자연스러운 감정이므로 부정적으로만 보지 말라고 지적했다.…

쇼핑으로 스트레스 해소? 되레 더 심해진다

  정신적 외상을 초래하는 큰 충격을 받은 사람들 중 쇼핑을 도피처로 삼는 사람들이 있다. 쇼핑을 하면서 스트레스를 해소할 목적이다. 하지만 최근 연구에 따르면 이 같은 쇼핑이 오히려 스트레스를 가중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 의학뉴스 헬스데이는 물질적 보상으로 트라우마를 극복하려는 사람들이 충동구매에 빠져 더 큰 스트레스에 시달리고 있다고 29일…

남 위해 돈 쓰면 더 행복, 돈도 더 많이 번다

행복감·생산성 동반 상승 직원들에게 자선기관에 기부하거나 동료에게 나눠주도록 보너스를 주는 것이 직업 만족도를 향상시킨다는 연구결과가 나와 흥미를 끈다. 미국 듀크 대학의 랠린 애니크 박사가 이끄는 연구팀이 두 가지 실험을 통해 밝힌 것이다. 연구팀은 먼저 은행 직원들에게 25달러나 50달러짜리 바우처를 줘서 이를…

여자의 속마음 6가지...“쉿! 듣기만 해”

행복한 커플 대상으로 연구 여성들이 남성에게 진정으로 바라는 것은 무엇일까. 이 물음에 대한 해답을 얻고자 미국의 건강·의료 정보 사이트 ‘웹 엠디(Web MD)’가 행복한 관계를 유지하고 있는 커플들을 대상으로 한 연구를 토대로 ‘당신이 알아야 할 여자의 속마음’을 소개했다. ◆세심한 남자가 좋아=여성들은 작은 일에도 꼼꼼하고 주의를…

존박 냉면케이크..."맛은 어떨까"

  팬의 생일선물 가수 존박이 팬에게서 ‘냉면케이크’를 선물로 받았다. 13일 생일을 맞이한 존박은 자신의 트위터에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여러분. 정말 행복해요”라는 글과 함께 팬들에게 받은 케이크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냉면이라 해도 믿을 만큼 실제 냉면의 모습과 똑 같은 ‘냉면 케이크’의 모습이 담겨 있다. 앞서 존박은…

“그분 오지 않았지만...” 아름다운 여자 이지선

베스트셀러 ‘지선아 사랑해’의 작가 이지선(35)이 9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 출연, 온몸 화상 사고 전의 사진들을 공개했다. 이지선은 13년전 교통사고로 차에 불이 붙으면서 온몸의 55% 정도에 3도 화상을 입은 후 40여 차례의 수술과 재활치료를 거쳤다. 현재는 미국 UCLA 대학원에서 사회복지학 박사과정을 밟으면서 강연을…

만병의 근원 스트레스 단번에 날리는 법

  코르티솔 분비 막아… 스트레스를 받으면 코르티솔이라는 호르몬이 나온다. 코르티솔은 혈액과 소변, 머리카락 등 몸의 모든 부분에서 분비된다. 이렇게 스트레스 호르몬이 나오면 정신적, 육체적으로 고통을 느끼게 되고 건강에도 아주 나쁜 영향을 준다. 따라서 스트레스는 빨리 없애는 게 상책이다. 미국의 건강·의료 정보 사이트 ‘웹 엠디(Web…

추석 보름 앞으로... 벌써부터 스트레스?

  가사노동, 주부 부담감 1위 추석이 보름 앞으로 다가왔다. 즐거운 명절이지만 주부들에게는 여러 가지 부담이 되는 때이기도 하다. 주부들이 느끼는 가장 큰 명절 스트레스는 가사노동인 것으로 나타났다. 대상FNF는 종갓집 주부체험단 271명을 대상으로 추석 계획을 설문조사한 결과, 응답자의 43.3%가 ‘과도한 가사 노동’을 가장 큰 명절…

결혼, 할 것인가 말 것인가? “하는 게 낫다”

행복감 지속시키고… 최근 우리 사회의 결혼 연기 또는 포기 추세가 앞으로도 계속될 경우 현재 20대 초반 남녀 5명 중 1명은 평생 미혼으로 남을 것이라는 예상이 나왔다. 한국보건사회연구원에 따르면 2010년 인구센서스의 연령대별 미혼율이 계속 이어지면 당시 20세 남자 중 23.8%는 45세가 될 때까지 미혼 상태로 남을 것으로 추산됐다. 또…

단음식, 빵, 면만 찾는 나도 탄수화물 중독증?

설탕이나 액상과당이 듬뿍 든 음료나 케이크, 흰 밀가루로 만든 빵, 면 종류.... 모두 탄수화물이 많이 들어있는 음식들이다. 이런 음식을 자제하지 못하고 지나치게 많이 먹는 사람들이 있다. 심하면 탄수화물이 든 음식을 섭취하지 못하면 불안, 초조 증상을 보이는 경우도 있다. 전형적인 ‘탄수화물 중독’이다. 탄수화물 같은 음식중독은 여러…

웃음의 마력....종양 치료도 초음파보다 강력

살 빠지고, 면역 체계 좋아지고… 최근 한 여론조사에서 직장 내 이상형 1위는 환하게 웃는 인상과 친절이 몸에 배인 ‘스마일 형’이라는 결과가 나왔다. 이렇게 웃는 얼굴은 남에게 호감을 줄 뿐만 아니라 자신의 건강에도 여러모로 좋다는 연구결과가 속속 나오고 있다. 영국의 신경과학자인 헬렌 필처 박사는 1시간…

근로시간 줄면 되레 건강에 해롭다?

  고려대 루돌프 교수 연구 근로시간이 짧으면 건강에 좋을 것으로 생각하기 쉽다. 그러나 연구결과 실은 그 반대일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집에서 보내는 시간이 그만큼 많아지면 가사나 아이들 돌보기 등의 부담이 늘어나기 때문에 오히려 스트레스를 받는 등 건강에 좋지 않을 수 있다는 것이다. 고려대학교의 로버트 루돌프 교수가 한국의 도시…

강남세브란스 박효진 교수 문집 출간 화제

강남세브란스병원 박효진 교수(소화기내과)가 일상의 단상을 담은 시와 수필을 모아 문집 <내 마음의 행로>를 최근 펴냈다. 시 21편과 수필 18편이 모인 <내 마음의 행로>는 지난 2005년 첫 문집 <추억으로의 여행> 이후 두 번째 문집이다. 주말마다 느리게 사는 삶의 재미와 집인 ‘삼인옥’에서 계절에 따라 느끼는…

이어폰 끼고 사는 사람, 난청 안 되려면

견과류·녹황색 채소도 효과 있어 스마트폰, MP3 등 휴대용 음향기기 사용이 보편화되면서 이어폰이나 헤드셋을 끼고 다니는 사람이 많아졌다. 지하철이나 버스처럼 외부 소음이 큰 곳에서 이렇게 이어폰이나 헤드셋으로 음악 등을 습관적으로 듣는 사람들은 소음성 난청에 걸리기 쉽다. 지하철 소음은 80 데시벨(dB)인데 이 안에서 소리를 듣다보면 음량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