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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_심리

당신이 항상 피곤한 이유 8가지

늘 피로하다고 말하는 사람이 많다. 주말에 푹 쉬었는데도 피로감이 떠나지 않는 이유는 무엇일까. 미국 건강, 의료 포털 웹 엠디가 그 원인 8가지를 소개했다. ◆수면 부족=성인은 하루에 7~8시간은 자야 한다. 충분히 잠을 못 자면 집중력과 건강에 영향을 준다. 침실에서 노트북, 휴대전화, TV 등을 치우고 잠자는 데 우선을 두자.…

유명인의 반복되는 음주운전, 알코올 의존증일까

최근 스포츠 스타와 유명 가수의 음주운전 사고가 보도되면서 음주운전에 대한 경각심이 높아지고 있다. 그런데 놀라운 점은 이들이 벌써 세 번째 음주운전 적발로 형사처벌과 함께 향후 2년간 운전면허를 취득할 수 없는 ‘삼진 아웃’제에 해당한다는 것이다. 음주운전에 세 번째 적발되었다면 적발되지 않은 음주운전 횟수는 훨씬 더…

남성에게 양치질이 특히 중요한 이유(연구)

치주염이 남성의 발기부전(ED)을 초래하는 등 구강위생도 남성의 발기와 밀접한 관련이 있다는 다소 놀라운 연구결과가 나왔다. 최근 ‘국제 발기부전 연구’ 저널에 발표된 중국의 한 연구결과에 따르면 만성 치주염을 앓는 남성이 발기부전 증상을 호소할 확률이 2배 이상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만성 치주염은 주요 건강문제 중…

운동 초보자가 지켜야 할 4가지

운동을 열심히 해 더 건강해지겠다는 다짐은 새해에 꼭 할 일 목록 가운데 가장 먼저 올라오곤 한다. 하지만 운동으로 살도 빼고 건강해지겠다는 결심은 그리 오래 가지 못한다. 구체적인 계획 없이 무작정 살 빼고 건강해지겠다는 막연한 결심은 운동에 대한 끈기를 떨어뜨린다. 전문가들은 “근력강화 운동이나 유산소운동은 노력에 비해서 재미가…

목적의식 뚜렷하면 부유해질 확률 높다

한 해의 시작점은 새로운 목표를 세우고 마음을 다잡기 좋은 시기다. 과학자들에 따르면 이처럼 ‘목표가 있는 삶’은 정신건강에도 유익하다. 또 최근 연구에 따르면 물질적인 부를 축적할 확률까지 높아진다. 명확한 목적의식은 긍정적인 감정을 유발한다는 보고가 있다. 또 이로 인해 인생이 좀 더 살만하다는 느낌을 받게 만든다.…

부모와 함께 TV보는 아이, 첫 성 경험 늦어

부모가 자녀들과 함께 TV를 시청하면 자녀가 성관계를 시작하는 시기를 늦출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케냐의 스탠더드미디어는 이 같은 내용의 연구결과가 최근 나이로비에서 열린 케냐 국립의료원(KMRI) 연례 과학·건강회의에서 발표됐다고 보도했다. 이번 연구의 주요저자인 새미 바야 박사는 “청소년들은 TV 시청에서…

스트레스 큰 배우자, 내 허리둘레 증가시킨다

같은 집에서 매일 보는 부인이나 남편이 스트레스가 많은 것 같다면 자신의 허리사이즈부터 체크해보자. 이전보다 많이 늘어났을지 모른다. 파트너의 스트레스가 본인의 체중증가로 이어질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미국 미시간대학교 키라 버딧 교수팀에 따르면 배우자가 극심한 스트레스를 받고 있다면 본인의 허리사이즈가 늘어날 수 있다. 연구팀이…

왜 술 마시면 담배 생각이 날까?

새해 결심으로 금연을 시작한 사람에게 가장 큰 적이 뭘까? 바로 술이다. 술만 마시면 담배 생각이 난다는 이들이 많다. 한동안 금연해왔던 이들도 술자리에서 무너지곤 한다. 흡연자들도 술자리에서는 평소보다 더 많은 양의 담배를 피운다. 왜 그럴까? 술과 담배는 마약처럼 중독성이 강한 물질로 뇌의 보상회로를 자극하는 작용이 유사하기 때문이다.…

지진, 경주에서 또 발생, “스트레스 관리 필요”

지진이 또 발생했다. 이번에도 경주다. 오늘(6일) 새벽 5시께 경북 경주에서 각각 규모 3.3, 규모 2.2의 지진이 2차례 발생했다. 기상청은 이번 지진이 경주에서 지난해 9월 12일에 발생한 규모 5.8 지진의 여진으로 비교적 규모가 작아 피해는 없을 것으로 내다봤다. 하지만 시민들은 지진이 잇따라 발생하자 불안해하고 있다. 이전 지진의…

월경 전 극도로 예민해지는 여성, 원인은 '유전자'(연구)

성호르몬에 민감한 유전자 복합체가 월경전 기분 장애와 관련이 있는 것으로 미국립보건원(NIH)의 연구 결과 밝혀졌다. NIH 연구팀은 여성들이 생리를 앞두고 과민성·슬픔·불안감 등 증상을 호소하게 하는 원인이 되는 분자 메커니즘을 발견했다고 제약 전문매체 ‘팜앤비즈’가 최근 보도했다. ‘월경전…

