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소망을 말할 때 빠지지 않는 것이 바로 건강이다. 사실 돈도 명예도 건강하지 못하면 아무런 소용이 없는 것이 된다.
이 때문에 새해에는 건강한 생활습관을 가지겠다는 목표를 가장 먼저 정한다. '데일리메일'이 전문가들의 의견을 토대로 건강한 삶을 위해 꾸준히 실천할 수 있는 생활습관 6가지를 소개했다.
1. 계단 이용을 늘리자…
전문가들은 "머리카락을 건강하고 윤기 나게 유지하는 데에는 채소와 과일만큼 좋은 게 없다"고 말한다. 과일과 채소에 들어있는 각종 영양소가 머리털의 성장을 돕고 모공을 보호하며 탈모를 퇴치한다. '데일리메일'이 이런 과일과 채소 6가지를 소개했다.
1. 딸기
베리류 중에서 비타민 C 함유량이 가장 많다. 비타민 C는 항산화제로서 면역 체계를…
자주 먹는 음식이 영양가가 높지도 않고 요리하는 데에도 많은 시간과 수고가 필요하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 한번 음식을 바꿔볼 때이다.
이제까지 맛보지 않았던 음식에 한번 도전해보자. '마닐라닷컴'이 건강을 위해 한 번 먹어야 할 음식 5가지를 소개했다.
1. 케일
영양학자 등 전문가들은 케일이야말로 건강에 좋은 최고의 채소라고 칭송을…
전립선암은 최근 들어 중년 남성에서 발병 빈도가 급격하게 증가하는 암이다. 전립선암은 남성의 중요한 생식기관 중 하나인 전립선에 암세포가 발견되는 병이다.
전립선은 정액 액체 성분의 30%를 만들어 분비하고 정자의 생존과 활성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 전립선암은 비교적 전이 속도가 느리고 자각 증상이 거의 없기 때문에 암이 어느 정도 진행된…
날씨가 추워지면 가려움증을 호소하는 사람들이 점점 늘어난다. 겨울철에는 공기가 차가워지면서 피부의 지방 샘이 위축돼 수분을 머금을 수 없다.
땀샘도 위축돼 수분이 몸 안에서 살갗으로 가지 않아 푸석푸석해진다. 여기에 피부의 각질층은 건조한 외부 공기에 수분을 빼앗기기 쉽다. 이 때문에 피부건조증이 생겨 가려움증을 일으키기도 한다.…
호르몬은 우리 몸의 화학적 메신저다. 성장 발달 호르몬, 신진대사 호르몬, 성 기능 호르몬, 재생 호르몬, 기분 호르몬 등 각종 호르몬의 영향으로 기분이 좋아지고 나빠지기도 한다.
몸무게가 들쑥날쑥, 식욕이 왔다 갔다 하는 것도 호르몬의 영향 탓이 크다. 이런 호르몬의 균형을 유지하는 것이야 말로 건강한 삶의 기본이라 할 수 있다.
그런데…
유전자를 바꿀 수도 없고, 피부를 거칠게 만드는 스트레스를 완전히 없앨 수도 없다. 그러나 놀라운 피부를 가능하게 하는 음식을 먹을 수는 있다고 미국의 영양 전문가 킴벌리 스나이더는 말한다. ‘프리벤션닷컴’이 피부의 건강과 외모를 가꿔주는 음식 7가지를 소개했다.
1. 해초
비타민 B와 철분 같은 미네랄이 있어서 피를 잘…
감기에 걸리면 목구멍이 간질간질하고 머리가 무겁고 몸이 쑤시기 시작한다. 성인은 매년 평균 3차례 감기에 걸려서 매번 9일 정도 앓는다고 한다. 하지만 대책이 있다. ‘헬스닷컴’이 감기를 초기에 떨쳐내는 방법을 소개했다.
1. 증상이 시작됐을 때
물이나 주스를 마시기 시작하라. 수분을 충분히 섭취하면 목이 아프거나…
빙햄튼 대학 연구진은 11일 성인의 정신건강에 이로운 음식이 연령에 따라 다르다는 연구결과를 발표했다.
연구에 따르면 분기점은 서른 즈음. 18~29세의 청년은 육류, 30세 이상의 장년은 과일을 챙겨먹어야 스트레스가 줄고 기분이 좋아진다는 것.
린다 버대시 교수에 따르면 청년의 기분은 세로토닌과 도파민의 농도와 가용성을 높이는 음식인…
다이어트 성공은 칭찬받을만한 일이다. 노력을 많이 했다는 의미이기 때문이다. 식습관과 운동습관 등 평소 생활습관을 전면 교정하고, 심지어 사교활동도 제한해야 한다.
장기간 꾸준한 노력이 필요한 만큼 쉬운 다이어트법을 찾아보려는 사람들도 많다. 하지만 사실 색다른 다이어트 방법은 없다. 기본에 충실해야 다이어트에 성공할 수 있단 사실은 누구나…
-폴리페놀 함유 항산화 효과로 20~30대 여성의 몸매 건강에 좋아
자주 마셔도 살이 찌지 않는 차 음료는 없을까? 최근 건강에 관심이 높아지면서 음료수 선택에도 고심하는 젊은 여성이 늘고 있다.
