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코기·녹차·통곡물·고추 등
음식에 따라 특별히 열을 더 많이 내는 것이 있다. 말 그대로 먹으면 칼로리를
태우는 것이다. 또 어떤 음식들에는 신진대사를 더욱 활발하게 해주는 영양소와 화합물이
들어있다. 미국 건강잡지 헬스닷컴은 특별히 지방을 많이 태우는 음식들을 최근 소개했다.
◆ 통곡물
통곡물, 특히 오트밀과 현미 등은 섬유질이 풍부하여…
요리에 채소 볶아서 함께 먹도록
채소를 많이 먹어야 한다는 말은 주위에서 숱하게 듣고 있다. 그러나 끼니마다
채소를 챙겨 먹기란 생각만큼 쉬운 일이 아니다. 채소를 많이 먹으면 심장질환의
위험을 낮출 수 있고, 섬유질과 영양소, 항산화제를 풍부하게 섭취할 수 있다. 미국
건강생활 잡지 이팅웰은 최근 채소를 더 많이 먹을 수 있는 요령 7가지를…
국립암센터 연구팀, 임상논문 10건 분석
일반인들이 많이 먹고 있는 종합비타민제에 들어 있는 각종 비타민 성분이 피부암
예방에는 그다지 효과가 없다는 분석이 나왔다.
종합비타민제에는 보통 비타민A와 비타민C, 비타민E, 베타카로틴(인체에서 비타민A로
전환), 비타민A 유도체인 아이소트레티노인 및 아씨트레틴 등이 들어 있다.
국립암센터 암역학연구과…
자몽·코코아·당근·참치·시금치 등
겨울철에는 피부를 노출하고 다니는 일이 덜하긴 하지만, 그래도 피부에는 항상
관심을 기울여야 한다. 어떤 음식을 먹느냐에 따라 피부의 건조함과 자외선으로 인한
손상을 줄일 수 있다. 또한 주름을 덜 생기게 할 수도 있고, 피부의 매끄러움을 향상시켜주기도
한다.
겨울에 피부를 더욱 건강하고 아름답게 가꿔줄 수…
땅콩버터·달걀·쇠고기·감자 등
일부 음식들 중에는 건강에 좋은 데도 불구하고 사람들에게 잘못 알려져 기피
대상이 되는 것이 있다. 혹시 엄청나게 살이 찐다는 이유로 땅콩버터를 피하지는
않는가. 달걀노른자가 심장에 나쁘다고 아예 거들떠보지도 않는가. 정말 그런지 제대로
알아보자.
최근 미국 건강생활 잡지 이팅웰이 사람들로부터 ‘오해를 받는’…
홍차는 세계 차 소비량의 75%
사람들이 물 다음으로 가장 많이 마시는 음료는 무엇일까. 커피를 드는 사람도
있겠지만 더 많이 마시는 것은 종류가 다양한 차라고 하겠다. 차에는 건강에 좋은
성분이 가득하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즐겨 찾는다. 미국의 건강정보 사이트 리얼심플닷컴은
최근 세계에서 가장 많이 마시는 차 6가지를 건강에 좋은 점과 함께…
수분 섭취, 소금물 가글, 가벼운 운동…
목구멍이 간질간질하고 머리가 무겁고 몸이 쑤신다. 그렇다면? 또 다시 감기에
걸린 것이다. 성인은 해마다 평균 3차례 감기에 걸려서 매번 9일 정도 앓는다고 한다.
하지만 대책이 있다. 건강정보사이트 헬스닷컴(Health.com)은 감기를 초기에 떨쳐내는
방법을 소개했다. 다음은 그 요약.…
염증 억제하는 특정 폴리페놀 성분 확인
사과 껍질에 있는 항산화제인 폴리페놀 성분을 복용하면 대장염을 예방할 수 있는
것으로 동물실험 결과 확인됐다.
미국 몬태나 대학교 면역학 및 전염병학과 연구팀은 생쥐들에게 대장염을 유발한
뒤 한 그룹에는 사과의 폴리페놀 성분을, 다른 그룹에는 가짜 약을 매일 먹였다.
그 결과 폴리페놀을 먹인 쥐들은…
대부분 음식으로 충분히 섭취 가능
비타민과 미네랄은 어떤 식단을 짜든 반드시 포함되는 필수요소이다. 더욱이 건강에도
도움이 될 뿐 아니라 암이나 심장병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다는 연구도 있다. 실제로
비타민은 음식에서 충분히 섭취할 수 있으므로 일반인들은 보충제를 따로 먹을 필요는
없다.
당신에게 필요한 영양소는 무엇이며, 건강에 이로운 이유와…
술은 하루 한잔, 소금은 한 숟가락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관련 정보가 넘치고 있다. 음식, 술 등 먹는 것에서부터
운동, 휴대폰 사용, TV시청에 이르기까지 건강에 영향을 미치는 요소들이 많다. 건강을
지키려면 섭취량이나 행위의 적정선이 어느 정도인지 최근 미국 생활건강정보 사이트
리얼심플닷컴이 소개했다.
