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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오후에 힘을 불어넣는 간단한 방법

페이스북 옛 포스팅 보면 행복감… 당신의 오후에 힘을 불어넣을 수 있는 간단한 방법이 있다. 페이스북에서 예전에 당신이 올렸던 글과 사진을 다시 훑어보면 행복해질 수 있다. 영국 포츠머스 대학팀의 새로운 연구결과에 따르면 그렇다. 페이스북 사용자를 대상으로 한 조사 결과 사용자의 거의 90%가 자기 자신의 타임라인을 스크롤하고…

개그맨 김현철 곧 탈총각.....”오래 살겠네”

대표적인 ‘노총각’ 개그맨인 김현철(43)의 결혼 소식이 들려왔다. 21일 일간스포츠는 “김현철이 연하의 일반인 여자친구와 결혼할 예정”이라며 “결혼식장만 정해지면 날짜를 확정할 계획”이라고 보도했다. 1994년 SBS ‘개그콘테스트’로 데뷔한 김현철은 반짝 인기가…

설레는 스킨십, 통증 스트레스 완화 효과도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여자가 보면 설레는 사진’이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한 남성이 여성의 손을 잡는 모습을 차례대로 묘사한 이 게시물은 여성들의 공감을 이끌어 내기에 충분하다. 서로의 손가락 사이를 꽉 낀 모습은 사랑하는 연인의 모습을 연상시켜 여성들을 설레게 하고 있다. 사랑하는 사람과 손을 잡거나…

단상, 꿈의 유헬스는 언제 도래할 것인가?

지난 칼럼에서 소개했던 내 친구 제프리(Jeffrey)가 칼럼내용을 구글(google)로 번역해보고 자기 나이를 40대로 써줘서 기분 좋다고 메일을 보내왔다. 제1화 칼럼의 내용을 다음과 같이 정정하겠다. (나이 오십이 훨씬 넘었음에도 개발자로 활약하고 있다.) 미국에서는 나이에 상관없이 엔지니어로 활약할 수 있으니 부럽기만 하다. 우리나라도…

“밥도 못먹겠더라” 소이현 야동보고 쇼크

배우 소이현이 “중3 때 ‘야동’을 처음으로 본 후 그 충격으로 지금까지 야동을 한 번도 본적이 없다”고 말했다. 소이현은 12일 방송된 SBS ‘화신-마음을 지배하는 자’에 출연해 “친구들과 함께 오빠가 있는 친구 집에 몰려가 19금 테이프를 찾아 봤다. 하지만 우리가…

조윤희 폭풍눈물 연인, 실제 만날 가능성은?

배우 조윤희가 시한부 선고를 받은 연인과의 사랑으로 폭풍 눈물을 흘려 시청자를 안타깝게 한다. 시간여행을 모티프로 한 케이블채널 티브이엔(tvn)의 월화 드라마 '나인: 아홉 번의 시간여행(이하 나인)' 시한부 선고를 받은 선배 기자 이진욱(선우)에게 "6개월만 결혼하자"는 갑작스러운 프러포즈를 받았던 조윤희(민영)는 12일 방송분에서 짧은 기한부…

“우린 도깨비 아니에요” 애타는 파란눈 모녀

파란 눈 때문에 편견에 시달리는 모녀의 사연이 화제다. 11일 방송된 KBS2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에 멜라닌 색소 부족으로 눈동자가 파란색인 모녀가 출연, 그동안 겪은 고통을 털어놨다. 파란 눈을 가진 엄마 김미옥 씨는 "어렸을 적 도깨비눈, 고양이눈과 같은 심한 소리를 들었다"며 "나는 상관없지만 5살 난 딸 초원이…

날씬한 여성 몸매 관리는 뭐가 다를까?

적당히 먹고 과일 즐기며 절제력도 뛰어나 모든 여성은 몸매에 신경을 쓰게 마련이다. 주변에는 항상 마른 상태를 유지하는 친구가 있다. 어떻게 해서 그럴까. 그들은 언제나 먹는 것만 생각하지 않는다. 미국 예일대학 의과대학 데이비드 카츠 교수는 마른 사람들은 음식에 대한 생각이 일반 사람들과 달리 느슨하다고 말한다. 반면 뚱뚱한 사람들은…

헬스 InsighT 칼럼을 시작하며

미국 서북부 몬태나주에 인구 10만명도 채 안 되는 미줄라(Missoula)라는 도시가 있다. 우리나라로 치자면 강원도 산골 동네 정도 되는 곳이다. 로버트 레드퍼드 감독, 브레드피트 주연의 "흐르는 강물처럼"의 배경이 됐을 만큼 아늑하고 아름다운 도시다. 10여 년 전, 바로 이곳에 팀원을 이끌고 출장을 왔었다. 미국 IT회사와 손잡고…

방사선 이야기 22 <운명을 가르는 순간, 슬라이딩 도어즈(Sliding Doors)>

커리어 우먼 헬렌은 갑작스런 해고 통지를 받는다. 남자 친구와 동거하고 있는 집으로 돌아가기 위해 지하철로 향한다. 지하철이 도착하는 소리를 듣고 계단을 뛰어 내려가는 그녀의 앞에서 지하철 문이 닫히려 한다. 닫히는 문을 비집고 간신히 올라 탄 헬렌, 예상치 않은 시간에 귀가한 그녀 앞에 펼쳐진 것은 남자 친구의 외도 현장이다. 그녀는 남자…

