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남자가 꿈꾸는 것은 강한 남자다. 발기가 안 되는 남자에게는 돈도 안 빌려
준다고 할 정도로 발기는 사업에도 영향을 미친다. 그래서 발기에 목숨을 걸고, 발기가
안 되는 사람은 절대로 그 사실을 발설 안 한다.
또한 정력에 좋다고 하는 음식은 뭐든지 먹는다. 만약에 바퀴벌레가 정력에 좋다고
하면 지구상 바퀴벌레는 없어질지도 모른다. 발기에…
자전거를
타고 출퇴근 하는 이른바 ‘자출족’이 유행이다. 하지만 자전거를 장시간 타면 특히
남성의 경우 음낭과 항문 사이의 회음부가 압박을 받으면서 전립선염으로 발전할
수 있다는 지적이 나와 주의가 필요하다.
건국대병원 비뇨기과 백성현 교수는 “자전거를 타느라 회음부가 장시간 압박을
받으면 남자의 전립선에 혈액 공급이 제대로 안 되고, 페달을…
변비는 치질, 치혈, 대장과 비뇨기 질환 등 다양한 합병증을 유발하지만 사용
가능한 약은 거의 없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미국 메이요클리닉 니콜라스 탤리
박사 팀은 1980~2007년에 발표된 변비에 관한 여러 논문을 비교해 이런 결론을 내렸다.
이들 논문들에 따르면 변비는 치질의 원인이 되며, 항문을 통해 직장이 일부 빠져
나오는 탈장…
‘미녀 삼총사’의 여주인공 등으로 전세계 남성들의 시선을 빼앗은 왕년의 할리우드
섹스 심벌 파라 포셋이 마이클 잭슨과 같은 날인 25일 암 투병 중 사망했다. 그녀는
암 투병 중 심장마비를 일으켜 미국 캘리포니아 주 산타 모니카의 세인트존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25일 오전 9시 30분경 숨을 거뒀다고 미국 방송 폭스뉴스 등이 전했다.
그녀의…
인간의 기본적인 욕구를 박탈하고 굴욕감을 주는 것 같은 비인간적 대우가 전기
충격 같은 물리적 폭력보다 정신적 피해를 더 많이 끼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영국 런던 킹스 칼리지 메틴 바소글루 교수 팀은 고문의 정신 피해를 조사하기
위해 유고슬라비아에서 포로 생활을 한 230명과 1980년 터키 군사쿠데타 뒤 정치적
이유로 감금돼 고문을 당한…
【미국 오하이오주 클리블랜드】 영국 임페리얼컬리지 역학·공중보건학
길리언 오몬드(Gillian Ormond) 씨는 직장에서 프탈레이트 에스테르가 든 헤어스프레이나
기타 제품에 접촉할 기회가 많은 여성이 낳은 남아는 요도하열 위험이 높다고 Environmental
Health Perspectives에 발표했다.
프탈레이트 에스테르는…
질병관리본부는 최근 충북 제천시에서 에이즈 바이러스에 감염된 택시 운전기사
전 모씨(27)가 여성 수십 명과 콘돔 없이 성관계를 가졌지만 전 씨가 치료를 잘 받고
있기 때문에 전파 가능성은 지극히 낮다고 발표했다. 많은 사람들이 “에이즈 약을
먹는다고 전염이 안 된다니 말이 안된다”며 방역당국에 비난의 화살을 쏘고 있다.
그러나 에이즈 감염자와…
회사원
정 모씨(29)는 최근 남자 친구와 크게 다퉜다. 6개월째 사귀는 남자 친구 앞에서
실수로 방귀를 꿨는데 그가 친구들에게 “우리는 방귀 튼 사이”라고 자랑하고 다녔기
때문이었다.
“우리 방귀 틀래?” 이 말은 요즘 연인들 사이에서 친해지기 위한 결정적 수단으로
사용된다. 지난해 말 TV 쇼 프로그램에 출연한 연예인들이 입에 올리면서…
깔끔한 만듦새 ‘마린보이’ - 1월 21일자 연합뉴스 기사 중에서.
아니, 같은 영화인데 어떻게 이런 격찬(?)이 나올 수 있을까?
영화를 보고 난 필자의 느낌은, 추녀가 미녀 탤런트처럼 성형수술해 달라고 할 때
의사가 한다는 우스갯소리 그대로 ‘견적이 안 나온다’였다. 꼬집을 곳이 너무 많고
헛헛 웃음이 터져 나오는 곳도 여러 장면…
얼마 전에 진료실에서 환자와 이야기를 나누던 중 웃음을 참지 못하고 크게 웃어버린
적이 있다. 환자는 밥을 먹을 때마다 바로 신호가 와서 화장실에 가서 대변을
보아야 한다며 그것 때문에 꽤나 스트레스가 되어 병원을 찾은 경우였다.
이야기
도중 환자가
환자: “저는 ‘일 자’ 장 이에요!”
정 제닥: “무슨 장이요?”
