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성이 여성에게 사탕을 주는 날로 통하는 화이트데이(14일)의 선물 풍속도가 바뀌고 있다.
14일 유통업체에 따르면 사탕·초콜릿과 핸드백·액세서리 등 대표적인 화이트데이 상품 뿐만 아니라 건강차의 매출이 큰폭으로 상승한 것으로 나타나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온라인 쇼핑몰 건강선물닷컴의 이소연 부장은…
와인 성분 100배 강화한 알약, 임상시험 단계
붉은 포도주의 주요 성분인 레스베라트롤이 암, 당뇨, 알츠하이머(치매)를 막아준다는 사실이 확실해졌다. 와인보다 100배 함량이 높은 합성 알약은 5년 내 출시될 수 있다고 한다. 지난 8일 과학저널 ‘사이언스(Science)’에 실린 미국, 호주, 포르투갈의…
골다공증 예방 효과도 있어
많은 사람들이 좋아하는 술, 맥주. 그러나 맥주는 열량이 높아 살을 찌게 하는 주범이라는 악명으로 사람들이 마시기를 주저하게 된다. 그런데 ‘맥주를 마시면 살이 찐다(특히 뱃살)’는 것은 오해이며 사실과는 다른 것으로 나타났다.
영양학자 캐스린 오설리반 박사는 맥주의 영양과 칼로리에 대한 연구…
수면·녹차·향신료·사우나·독서…
유난히 추운 날이 많고 눈도 자주 내리는 겨울이 계속되고 있다. 이럴 때 움츠리고만 있으면 계절성 우울증에 걸리기 쉽다. 겨울을 건강하게 보내기 위한 간단한 요령을 미국 허핑턴포스트의 지난 9일 보도를 통해 알아보자.
1) 수면 시간을 늘려라 자신의…
흑미, 살구, 콩, 보라색 고구마, 블랙베리 등
민족의 명절 설날이다. 가족과 다시 만나는 자리에는 항상 푸짐한 먹을거리가 따른다. 그러나 별식이 아니라 오래전부터 주변에 있었던 음식 중에 건강에 좋고 맛도 있는 것으로 올해 챙겨 먹어야 할 것을 미국 인터넷 매체 허핑턴포스트가 7일 소개했다.
◆ 흑미= 백미만 먹는다면 쌀의…
청소년기에 잠 잘 자고 건강한 생활습관 들여야
미국은 2월을 심장 건강의 달로 삼고 있다. 심장 건강의 중요성은 별다른 말이 필요없다. 미국 인터넷 매체 허핑턴포스트는 1일 지난해 발표된 연구 결과를 중심으로 심장 건강을 지키는 방법을 소개했다.
◆ 집 밖의 소음에 주의하라
플로스 원(PLOS One)에 실린 연구에 따르면 집 밖에서…
블루베리·견과류…
시간이 흐름에 따라 생체구조와 기능이 쇠퇴하는 현상, 즉 노화는 누구도 막을 수 없는 자연현상이다. 노화가 진행되면 기억력과 주의력 등 두뇌와 관련된 기능도 떨어진다. 그런데 ‘스마트한’ 음식을 섭취하면 나이가 들어도 두뇌 건강을 지킬 수 있다는 반가운 소식이 있다. 미국의…
암세포 증식 억제·중금속 배출…
내 몸을 지키는 항산화 영양소의 대표적인 게 비타민C다. 황산화 영양소는 세포 손상을 유발시키는 유해산소로부터 인체를 보호하는 대표적인 요소다. 비타민C는 생체 내에서 여러 가지 효소 반응의 조효소로 쓰이며 피부, 골격, 혈관, 연골 등의 결합 조직을 구성하는 주요 단백질인 콜라겐의 합성에…
흙뿌리 6년근 高사포닌 제품 선보여
‘홍삼 동네’의 의학, 식품 대가들이 힘을 합쳐 만든 홍삼이 글로벌 공략에 앞서 설 선물을 내놓고 소비자들의 반응을 기다리고 있다.
전북대총장 출신의 의사와 식품공학의 태두인 식품공학 박사, 한의학자 등 식품, 의학 분야 대가들이 전국 유일의 홍삼·한방특구의 고장인 전북…
블랙베리·시금치·초콜릿·사과·달걀
나이가 들면서 기억력은 점차 쇠퇴하기 마련이다. 하지만 뇌에 도움되는 식품을 자주 먹으면 이를 방지할 수 있다. 미국방송 폭스뉴스는 18일 이 같은 식품 5가지를 소개했다.
◆블랙베리(검은나무딸기)
항산화제인 폴리페놀이 들어있다. 노화에 따른 기억력…
포도씨유·호두유·코코넛유·아보카도유
올리브유가 몸에 좋은 지방과 항산화제를 함유하고 있다는 사실이 널리 알려지면서 요리할 때 쓰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올리브유만큼 몸에 좋은 다른 기름도 있다. 최근 미국 건강생활잡지 프리벤션은 건강에 도움이 되는 각종 기름을 소개했다.
