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피부를 갖게 되면 건강하고 젊어 보이게 된다. 요즘에는 여성은 물론 남성들도 피부 관리에 신경을 쓰는 경우가 많다. 미국의 남성 잡지 디테일스 매거진이 젊은 피부를 만드는 식품 5가지를 소개했다.
◆고구마=베타카로틴이 풍부하게 들어있다. 베타카로틴은 피부 산성도에 균형을 맞춤으로써 피부가 건조해지는 것을 막는 데 도움을 준다. 또 피부의…
슈퍼푸드는 폴리페놀, 비타민, 미네랄 등 각종 항산화물질과 영양소가 듬뿍 들어있는 건강 음식을 말한다. 미국의 건강, 의료 매체 헬스닷컴 자료를 토대로 봄철에 먹으면 좋은 슈퍼푸드 8가지를 알아본다.
◆풋마늘=체중을 줄이는 데 좋다. 마늘의 톡 쏘는 냄새를 나게 하는 알리신이라는 성분은 뇌의 포만감을 자극해 과식하는 것을 막는 효능이 있다.…
졸음이 쏟아지는 계절이 왔다. 낮 기온이 10도 이상으로 올라가면 점심을 먹고 난 뒤 꾸벅꾸벅 조는 사람들이 많아진다. 춘곤증의 계절이다.
잠이 쏟아지는 것 뿐 아니라 춘곤증의 증상은 다양하다. 생활에 의욕과 집중력을 잃고 쉽게 짜증이 나기도 한다. 식욕부진, 소화불량, 현기증 등의 증상도 나타난다.
춘곤증은 봄철에 흔히 느끼는…
질 낮은 식사가 심장마비, 심근경색, 심부전 등 심혈관질환을 일으킬 가능성이 있다는 사실은 잘 알려져 있다. 최근에는 질 낮은 식사가 심혈관질환의 주요 원인일 뿐만 아니라 심혈관질환으로 사망한 사람의 절반은 질 낮은 식사 때문이라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미국 워싱턴대학교 연구팀이 2017년 미국심장학회 세미나에서 발표한 내용에 따르면,…
몸이 건강한 사람의 손톱은 하루 평균 0.1mm 정도씩 자란다. 아래부터 맨 위까지 전체가 다 자라는 데는 6개월 정도가 소요되는데 겨울보다는 여름에 빨리 자라며 발톱보다는 4배 이상 빨리 자란다. 이런 손톱 속에 우리 건강을 알 수 있는 힌트가 있다. 어떤 힌트들이 있는지 알아보자.
-- 갈라지면 혈액순환 의심!
우리 주변에서 유난히 손톱이 잘…
왜 시금치나 브로콜리는 많이 먹지 않으면서 케이크나 감자튀김은 물리치지 못할까. 바로 당분, 소금, 지방에 끌리기 때문이다. 특히 여성들은 남성들보다 음식에 중독되는 일이 많다.
그 이유는 평소 체중 조절을 위해 덜 먹고 절제하다 갑자기 폭식을 하기 쉽기 때문이다. 미국 건강, 의료 매체 프리벤션닷컴이 여성들이 특히 끊기 어려운 음식들을 소개하며…
두통은 치명적인 질병은 아니지만 견디기가 힘들다. 머리가 지끈거리면 신경이 날카로워져 아무 일도 할 수가 없다. 뭘 잘못 먹었는지, 아니면 잠을 못 잔 때문인지 생각해 보지만 명확하게 떠오르지 않는다.
마그네슘이 풍부한 식품인 바나나, 현미밥, 청국장, 굴, 옥수수 등을 먹으면 어느 정도 두통을 예방할 수 있다고 하는데... 미국 건강, 의료…
몸속 호르몬 수치가 급격하게 변하면 사춘기나 폐경, 어느 특정한 날과 연관시키기 쉽다. 호르몬 불균형은 남녀 모두에게 커다란 지장을 준다. 에스트로겐이나 프로게스테론 수치는 여성에게 테스토스테론은 남성에게 영향을 미친다.
호르몬은 나이와 운동 습관, 먹는 음식에 따라 변동한다. 하지만 불균형은 건강에 심각한 결과를 초래한다. 미국 인터넷 매체…
가공육, 소금, 설탕을 많이 먹고 견과류를 먹지 않는 습관이 심혈관질환, 뇌졸중, 당뇨병 등으로 사망할 위험을 높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 터프츠대학 영양과학 및 정책 연구팀은 미국인들이 섭취하는 10가지 음식과 사망률 간의 관계를 조사했다. 구체적으로 과일, 채소, 견과류, 통곡물, 가공육, 생육, 탄산음료, 지방, 생선, 소금과 사망률의…
몸에 좋은 채소와 과일도 먹는 방식에 따라 건강에 큰 영향을 미친다. 갈아서 주스로 만든 형태나 소스를 뿌린다면 건강상의 이점이 줄어들 수 있다. 대한비만학회나 대한당뇨병학회 등은 “채소나 과일은 즙이나 주스로 먹는 것보다는 생채소, 생과일로 먹는 것이 좋다”고 했다.