▶ 알콜
적당한…
‘에이스’의 에너지를 지닌 얼짱 골퍼
미국 LPGA에서 차세대 글로벌 스타로 주목받고 있는 ‘얼짱 골퍼’ 최나연. 그녀는
지난 10월 16일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열린 사임다비 LPGA대회에서 라이벌
청야니를 물리치고 우승, 자신의 LPGA 통산 5번째이자 한국여자골프군단의 100번째
우승컵을 안았다.
지난해 상금왕과 최저타수상을…
항산화물질 있어 사과보다 효과
일정한 양의 키위를 매일 먹으면 고혈압을 예방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최근 미국심장학회 회의에서 발표된 내용에 따르면 하루에 키위를 3개씩 먹으면 혈압을
낮출 수 있다는 것이다.
연구팀은 55세 이상으로 모두 혈압이 약간 높은 118명의 성인을 대상으로 연구를
진행했다. 일부 사람들에게 8주 동안…
세안…선크림…항산화제…박피…
여드름은 청소년기의 전유물이 아니다. 미국 피부병학회의 2008년 보고서에 따르면
30~39세 여성의 35% , 40~49세 여성의 25%가 넘는 사람들이 여드름으로 고통을 겪고
있다. 미국 폭스뉴스 온라인판은 16일 청소년과 성인 여성에 공통되는 여드름과 잔주름의
대책을 제시했다.
▶세안
부드러운…
계피, 당뇨병 환자 혈당 조절에 도움
카푸치노 커피에 계피를 뿌리면 향도 훨씬 좋아지고 설탕을 적게 넣어도 된다.
또 감기에 걸려 기침이 심할 땐 생강차를 마시면 한결 나아지기도 한다. 음식이나
음료에 향을 더하면서 건강에도 도움을 주는 양념들이 있다. 혈당을 조절하고, 염증을
막아주며, 심장병이나 성인 당뇨병 같은 만성질환 치료에도 도움을…
유해산소 차단하는 항산화제 효과
석류주스가 심장병을 예방하고 스트레스를 줄여준다는 사실은 이미 알려져 있다.
여기 에 더해 노화를 늦추는 효과가 새로 확인됐다. 스페인 프로벨트 바이오 연구소(Probelte
Bio Labatory)의 연구팀은 이 주스가 DNA의 자연적 마모를 늦춰준다는 사실을 밝혀냈다.
연구팀은 석류 껍질, 그 안쪽의 하얀…
요구르트 · 마늘 · 홍차 · 버섯 등
감기에 걸리기 쉬운 계절이 왔다. 손을 씻고, 사람이 많이 가는 곳을 피하는 등
알려진 위생규칙을 지키려고 노력하겠지만, 면역력을 키워주는 ‘건강 음식들’을
먹는 것도 한 가지 방법이다. 하루 사과 한 알을 먹으면 의사를 만날 일이 없다는
말도 있다. 미국의 폭스뉴스는 6일 감기에 걸리지 않고 기분 좋은…
골밀도 강화·심장병 예방 효과 있어
의사들은 건강을 생각한다면 맥주·초콜릿·고기 등을 많이 먹지 말라고 권한다.
그러나 이들 음식도 우리 몸에 나쁘기만 한 것은 아니다. 최근 영국 신문 텔레그래프는
몸에 나쁜 것으로 알려져 있지만 건강을 위해 먹을 필요가 있는 음식들을 소개했다.
맥주
맥주에 있는 알코올은 심장질환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다.…
계란, 통곡밀, 콩, 유기농 우유, 요구르트 등
요즘 들어 가장 각광받는 천연 항산화 음식은 블루베리다. 최근 미국 농무성 인간영양연구소의
연구 결과 1g당 항산화 능력 기준으로 블루베리가 과일과 채소 중 1위에 오르기도
했다.
그러나 블루베리가 항산화 능력을 가진 ‘유일한’ 음식은 아니다. 블루베리도
물론 좋지만 입맛이나 가격에 맞게 자신에게…
대법원, 1-2심 이어 무죄 확정 판결
“남자한테 참 좋은데 어떻게 표현할 방법이 없어”라는 광고 문안은 공개되면서부터
일부에서 지나친 표현이라고 주장하면서 논란이 되기도 했다. 이 같은 문안으로 실시한
산수유 제품 광고가 허위·과대광고는 아니라는 대법원 확정 판결이 나왔다.
대법원 3부(주심 신영철 대법관)는 28일 산수유 제품의 품질 등을…
위 점막 손상 훨씬 덜 해…동물 실험서 입증
딸기가 위장의 내벽을 보호해 술 취한 뒤 느끼는 메슥거림을 막아 주고 복통도
줄여준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스페인 바르셀로나 대학교와 이탈리아 마르케 폴리테크닉
대학교 공동 연구팀은 최근 딸기가 위장 보호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에 관한 연구를
진행했다.
연구팀은 연구를 위해 실험용 쥐에게 1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