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최연숙 의원 ‘마약중독 치료기관 관리·지원 강화’ 법안 발의
폭발하는 마약중독 …30년 '낡은 법' 고쳐질까
수도권 최대 마약류 중독 치료보호기관인 인천참사랑병원이 운영난을 겪고 있는 가운데, 30여 년 전에 머물러 있는 마약류 치료기관의 관리·지원을 강화를 골자로 한 법안이 발의됐다.
지난 1일 국민의힘 최연숙 의원(보건복지위원회)은 마약류 중독자의 치료보호기관에 대한 체계적인 관리와 지원이 이뤄질 수 있는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