물보다는 영양분이 많은 차 음료를 마시고 싶지만 당분과 트랜스지방 등 건강과 몸매를 위협하는 성분이 우려되기 때문이다. 갈증 해소에도 좋고 피부…
치매를 일으키는 가장 흔한 퇴행성 뇌질환인 알츠하이머병은 전 세계에 2700만 명의 환자가 있는 심각한 질병이다. 이 질환의 증상으로는 정신 상태의 혼란, 단기 기억력 상실, 감정 기복, 언어 사용의 어려움 등이 있다.
이 질환에 걸리면 뇌가 손상을 받아 신체 기능이 점점 떨어지다 결국 죽음을 맞게 된다. 알츠하이머병에는 확실한 치료법이…
먹는 양이 많아 칼로리 과잉 섭취 상태가 되면 뱃살이 늘어난다. 특히 회식이 잦은 직장인은 경력이 쌓일수록 소위 술 배로 불리는 불룩한 아랫배를 갖게 된다. 한두 잔 술을 마시다보면 뱃살이 증가하기 때문이다.
가볍게 마시는 맥주 한 잔의 열량은 약 150칼로리다. 맥주도 여러 잔 마시게 되면 간은 지방 대신 알코올을 연소시키고 이에 따라 배에…
최근 미국심장학회는 고혈압의 기준을 수축기 혈압(최고 혈압) 140에서 130으로 대폭 낮춘 새로운 고혈압 지침을 발표했다.
새 지침에 따르면 수축기 혈압을 기준으로 120 이하를 정상 혈압, 120~129를 직전 고혈압, 130~139를 1단계 고혈압, 140 이상을 2단계 고혈압으로 각각 하향 조정했다. 이에 따라 1단계 고혈압 기준은 종전의…
셀룰라이트는 여성의 허벅지, 엉덩이, 복부에 주로 발생하는 오렌지 껍질 모양의 피부 변화를 말한다.
눈으로 보거나 만져보았을 때 피부 표면이 울퉁불퉁하며, 피부 깊숙이 결절이 만져지거나 피부가 탄력이 없고 다른 부위의 피부보다 차갑게 느껴지기도 한다. 이런 셀룰라이트는 여성들이 가장 두려워하는 신체 변화 중 하나다.
주름살처럼 자연스럽게…
심장 질환을 일으키는 주범으로 꼽히는 게 콜레스테롤이다. 미국인 7100만 명이 고콜레스테롤로 건강에 나쁜 영향을 받고 있다.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출 수 있는 방법으로는 운동과 식습관이 꼽힌다.
여기에 콜레스테롤을 감소시키는 것으로 과학적으로 입증된 식품을 섭취하는 것도 방법이다. '메디컬데일리'가 콜레스테롤을 낮춰 심장 건강에 좋은 효과를 주는…
운동을 할 땐 단백질을 꼭 먹어야 한다는 막연한 상식, 하지만 막상 먹으려고 하면 운동 전에 먹어야 할지, 끝나고 먹어야 할지, 구체적으로 어떤 음식을 먹어야할지 어렵기만 하다. 운동 효과는 운동 전후로 적절한 음식을 먹어야 높아진다.
자동차에 올바른 연료를 주입해야 제대로 작동하는 것처럼 우리 몸도 에너지원이 필요하다. 운동을 할 때 힘을…
나이가 들면서 늘어나는 뱃살과 체중은 중년에 이른 사람들 대부분이 경험하는 일반적인 신체변화 현상이다. 나이가 들면 신진대사가 느려져 살이 찌기 때문이다.
연구에 따르면 여성들은 성인이 된 이후 매년 평균 0.7㎏씩 체중이 증가한다. 불규칙한 호르몬, 근육 손실, 스트레스 등을 조절하지 않으면 50대에 대략 20㎏의 체중이 불어나 있게 된다는…
견과류를 자주 먹으면 심장 질환을 예방하는데 큰 도움이 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미국 하버드 공중보건대학 연구팀이 미국인 21만여 명을 32년간 추적 조사한 결과, 땅콩, 호두, 아몬드, 캐슈 등의 견과류를 꾸준히 먹는 사람들은 심장 질환 발생 위험이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마타 구아스치-페레 수석 연구원은 "이번 연구는 만성 질환 위험을…
보건복지부와 중앙암등록본부 자료에 따르면 한국인이 평균 수명까지 생존 시 암발생률은 36.9%로 적어도 3명 중 1명 이상이 암에 걸릴 수 있다. 현재까지 암 경험자는 130만 명, 즉 우리나라 국민 45명 중 1명이 암에 걸린 적이 있거나 치료를 받고 있다는 뜻이다.
자연히 암에 대한 정보도 차고 넘친다. 문제는 잘못된 암 정보. 맞지 않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