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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_심리

부부의 행복 비결.."잠자리 더 자주 하라“(연구)

부부가 서로 원만한 관계를 유지하고 행복감을 느끼게 하는 원천은 무엇일까? 평생의 반려자와 더 친밀한 관계를 유지하는 비결은 성관계를 더 많이, 더 자주 맺는 것이라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성 전문 미디어 속삭닷컴은 스위스 로잔대학교 연구팀의 논문을 인용해 “성관계를 가지면 호르몬이나 엔도르핀이 더 많이 분비되고, 파트너에게 훨씬 더…

내 가족이 수술 후 우울증.. 어떻게 대처할까

유방암이나 심장 수술, 특히 여성에서는 자궁적출 수술 후 우울증을 겪는 사람들이 종종 있다. 이런 사람들은 수술 후 몸이 회복되었는데도 불안이나 스트레스를 느끼고 정기적인 활동에 관심을 잃으며 평소보다 많이 자거나 적게 자고, 때로는 극심한 절망감에서 빠져나오지 못하기도 한다. 수술 후 우울증은 왜 생기는 걸까? 전문가들은 다음과 같은 여러…

왜 서로에게 매력을 느끼고 사랑에 빠지는 걸까?(연구)

주위의 연인들을 보게 되면 항상 궁금한 질문이 있다. 저 사람들은 어떻게 서로에게 매력을 느끼고 사랑에 빠진 걸까? 누군가에게 끌리는 일에도 보편적인 심리 성향이 있을까? 누가 더 매력적인지 판단할 수 있을까? 사랑을 연구하는 심리학자들은 매력에도 보편성이 있다고 말한다. 그렇다면 심리학이 밝혀낸 매력에 관한 재미있는 사실들을 살펴보자. 먼저…

돌이킬 수 없는 연인관계.. 그런데 왜 집착할까(연구)

상황이 악화돼 이미 돌이킬 수 없는 관계인 연인이나 부부들이 있다. 그런데 남녀 가운데 한쪽이 집착을 이어간다. 왜 그럴까? 이에 대한 해답을 제시한 연구결과가 나왔다. 성 전문 미디어 속삭닷컴은 미국 미네소타대와 노르웨이 과학기술대 공동 연구팀의 논문을 인용해 끝나가는 연인 관계에 집착하는 사람들의 행동은 인체의 호르몬 영향 때문이라는 연구…

운동은 언제해야 할까. 식전, 식후 선택 기준은?

운동의 장점을 모르는 사람은 없을 것이다. 체중 감량 뿐 아니라 심혈관계질환-당뇨병의 예방 및 치료, 혈압조절 등 신체 건강에 도움을 준다. 운동은 정신적인 면에도 효과가 커 스트레스 및 우울감 감소, 삶의 질과 자신감 회복에도 좋다. 그렇다면 운동은 언제 하는 것이 가장 좋을까? 별다른 질환이 없는 건강한 사람은 아침 식사 전 운동이…

의사에게 잘하는 환자들의 거짓말 7

병원에서는 건강 상태, 과거 병력, 나쁜 생활습관 등에 대해 가감 없이 솔직하게 얘기해야 한다. 당황스럽고 창피한 부분이라도 의사에게 솔직히 털어놓아야 정확한 진단 및 치료가 가능하다. 미국 의료포털 웹엠디에 따르면 그럼에도 불구하고 환자들이 의사 앞에서 자주 하는 거짓말들이 있다. ◆ “폭음까진 안 하죠”= 술을 절제할…

폐암 환자 자살률이 가장 높다(연구)

모든 암 환자 중에서 폐암 환자가 자살을 실행할 위험이 가장 높다는 연구 결과가 2017년 미국 흉부학회에서 발표되었다. 미국암협회에 따르면 폐암은 피부암 다음으로 미국에서 가장 발병률이 높은 암이며 여성과 남성에서 암 관련 사망의 주요 원인이다. 폐암은 암세포가 다른 부위로 전이될 때까지 발견되지 않는 경우가 흔하다. 초기 단계에서 증상이…

소개팅 전 '수면'이 중요한 이유 있다(연구)

수면이 부족하면 부은 얼굴과 생기 없는 표정 때문에 거울이 보기 싫다. 그런 날은 하루 종일 외모에 신경이 쓰이는데, 다른 사람들에겐 어떻게 보일까? 수면부족은 외모에 영향을 미칠 뿐 아니라 호감도도 떨어뜨린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스웨덴 캐롤린스카 연구소 연구팀은 25명의 남녀에게 4시간에서 8시간 수면을 취하게 하고 이들과 친분이…

프로바이오틱스, 우울증 증상도 개선

프로바이오틱스가 과민성 대장 증후군이 있는 사람들의 우울증 증상을 개선하는데 도움이 된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프로바이오틱스는 건강에 유익한 살아있는 세균의 무리로서 요구르트처럼 생균이 포함된 기능성 음식이나 제제 등을 통해 섭취할 수 있다. 과민성 대장 증후군은 검사로 확인되는 특정 질환은 없지만 식사나 가벼운 스트레스 후 복통, 복부…

촉촉한 생활습관 가져야 건선 예방

건선이란 어떤 질환이고 어떻게 관리해야 하는 것일까. 한국건강관리협회 자료를 토대로 건선 예방법 등에 대해 알아본다. ◆홍반과 인설 동반=건선은 두꺼워진 피부에 홍반과 하얀 각질인 인설을 동반하는 질환이다. 다양한 원인에 의해 발생하는 만성질환으로 피부 이외에도 관절과 같은 다른 부위에도 나타날 수 있다. 최근에는 대사증후군이나 심혈관계…

