곤충은 안전, 사람에게만 유해한 독버섯도 있어
색깔이 화려해야만 '독버섯'일까? 버섯에 대한 편견 5
장마철에는 야생버섯들이 쉽게 번식한다. 덥고 습한 날씨는 버섯이 자라기 좋은 환경이기 때문이다.
야생버섯을 채집하기에 용이한 때지만, 식용버섯처럼 보이는 독버섯들이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식품의약품안전처와 농촌진흥청은 장마철 독버섯 섭취로 중독사고가 발생할 수 있다며 주의를 당부했다.
국내에서 자생하는 버섯은 1900여 종이다. 이 중 식용버섯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