◆ 포도씨유
깔끔하고 가볍고…
버섯·방어·딸기…
회사원 김 모(37) 씨는 최근 곤란한 일을 겪었다. 엉덩이 부근이 너무 가려워 견딜 수가 없었던 것. 자기도 모르게 이 부근을 벅벅 긁다가 여직원 눈에 띄는 낭패를 겪기도 했다. 피부과에서 가벼운 건선이라는 진단을 받고 연고로 거의 완치가 되기는 했지만, 다시 가려움증이 찾아올까 걱정이 된다.…
귤, 방울양배추, 자몽, 케일, 당근...
새해가 되면 건강에 신경을 쓰겠다는 계획을 많이 세운다. 그러나 겨울에는 여름이나 가을과 달리 과일이나 채소가 풍부하지 않다. 새해 첫달에는 어떤 음식들이 우리의 영양을 보충해줄까. 미국 인터넷매체 허핑턴포스트는 최근 1월에 먹을 만한 슈퍼푸드 6가지를 소개했다. 요즘 같은 계절에는 특히 감기, 축농증,…
블루베리·아몬드·다크 초콜릿·올리브유
기억력이 나빠져서 걱정을 하는가. 매일 특정한 음식을 잘 챙겨 먹으면 인지 능력을 향상 시킬 수도 있다. 최근 미국의 건강 정보 사이트 에브리데이 헬스 닷컴은 클리블랜드 클리닉의 영양사인 에이미 재미슨 페토닉의 도움으로 기억력을 유지하는 음식을 소개했다.
◆ 블루베리= 베리류는 기억력을 향상시켜 주는 항산화물질인…
생활 습관 고치고 운동 열심히 하라
이제 한 해도 얼마 남지 않았다. 사람들이 올 한 해 건강에 관해 새롭게 얻은 정보는 어떤 것일까. 장수에 관한 관심이 갈수록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영양, 운동, 수면 등 수명을 늘릴 수 있는 여러 방안을 미국 인터넷 매체 허핑턴포스트가 최근 소개했다.
◆ 건강한 생활 당장 시작하라
나이가 들었다는 핑계로…
출시 이후 10년간 독보적 1위 고수, 시장점유율 95%
친환경식품 전문기업 일동후디스가 지난 2003년 국내에 처음 선보인 후디스 프리미엄 산양분유가 매년 두 자리수의 성장률을 기록하며 최근 10년만에 국내 판매 1,000만캔을 돌파했다.
후디스 산양분유는 국내 최초로 세계적인 청정국가 뉴질랜드에서 농약, 항생제, 인공사료등을 일절 사용하지…
최근 겨울 산행이나 스키를 즐기는 사람들이 많다. 탁 트인 눈 판 위에서 맛보는 짜릿한 스피드를 경험하기 위해 스키장을 찾는 사람들이 증가하고 있다.
눈덮인 겨울산이나 스키장으로 떠나기 전 고글과 같은 눈 보호 장비는 필수다. 특히 눈부신 흰 눈에 둘러 싸인 스키장의 지표면은 눈 건강에는 ‘요주의 구역’이다.
한 낮의 자외선을 상당량 흡수하는 맨…
버섯·브로콜리·셀러리… 청경채는 알츠하이머에 효과
12월엔 연말 모임이 많다. 회식이 거듭되면 영양 과잉으로 건강에 나쁜 영향을 미칠 수 있다. 12월에 부담 없이 많이 먹어도 좋은 슈퍼푸드를 미국 인터넷매체 허핑턴포스트가 4일 소개했다.
◆ 버섯
·몸에 좋은 이유= 버섯은 칼로리도 많지 않고 항바이러스 성분, 면역 촉진제, 항염증 성분 등을…
대한당뇨병학회가 최근 발간한 ‘2012 한국인 당뇨병 연구 보고서’를 보면 성인 10명 중 1명은 현재 당뇨병 환자이고, 10명 중 2명은 ‘잠재적 당뇨병’을 갖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010년 기준으로 국내 만 30세 이상 성인 인구의 당뇨병 유병률은 10.1%, 당뇨병 전단계인 공복혈당장애 유병률은 19.9
%에 달했다. 한국인 10명 중…
연어.다크초콜릿.굴.오이.딸기…
날씨가 추우면 신체는 스트레스를 받는다. 살갗이 트고 눈이 붓고 입술이 거칠어지고 머리카락이 건조해지고 손톱이 부서지는 것은 이 때문이다. 따스한 복장을 갖추는 것 못지않게 추위를 이기는 음식을 먹는 것이 중요하다. 지난 30일 미국 방송 '폭스뉴스'는 추울 때 먹어야 할 미용식품을 소개했다.
◆트는 입술과 주름살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