환자: “일 자…
한국에도 ‘흉터 없는 수술’ 시대가 열렸다. 삼성서울병원 소화기내과 이우용
교수 팀은 지난 12월1일 주부 김모 씨(45)에 대한 맹장 제거 수술에서 복부를 절개하는
기존 수술법을 사용하지 않고 질을 통해 수술기구와 카메라를 몸 안으로 넣어 수술하는
‘흉터 없는 수술’을 국내 최초로 성공시켰다고 7일 발표했다.
이 교수 팀은 김씨의 질 안쪽에…
2008년 전세계 의학계의 가장 큰 발견과 성과는 무엇인가. 미국 시사주간지 타임은 최근
올해 의학 기술과 발전 10대 뉴스를 뽑아 소개했다.
1. 유도만능 줄기세포 이용한 루게릭병 연구
오바마 미국 대통령 당선자는 취임하면 인간배아 줄기세포에 대한 연방 지원을
금지한 부시 대통령의 7년 묶은 행정 명령을 폐지할 계획이라고 밝혔지만, 이런 변화에…
식생활 변화로 한국의 대장암 환자는 남녀 구분 없이 매년 늘고 있다. 보건복지가족부의
2003~05년 암발생률 통계를 봐도 대장암은 연평균 6.7%씩 늘어나 환자 수에서 위암에
이은 2위까지 올라가 있다.
과거 희귀병에 속할 정도였지만 지금은 이렇게 기세등등한 대장암과 싸우는 최전선에
서울 송도병원 김광연 의료원장이 있다.
그는 한국의…
최근 급성 신우신염으로 병원 신세를 졌던 가수 신지가 퇴원 일주일 만에 다시
재입원한 사실이 알려졌다. 3일 밤 급성 신우신염 진단을 받고 입원한 신지는 나흘만인
7일 퇴원했으나 오한과 발열이 계속돼 14일 다시 입원했다가 17일 퇴원했다.
입원과 퇴원을 반복하게 하며 신지를 괴롭힌 급성 신우신염은 뭘까. 전문가들은
“급성 신우신염은 생물학적…
알레르기가 있는 사람은 불편하다. 그리고 자기 몸이 다른 사람에 비해
약하다고 생각하기 쉽다. 그러나 이런 기존 관념을 완전히 뒤엎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알레르기를 가진 사람이 암에 더 강하다는 것이다.
미국 뉴욕 코넬대 폴 셔먼 박사 팀은 지난 50년간 발표된 암과 알레르기의
관련성에 대한 연구 논문 650개를 모아 그 내용을 상세히…
올해 추석은 짧기 때문에 곳곳에서 차량정체를 빚을 가능성이 높다. 귀향, 귀성,
성묘 등 장거리 이동에 아무래도 무리가 생기기 쉽다.
운전할 때 피로 누적과 집중력 저하는 운전 자세와 관련이 깊다. 차량정체가 심할
때는 반복동작이 가중되어 신체적 피로가 누적되고, 집중력이 떨어진다. 이런 것이
교통사고의 원인이 될 수도 있다.
운전자의…
똑같이 술을 많이 마셔도 여성이 남성보다 성적으로 문란하고 성병에 걸릴 위험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 존스홉킨스대 의과대학 헤이디 허튼 교수팀은 성병 치료를 위해 병원을 찾은
남녀를 대상으로 음주 정도와 성별에 따른 성적 행동과의 관계를 분석했더니 이같은
결과가 나왔다고 밝혔다.
미국 의학 논문 소개사이트 유레칼러트 등의 5일 보도에…
어느새 8월 중순. 여름휴가도 막바지에 이르렀다. 휴가 중에 찾은 피서지에선
젊은 남녀 간의 즉석만남이 많이 이뤄진다. 불타오르는 청춘, 즉석만남에서 성관계로까지
이어지는 사례가 흔하지는 않겠지만 만약 그런 일이 있었다면? 부부나 연인 사이가
아닌 남자 여자가 피서지의 즉석만남에서 갑작스런 관계를 갖게 됐다면, ‘원치 않은
임신’을 걱정해야…
①좌욕을 생활화한다. 청결한 샤워기를 이용하거나 세수대아를 이용하여 약 40도
정도의 따뜻한 물로 좌욕함으로써 항문 괄약근을 이완시키고 통증을 완화시킨다.
40도는 목욕탕의 온탕과 열탕의 중간 온도. 취침 전 5분은 필수로 한다.
②자주 탕욕을 한다. 스트레스를 풀고 혈액이 순환하는 데 도움이 된다.
③술, 담배를 멀리 한다.
④화장실에 오래…
사실 그 날만 그랬던 것은 아니었다. 워낙 과로하거나, 과음을 한 다음 날엔 약간의
이물감이 있었고 만져보면 콩알만한 무언가가 느껴지곤 했다. 아내와 함께 백화점에서
쇼핑을 하는데, 역시 전날 과음한 탓인지 뭔가 꺼림칙한 게 느껴졌다. 서둘러 귀가해서
샤워를 하며 만져보니, 콩알보다는 약간 커진 무언가가 있었다. 언제나 그렇듯이
하루 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