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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

걸음걸이 바꾸면 기분도 달라진다

활기차게 걸어야 기분도 ‘업’ 행복할 때는 발걸음도 힘차게 되는 데 이와는 반대로 의도적이라도 탄력과 활기가 넘치는 걸음걸이를 하게 되면 기분도 좋아진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행동 치료 및 실험 정신의학 저널(The Journal of Behavior Therapy and…

행복한 부부들의 좋은 습관 6가지

서로 존중하고 소통하고... 어떻게 행동해야 인간관계를 더 증진시킬 수 있을까. 과학적 연구에 의하면 오래 지속되는 관계는 다정함과 너그러움에 달려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행복이 넘치는 부부들을 보면 이런 상황을 좀 더 구체적으로 깨닫게 된다. 이와 관련해 미국의 경제매체 ‘비지니스 인사이더(Business…

과식, 속식, 결식... 수명 갉아먹는 식습관 8적

●박민수 원장의 거꾸로 건강법(7) 우리나라 사람들이 가장 흔히 저지르는 실수중 하나가 음식으로 건강해지려고 하는 음식건강주의이다. 그러다보니 방송이나 언론에서도 '이런 증상에는 이런 음식을 먹어라'든지 '이 음식을 먹으면 이런 질병을 예방 할 수 있다'류의 음식건강론이 판을 친다. 음식으로 건강하기가 어려운 이유는 우리는…

너무 행복할 때 우리는 왜 눈물이 날까

기쁨과 슬픔은 서로 상반된 감정이다. 하지만 ‘웃기다’와 ‘슬프다’의 합성어인 신조어 ‘웃프다’처럼 모순된 두 감정이 동시에 나타나기도 한다. 어떻게 이런 일이 일어나는 것일까. 사실상 감정은 기쁨과 슬픔, 평온과 분노처럼 상반된 감정 중 하나만 나타나는 것은 아니다.…

어릴 적 과도한 경쟁, 이렇게 사람 망친다

자유로운 경쟁을 통해 개인의 능력과 노력에 따라 보상을 받는 것은 합리적이다. 경쟁은 긍정적인 효과를 일으키는 측면도 있다. 미국 케이스 웨스턴 리저브 의과대학 연구팀에 따르면 성공한 여성 120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경쟁에서 승리했던 어렸을 때의 기억이 그들의 성공에 좋은 영향을 미쳤다. 경쟁에서의 승리는 성공뿐만 아니라…

“추위야 물렀거라” 겨울철 에너지 증강 과채 3

따뜻한 호박죽 한 그릇 먹으면... 추운 겨울철에는 몸속 에너지도 타격을 받는다. 이 때문에 따뜻한 실내에서 웅크리고 있고 만 싶을 때가 많다. 하지만 활력이 좀 떨어진다고 해서 생산성이나 업무 수행, 행복감까지 감소돼서는 안 된다. 에너지를 얻는 방법 중 하나는 자극제를 통한 것이다. 커피나 캔디 바가 좋은 예다. 하지만 카페인과 당분이…

상큼, 발랄... 내 청춘시절의 왈가닥 애인

●이재태의 종 이야기(23) 사랑스러운 말괄량이 처녀 베티 붑 애니메이션은 움직이는 것을 촬영한 것이 아니라, 정적인 장면을 편집을 통하여 원래는 없었던 움직임, 생명력을 만들어내는 기술이다. 애니메이션은 만화제작자나 신문의 삽화를 그리던 작가들이 시도되었고, 1920년대부터 본격적으로 캐릭터가 등장하는 애니메이션이 만들어졌다. 월트…

아기들 나쁜 기억 망각, 좋은 기억만 저장

말을 유창하게 하기 시작하는 4~5살 이후에 벌어진 사건 중 일부는 평생의 기억으로 저장된다. 그렇다면 태어난 지 1년도 채 되지 않은 갓난아이의 기억은 어떨까. 과학자들은 ‘유아 기억상실증’이라는 현상 때문에 인생의 초기 몇 년의 기억은 공백이 있다고 주장한다. 기억상실증이 일어나는 원인에 대해서는 학자마다…

불행한 사람들의 특징 10가지

자신과 남의 단점만 보고... 자신과 다른 사람을 긍정적으로 생각하는 것이야말로 가장 행복한 자신의 모습에 가깝게 다가서는 길이 된다. 하지만 행복하기 위해 피해야 할 것도 있다. 바로 스스로 불행해지는 것이다. 생활건강 매체인 ‘팝슈가닷컴(popsugar.com)’이 불행한 사람들의 특징 10가지를 소개했다.…

행복은 어디에서 오는 것일까

행복은 인생을 사는 가장 근본적인 이유이자 궁극적인 목표다. 나이, 성별, 인종을 불문하고 행복한 삶을 추구하지 않는 사람은 없다. 그렇다면 일상에서 느끼는 행복은 어디에서 오는 것일까. 많은 사람들이 가정 안에서 행복감을 느끼거나 찾고 있을 것이다. 가족은 혈연과 강한 유대감으로 형성된 집단으로 구성원들끼리의 끈끈한 신뢰감을…