행복한 여성으로 사는 일상의 비결

스스로 칭찬하고 좋아하는 일에 빠져라 언제나 행복하기만 한 사람은 없다. 그러나 전문가들은 한순간이라도 기쁨을 찾는 노력 그 자체가 행복을 주는 실제 비결이라고 주장한다. 미국 시카고 로욜라 대학 사회심리학자인 프레드 브라이언트 박사는 우리는 바쁘기 때문에 사소한 것에서 행복을 찾는 게 중요하다고 말한다. 최근 미국 건강생활 정보 사이트…

여자에 대한 남자들의 대표적 오해 3가지

남녀 차이는 있지만 그렇게 큰 차이 아냐 당신이 화성에서 오지 않았듯 당신의 여자친구는 금성에서 온 것이 아닐 가능성이 크다. 최근 ‘성격 및 사회심리학 저널(Journal of Personality and Social Psychology )’에 발표된 연구에 따르면 그렇다. 남자와 여자가 다른 것은 분명하지만 그 차이는…

엄친아? 배우 송중기 허벅지를 보니.....

영화 ‘늑대소년’의 주인공 송중기는 쇼트트랙 선수 출신으로 유명하다. 대전성모초등학교, 한밭중학교를 거치며 전국체전(대전광역시 대표선수)에도 출전했던 유망주였다. 그는 중학교 2학년 때 발목부상으로 선수생활을 접어야 했다. 부상만 없었더라면 김동성 안현수의 뒤를 잇는 얼짱 쇼트트랙 선수로 이름을 날렸을 것이다. 그는 못다…

혼자 사는 것이 건강에 좋은 이유

결혼이 건강에 이로운 것은 일부 남성… 혼자 산다고 해서 기혼자보다 오래 살지 못하리란 법은 없다. 최근 미국 허핑턴포스트는 그 이유를 아래와 같이 보도했다. 결혼한 사람들이 독신보다 오래 산다는 것이 일반론이다. 심근경색으로 인한 사망률이 낮고 우울증에 걸리는 일이 적다. 기존 연구에 따르면 독신자의 사망위험은…

날씬한 몸매 부추기는 건 연예인보다 ‘이들’

TV·소셜 미디어보다 영향 커 10대 소녀들이 날씬한 몸매에 대한 관심을 갖는 데는 친구와 동료들이 결정적인 역할을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 텍사스 A&M 대학 연구팀이 10~17세의 히스패닉 계 소녀 237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다. 연구팀은 소셜 미디어 사용 실태, 좋아하는 TV 프로그램들, 좋아하는 여배우 등에 대해…

이휘재의 음식 강박증을 보니...

영화 ‘이보다 더 좋을 순 없다’(As Good As It Gets)에서 잭 니콜슨은 보도블록의 틈을 밟지 않기 위해 땅만 보고 걷는다. 식당에 가면 언제나 똑같은 테이블에 앉고, 가지고 온 플라스틱 나이프와 포크로 식사를 한다. 뒤틀리고 냉소적인 성격의 강박증 환자를 연기한 잭 니콜슨은 1998년 아카데미상 수상식에서…

직장에서 가장 행복한 사람은 누구?

행복은 성적순이 아니라… 행복은 성적순이 아니며 재물이 행복을 가져다주지는 않는다고 한다. 그러나 최소한 ‘권력’은 행복감을 증진시켜준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이스라엘 텔아비브 대학의 연구팀이 350명의 성인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밝혀낸 것이다. 연구팀은 이들에게 스스로 느끼는 권력의 정도와 직장,…

추운 날씨가 건강에 좋은 놀라운 이유

몸속 칼로리 태우고 다쳤을 때 염증 완화 요즘같이 추운 날씨가 계속될 때면 일어나자마자 다시 이불 속으로 기어들어가는 게 당연하다. 날씨가 너무 추우면 동상이나 우울증에 걸릴 수도 있고 심장마비가 올 수도 있다. 그러나 맹추위도 계절로 있는 한 우리 건강에 도움을 주는 긍정적인 면이 있다. 미국 인터넷 매체 허핑턴포스트는 23일 추운…

시작부터 뜨거운 것이 좋아

나는 뜨거운 것을 좋아한다. 냉커피보다는 핫 초콜릿. 겨울 산보다는 여름 바다. 섹스도 시작부터 두 사람이 뜨거운 덩어리로 움직이는 게 좋다. 하지만 현실은, ‘냉랭’한 순간의 연속일 때가 많다. 덜 달아오른 두 사람 덕에 침대시트는 아직 차갑고, 얼음 막대기 같은 남자의 손가락이 젖꼭지를 쥐어 틀 때마다 흠칫 놀란다.…

성대암, 목소리 잃지 않고 고친다

김영호씨는 고등학교 교사이다. 적절한 체중에, 술도 그리 즐기지 않는 그는 나름 건강하다고 자부한다. 한 가지 약점이 있다면 고교 시절부터 시작한 흡연이다. 이후 줄곧 담배를 피워 왔고, 이는 그의 삶의 일부일 정도로 습관이 되었다. 이따금 친구들 또는 동료들과의 친목 모임에 가서도 술은 한 모금 적시는 정도이지만 담배는 계속 피웠다. 몇 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