조기 초경 겪은 여성, 성 경험률 높다(연구)

초등학교 4학년 이전에 첫 월경을 시작한(조기 초경) 여자 고등학생의 성 경험률이 정상 초경 여고생의 3.98배라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경성대 간호학과 이재영 교수가 질병관리본부의 제11차(2015년) 청소년건강행태온라인조사에 응답한 전국 여고생 1만6286명의 초경 연령과 성경험 여부의 상관성을 분석한 결과 이 같이 드러났다. 이 연구결과는…

외로움이 수면의 질을 망친다(연구)

사회적 동물인 인간에게 홀로 있다는 느낌은 실제로 신체, 정신적 고통을 준다. 특히 노년층의 외로움은 삶의 포기로까지 이어져 공공 보건의 문제이기도 하다. 그런데 최근 영국 킹스칼리지대학교 심리학과 연구팀은 외로움이 젊은 사람의 수면의 질을 하락시킨다는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연구팀은 18~19세에 해당하는 성인 2232명을 대상으로 외로움과…

면역력 떨어지면.. 대상포진 예방법 5

대상포진이란 몸에 잠복해 있던 수두-대상포진 바이러스가 수년 또는 수십 년이 지난 후, 인체의 면역이 떨어지면서 다시 활성화되어 발생하는 질환이다. 증상으로는 몸에 띠 모양으로 나타나면서 심한 통증을 동반한다. 수두는 한 번 앓고 나면 재발하지 않지만 수두를 앓은 적이 있는 사람은 대상포진에 걸릴 수 있다. 대상포진의 통증 부위는 얼굴, 머리,…

스트레스, 명상으로 진정시키기

한 주간의 스트레스 이번 주말에 다 푸셨나요? 아마 다시 또 한 주가 시작된다는 사실에 더 스트레스를 받고 계실지도 모르겠어요. 그럴 때 한번 편안히 앉아 눈을 감고 명상을 해 보세요. 명상은 스트레스를 줄여주고 자신을 돌아보게 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시간이 가는 것을 천천히 느끼며 내 몸과 정신에서 일어나는 변화를 지켜보는 거예요. 늘 바쁜…

네 살 아이도 모순적인 사람 알아본다(연구)

“사탕을 자꾸 먹으면 이가 전부 썩을 거야. 그래도 엄마는 먹어도 괜찮지.” 어린 자녀를 둔 부모는 혹시나 아이에게 이처럼 모순된 말을 하고 있진 않을까 걱정하게 된다. 저명한 아동 심리학자 진 피아제에게 이런 점을 문의한다면 피아제는 아이가 8세가 될 때까진 괜찮을 것이라고 답할 것이다. 그런데 최근 연구결과는 피아제의…

연인과 이별할 때 하지 말아야 할 행동들

사랑하는 사람과 헤어지는 것은 무엇과도 비길 수 없는 고통이다. 동시에 헤어짐은 전보다 더 성장하도록 돕는 발판이 되기도 한다. 그런데 어떤 사람은 더 강해지고 성숙해지는 반면, 어떤 사람은 똑같은 실수를 반복하고 우울해 한다. 헤어지는 일에도 더 나은 방법이 있는 걸까? 많은 심리학자는 잘 헤어져야 이별에서 깊은 통찰을 얻을 수 있다고…

긁지만 말고...아토피 피부염 대처법

아토피는 ‘이상한’ 또는 ‘부적절’한 뜻의 그리스어에서 유래된 단어로 음식물이나 흡입 물질에 대한 알레르기 반응이 유전적으로 발생한 경우를 말한다. 아토피 피부염은 아토피 질환의 대표적인 증상으로 가려움을 주 증상으로 하는 만성 습진이다. 피부가 건조해지고 각질이 생기며 심한 가려움증이 나타나는 게…

스트레스, 명상으로 진정시키기

한 주간의 스트레스 이번 주말에 다 푸셨나요? 아마 다시 또 한 주가 시작된다는 사실에 더 스트레스를 받고 계실지도 모르겠어요.   그럴 때 한번 편안히 앉아 눈을 감고 명상을 해 보세요. 명상은 스트레스를 줄여주고 자신을 돌아보게 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시간이 가는 것을 천천히 느끼며 내 몸과 정신에서 일어나는 변화를 지켜보는 거예요. 늘 바쁜…

뇌기능 향상에 도움이 되는 음식 5가지

음식은 뇌가 온전한 기능을 할 수 있도록 돕는 조력자다. 어떤 음식을 먹느냐에 따라 기억력과 집중력이 향상되기도 하고 떨어지기도 한다. 미국 의료포털 웹엠디에 따르면 건강한 뇌를 유지하기 위한 몇 가지 현명한 식사 습관이 있다. ◆ 눈빛 초롱 ‘카페인’= 지능지수를 높이거나 똑똑해지도록 만드는 마법 같은 음식은 없다.…

두통도 사라지고...건강에 좋은 향기 5

좋은 냄새를 맡으면 기억력과 기분, 에너지 향상에 도움이 된다. 인간의 후각은 수천가지의 향기를 구별할 수 있고 미각보다 1만 배나 정교하다. 우리 코 안에는 수백만 개의 후각 수용체가 있다. 이 수용체가 냄새를 감지했을 때 그 정보를 뇌 속에 있는 후각 신경구에 전달하고 여기서 신호를 분류해 둘레계통(대뇌변연계)에 전달을 한다. 뇌의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