과일과 채소를 믹서기로 갈아 요구르트 등을 넣어 먹는…
뱃살은 보기에도 안 좋을 뿐만 아니라 여러 가지 질병을 일으키는 요인으로 꼽힌다. 이런 뱃살을 빼기 위해 식이요법도 해보고 운동도 열심히 하지만 잘 안 될 때가 있다.
미국의 건강 정보 매체 셰이프닷컴에 따르면 뱃살이 잘 안 빠지는 데는 몇 가지 이유가 있다. 이런 문제들을 해결해 뱃살을 빼고 탄탄한 복부를 만들어 보자.
◆운동을 잘못하고…
꽃샘추위의 절정기는 지났지만 하루 이틀 쌀쌀한 아침기온이 더 지속될 예정입니다. 겨울의 끝 무렵 감기에 걸리는 일 없도록 옷깃을 단단히 여며주세요.
봄을 시샘하는 겨울이 투정 부리듯 찾아오는 꽃샘추위에는 일교차가 커집니다. 이는 심혈관계 건강을 위협하는데요, 고혈압을 비롯한 심혈관 질환이 있는 분이라면 가벼운 운동과 과일·채소…
몸에 좋은 약수를 마시다가 되레 식중독에 걸릴 수도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물바가지 등 약수터에 비치된 음용 도구의 위생상태가 우려할만한 상태인 것으로 밝혀졌다. 약수터 음용도구의 15%가 식중독균인 바실러스 세레우스에 오염된 것으로 확인돼 더 철저한 위생관리가 요망된다.
순천대 식품공학과 김중범 교수팀이 지난해 4∼5월 전남…
당분을 과다 섭취하면 치아 건강에 좋지 않을 뿐만 아니라 체중이 늘어나고 당뇨병 등 비전염성 질병 위험이 높아진다. 최근에는 과다한 당분 섭취가 치매와 연관성이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온 바 있다.
미국 농무부의 ‘2015∼2020년 식품 섭취 가이드라인’에 따르면 설탕 등 당분 섭취량이 하루 섭취 칼로리의 10%를…
탄산음료나 딱딱한 캔디, 에너지 드링크 등 당분 함량이 높은 식품들은 치아에 각종 질환을 일으키는 주범들이다. 전문가들은 “설탕은 끈적끈적한 탄수화물”이라며 “세균이 당분에 달라붙어 산을 만들어내게 된다”고 말한다.
이렇게 되면 우리 치아로부터 미네랄이 빠져 나가게 되고 에나멜(사기질)이 부식되기…
사람들은 스트레스를 받으면 자연스레 이를 해소하고자 한다. 가장 흔한 방식은 음식으로 푸는 것이다. 힘든 날이면 치킨과 맥주, 삼겹살과 소주 등 고탄수화물, 고지방 음식을 찾는 사람이 많다. 하지만 이런 음식은 먹을 때는 좋다가도 먹고 난 후에는 건강에 좋지 않은 행동을 했다는 후회로 또 다른 스트레스를 만든다. 스트레스를 푸는 데 정말 좋은 음식은…
최근 식사를 홀로 하는 ‘혼밥’이 유행하고 있지만, 비만 예방을 위해서는 가족, 친구와 함께 대화하며 먹는 것이 좋다. 20분 이상 천천히 꼭꼭 씹으며 맛을 느껴야 한다. 식사 속도가 빠르면 포만감을 잘 느끼지 못하고 과식하기 쉽다. 뇌에서 포만감을 느끼는 데는 식후 20분 정도 소요되기 때문이다.
식사와 다른 일을 같이…
면역력은 이물질이나 세균, 바이러스와 같은 각종 병원균에 대응하는 힘을 말한다. 몸 안에서 자체적으로 생성되는 면역력이 강해지면 병원균에 노출되더라도 영향을 덜 받는다. 면역력이 떨어지면 감기에 자주 걸리고 눈이나 입에 염증이 잘 생긴다. 배탈이나 설사가 잦은 것도 면역력이 약해졌다는 증거다. 입학철이자 신학기인 3월은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는 문제로…
다이어트를 한다고 무작정 굶는 것부터 시작하는 사람이 있다. 이는 매우 위험한 방식이다. 건강을 크게 해칠 뿐 아니라 살이 빠졌다가 다시 찌는 요요현상이 생길 가능성이 높다. 체중 조절을 위해서는 몸에 좋은 다양한 음식을 골고루 먹는 것이 핵심이다. 물론 과식은 피해야 한다.
영양소에는 에너지를 내는 탄수화물, 단백질, 지방과 우리 몸의 기능을…
청소년기와 성인 초기에 건강하지 못한 식사를 하면 유방암 발병 가능성이 증가한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미국 캘리포니아대학교 로스앤젤레스 캠퍼스 공공보건 연구팀이 학술지 ‘암 역학, 생물표지, 예방’에 발표한 내용에 따르면, 청소년기에 채소는 거의 먹지 않으면서 정제설탕과 탄수화물을 많이 먹는 식습관은 후일 유방암에 걸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