이젠 쇠약한 나의 부모님, 어떤 운동 권할까

사춘기와 성년기를 지나는 동안 통과의례처럼 누구나 떠오르는 생각들이 있다. 그 중에는 부모와 관련된 생각도 있다. 슈퍼맨과 원더우먼처럼 만능인 줄 알았던 부모님이 슈퍼히어로가 아니라는 점을 깨닫게 되는 것이다. 이러한 생각이 떠오르는 시기쯤 되면 부모님은 이미 많이 늙고 쇠약한 상태가 된다. 이런 부모님을 지켜보는 자식들의 마음은…

커피, 코카인 중독 치료에 도움 된다

뇌의 변화 차단 효과 커피가 코카인 중독 증상을 완화하는 데 도움이 된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이는 커피에 들어있는 카페인이 코카인 사용과 관련된 뇌의 변화를 막기 때문인 것으로 나타났다. ‘카페인 연구 저널(The Journal of Caffeine Research)’의 편집장인 패트리샤 브로데릭…

권오중 “내 아내는 흑야생마” 몸매 극찬

배우 권오중(43세)이 6세 연상의 아내를 ‘흑야생마’라는 애칭으로 부르며 애정을 과시했다. 권오중은 20일 방송된 KBS2 해피 투게더에 출연해 “아내의 몸은 타고난 근육질 몸매다. 저절로 손이 가는 몸매”라고 했다. 권오중은 “첫 만남에서 아내에게 반했다. 연락처를 요구했고…

불치병 환자에 기적은 어떻게 일어나는가

난치병이나 불치병에 걸린 환자가 뜻밖에 증상이 완화되거나 완치되는 경우가 있다. 특별한 치료를 받은 것도 아닌데 어떻게 이처럼 기적적인 이변이 일어나는 것일까. 놀랍게도 인간은 자신의 마음가짐에 따라 신체건강이 향상되기도 하고 악화되기도 한다. 이러한 효과로 이득을 보면 플라시보 효과의 수혜자가 되고, 손해를 보면 노시보 효과로 스스로의 증상을…

곁에 그림만 둬도.... 녹색의 신비한 효능

사람은 시각적 의존도가 높기 때문에 색깔에 의해 신체적·정신적 자극을 많이 받게 된다. 특히 그 중에서도 녹색은 건강과 밀접한 연관이 있다. 녹색은 마음을 평온하고 안정되게 만들며 신체적 건강을 향상시키는 작용까지 하기 때문이다. 영국 엑스터대학교의 연구에 따르면 녹색공간이 많은 곳에서 사는 사람들은 그렇지 않은…

추울 땐 왜 몸이 떨릴까...겨울 건강 상식 4

기름진 음식 당기는 이유는... 감기에 안 걸리려면 추운 날씨에도 손을 더 부지런히 씻어야 한다는 것은 잘 알려진 건강 상식이다. 날씨가 추워지면 건강에 신경을 쓰는 일이 많아진다. 미국의 인터넷 매체 허핑턴포스트가 겨울이 오면 달라지는 우리 몸의 변화와 건강에 관한 4가지를 소개했다. ◆추우면 왜 몸이 떨릴까=추울 때 몸을…

뱃살, 왜 안 빠질까? 이런 의외의 이유가 있었네!

보기 흉한 뱃살을 빼기 위해 매일 운동과 식이요법을 하는데도 체중이 요지부동이다. 왜 그럴까? 이럴 때 다른 생활습관을 짚어보자. 수면시간이나 스트레스 등도 몸무게를 불리는 요인이다. 다이어트를 몇 번 해본 사람은 수면의 질과 시간이 중요하다는 것을 잘 안다. 학술지 ‘국제비만저널’에 실린 논문을 중심으로 비만과 생활습관에 대해…

‘친절의 날’이 더 서글픈 감정 노동자

팍팍해진 현대사회에서는 친절하면 손해라는 인식이 똬리를 틀고 있다. 그래서인가. 미국과 일본 등에는 친절운동을 이끄는 비정부기구(NGO)들이 있고, 각국 NGO들이 모여 세계친절운동본부를 구성해 오늘(13일)을 ‘세계 친절의 날’로 선포했다. 친절한 태도는 유쾌한 바이러스를 전파시킨다. 학계에 따르면 기부나…

당신을 불행하게 만드는 나쁜 습관 4가지

행복은 물질을 통해 충족하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내면에서 나온다는 말이 있다. 이는 경제적으로 큰 어려움에 처해있거나 치유가 불가능한 질병에 시달리는 사람들에게까지 통용되는 말은 아니다. 인간이 누려야할 기본적 인권, 재정적 안정, 신체적 건강을 누리지 못하는 사람에게 행복은 마음먹기 나름이라고 조언하는 것은 상대의 입장을 매우…

시간이 흐른 뒤.... 결혼생활은 허드렛일 같다?

함께 요리하고 야구 보러 가고... 결혼생활에 더 지루해하는 것은 누구일까. 캐나다에서 나온 조사결과에 따르면, 결혼생활에 더 지루함을 느끼는 것은 남편보다 아내로 나타났다. 캐나다 위니펙대학교 베벌리 페르 박사는 88쌍의 부부에게 현재의 결혼생활을 한마디로 어떻게 묘사할 수 있겠는지 물었다. 부부 중에는 결혼한 지 36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