올리브오일, 호두 먹으면 기분 좋아진다

기분이 안 좋을 땐 클럽이나 노래방에 가는 사람들이 있다. 음악이 있는 공간에서 기분을 북돋울 목적이다. 그렇다면 음악은 항상 기분을 좋게 만들까. 이는 어떤 음악을 듣느냐에 따라 다르다. 모차르트 음악을 들으면 기분이 좋아지지만 원곡과는 다른 악기로 연주한 모차르트 음악을 들으면 기분 변화가 일어나지 않는다는 연구결과도 있다. 이처럼 일상에서…

남성 근로자의 눈물, 업무평가에 마이너스

직장인은 업무공간에서 제공되는 피드백에 항상 목말라 있어야 한다. 그래야 본인에 대한 이해도가 높아지고 객관적인 자기인식을 통한 개선이 가능해진다. 하지만 직장상사와 동료의 혹독한 피드백은 종종 기분을 상하게 만든다. 이로 인해 심지어 눈물을 흘리기도 한다. 그렇다면 직장인의 눈물이 업무공간 내에서 일으킬 수 있는 효과는 무엇일까. 미국…

면역체계, 자는 동안 재시동 건다

잠 자는 동안 신체 면역체계가 어떻게 스스로를 회복시키는지에 대한 새로운 통찰력을 얻게 하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독일 튀빙겐대학교 의학 심리학 및 행동 신경 생물학과 연구팀은 평균나이 25세의 젊고 건강한 남성 14명을 대상으로 밤에 잠을 잘 때와 밤새도록 잠을 자지 않고 깨어 있을 때 각각 혈액샘플을 채집했다. 연구팀은 혈액샘플 내의…

자기애 강한 사람, 상대방 ‘패배자’ 만들려 한다

새해가 되면 새로운 마음으로 새 출발을 하고 싶다. 그런데 지난해부터 불편하게 이어져온 관계가 발목을 잡고 있다. 자아도취증에 빠진 애인과 관계를 끊고 싶지만 끊을 수가 없다. 자기애가 강한 나르시시스트와 현명하게 관계를 정리할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 자기애가 지나쳐 우월감과 자만심에 사로잡힌 나르시시스트는 대인관계를 유지하는데 어려움이…

2,30대 여성도...조기 폐경 예방법

일반적으로 여성이 48~53세 정도가 되면 난소의 기능이 떨어지면서 배란 및 난소 호르몬 분비가 저하돼 폐경을 맞게 된다. 그런데 이보다 훨씬 빠른 40대 이전에 무 월경(6개월 이상 월경이 없는 상태)이나 폐경(월경이 완전히 중단된 상태)을 겪을 경우 이를 조기폐경이라 한다. 조기폐경은 유전적 요인과 자가 면역질환 등이 원인이 될 수 있다.…

스트레스 받을 때 단 음식 먹는 이유

스트레스를 받으면 과자, 초콜릿, 커피, 탄산음료를 습관적으로 먹는 사람들이 많다. 이를 속된 말로 ‘당 충전’한다고 표현하며 이러한 스트레스 완화 효과를 광고로 내세우는 가공식품도 있다. 그렇다면 우리는 왜 힘들고 무기력하며 우울할 때 단 음식을 찾게 되는 걸까? 2015년에 학술지 ‘임상 내분비학과…

혐오감은 질병-죽음에 대한 두려움 때문

사람이 느끼는 다양한 감정 중 ‘혐오감’은 심리학자들의 꾸준한 관심사다. 이 같은 감정이 생긴 이유를 하나의 가설로 설명하기 어렵기 때문이다. 과학자들이 꼽고 있는 여러 가설 중 하나는 ‘사람도 동물”이란 사실을 상기시키는 사건에 대한 방어기제로 일어나는 감정이다. 그런데 최근 이에 반박하는 또 다른…

스트레스 두통 줄이는 방법 3가지

스트레스로 생기는 두통을 의학에서는 ‘신경성’ 또는 ‘긴장성’ 두통이라고 부른다. 머리가 조이거나 뻐근하며 스트레스가 심할수록 두통 증상도 더 심해지는 경향이 있다. 긴장성 두통의 원인이 정확히 무엇인지는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 전문가들은 스트레스로 생기는 신경쇠약과 함께 머리와 목 주변의 근육이 수축되면서…

잔소리해도 안 듣는 이유, "이성보다는 감성"

-- 사람의 행동을 이끌어내는 데 있어 이성적으로 아는 것보다 긍정적인 감정을 갖는 것이 더 강한 동기부여가 된다는 조사결과가 나왔다. (사진=shutterstock.com) 사람의 행동을 이끌어내는 데 있어서 단지 그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이성적으로 아는 것보다 긍정적인 감정을 갖는 것이 더욱 강력한 동기부여가 된다는 조사결과가 나왔다.…

마늘 먹은 남성, 여성에게 더 매력적(연구)

-- 여성은 마늘을 섭취한 남성의 체취를 더 매력적이라고 평가했다. (사진=shutterstock.com) 어떤 음식을 먹으면 남성이 여성에게 더 매력적인 존재가 된다. 여성들은 마늘 등 특정 음식이 풍부한 식사를 하는 남성의 체취를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기 때문이다. 애정생활에 관한 한 식단이 미치는 영향은 허리에 살이 몇 kg 붙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