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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으면 뇌가 열린다” 일거양득 초간단 운동법

인간의 몸은 움직임에 적합하도록 설계돼 있다. 골반과 엉덩이 근육이 발달해서 몸을 곧게 세울 수 있으며 걷거나 달리는데도 최적화돼 있다. 하지만 현대인들은 몸의 이 같은 구조와 기능을 무시하고 앉아있는 생활을 택했다. 움직임이 필요한 몸이 제 구실을 못하다보니 체력이 떨어지고 피로감을 쉽게 느끼는 무기력한 생활을 하기에 이르렀다. 걷기는 부담없이…

“미남 됐어요” 조영남 하안검 수술 얼굴 공개

  가수 조영남이 최근 성형수술한 얼굴을 공개했다. 8일 방송된 SBS ‘좋은아침’에는 조영남이 출연, 최근 하안검 수술을 받은 후 달라진 얼굴 모습을 처음으로 선보였다. 하안검은 눈밑 근육이 처지는 증상으로 눈을 깜빡일 때 불편을 초래한다. 이날 조영남이 선글라스를 끼고 등장하자 MC 조형기는 “선글라스를 끼고 나오셨는데, 그 사이로 보이는…

“뇌에 에너지를 듬뿍” 수능생 맞춤 식사법

  2014학년도 수능시험이 한달 앞으로 다가왔다. 수험생들은 오는 11월 7일 시행되는 수능을 앞두고 막바지 시험공부로 여념이 없을 때다. 이맘 때면 몸도 마음도 긴장감에 짓눌려 있어 자칫하면 건강을 해칠 수도 있다. ‘마지막 승부’가 코앞인데 대세를 그르칠 순 없다. 이럴 때일수록 음식 섭취에 주의하는 등 건강관리에 더욱 신경을 써야 한다.…

활기찬 하루를 원한다면 침대에서 이렇게

  정신 차리기도 버거운 아침시간, 판에 박힌 일상은 하루의 남은 시간마저 나른하게 만든다. 아침에 침대 위에서 할 수 있는 몇 가지 습관을 몸에 익힌다면 좀 더 활기차고 흡족할 만한 하루를 보낼 수 있을 것이다. 그래픽리의 설립자이자 최고경영자인 마이커 볼드윈은 “아침에 일어나 제일 먼저 하는 일이 100% 나만을 위한 것이 아니라면 남은 시간…

잠, 많이 자도 적게 자도 심혈관 당뇨병 위험

  적정 수면은 6~9시간 잠을 적게 자도 건강에 탈이지만 너무 많이 자도 건강에 좋지 않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특히 45세 이상의 중년의 나이에는 수면의 과잉과 과소 모두 당뇨병이나 심혈관질환, 비만, 불안증 등을 일으키기 쉽다는 것이다. 이는 미국 질병예방센터의 자넷 크로프트 박사가 이끈 연구팀이 밝혀낸 것이다. 연구팀은 미국 14개 주에…

수능 한달 앞으로.... "식사부터 이렇게"

201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7일로 꼭 한 달 남았다. 수능은 대학 입시에서 가장 중요하기 때문에 이때부터 수험생들은 슬슬 긴장하기 시작한다. 얼마 남지 않은 시간에 성적을 올리겠다고 무리한 스케줄을 짜기도 한다. 이런 때일수록 건강을 유지해야 최고 컨디션으로 시험을 칠 수가 있다. 건강 때문에 과목 평균이 몇 등급이 내려가는 경우가 허다하기…

운동 전 커피 마시면 천식 증세 크게 줄어

유발성 천식환자에 희소식 보통 운동 유발성 천식으로 부르는 운동 유발 기관지 수축이라는 질환이 있다. 운동은 비특이적으로 기관지를 자극할 수 있는데, 이 때문에 알레르기 천식을 가진 환자는 운동으로 인해 기관지에 자극이 생겨 호흡 곤란이나 쌕쌕거림의 증상이 악화될 수 있다. 알레르기 천식을 가지고 있지 않은 사람은 약 10%에서 운동에 의해…

부모가 아이 앞에서 해서는 안 될 말들

  부모가 무심코 던진 말이 아이에게 큰 상처가 되는 경우가 있다. 어른들 간에는 대수롭지 않은 말이지만 아이에게는 정신적 충격으로 다가올 수 있는 것이다. 아이들은 어른들과는 다른 메커니즘으로 문장을 해석하고 받아들인다. 하지만 부모라고 해서 매번 모든 문장을 아이에게 적합하도록 필터링해 표현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단 아이에게 말을 건넬…

갑자기 땅이 푹....중국 싱크홀로 16명 실종

  지름 50m, 깊이 15~20m 중국에서 초대형 싱크홀 현상이 발생했다. 3일 중국 경화시보 보도에 따르면, 지난 달 30일 새벽 허베이성 우안시 허우산촌에 있는 공장에서 땅이 꺼지는 초대형 싱크홀 현상이 발생해 16명이 실종됐다. 이 공장은 용도 폐기된 상태였지만 건물 내부에는 건설근로자 16명이 잠을 자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아이와 함께 자는 건 사랑? 아이 망칠수도

  자녀와 친밀감을 형성하기 위해 아이와 한 침대에서 자는 부모들이 증가하고 있다. 하지만 이러한 잠자리 방식이 영유아들을 위험에 빠뜨릴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발표됐다. 부모와 침대를 공유하는 아이들이 ‘유아급사증후군(SIDS)’이나 ‘침대에서의 불의의 질식 및 압박’ 등의 사인과 관련이 있다는 미국의사협회저널 JAMA에 실린 논문을 1일 시사잡지…

하루 2번 치실 쓰고...100세 장수 생활습관 6

  2일 제17회 노인의 날 2일은 노인의 날이다. 보건복지부는 “올해 100세가 된 노인은 남성 200명, 여성 1064명 등 총 1264명”이라고 밝혔다. 해마다 100세를 맞는 노인 수는 2009년 884명→2010년 904명→2011년 927명→2012년 1201명 등으로 늘어 왔다. 안전행정부에 따르면 올 8월 기준 100세 이상…

잠이 안 오세요? 불면증에 좋은 음식 5가지

  호두·대추·영지… 불면증은 가볍게 여길 질환이 아니다. 불면증에 걸리면 쉽게 잠들지 못하고, 잠이 들어도 자주 깨며, 이른 새벽에 잠이 깨어 다시 잠을 이루지 못한다. 불면증이 지속되면 정신적, 신체적 질환에 취약해 진다. 동물을 대상으로 잠을 자지 못하게 하는 실험을 한 결과, 전신쇠약, 음식 섭취 이상, 체중 감소, 체온 저하, 피부 장애…

한밤 출출할 때, 어떻게 먹어야 살 안 찔까

  밤에 출출할 때 먹는 밤참 때문에 고민하는 사람이 많다. 밤늦게 공부나 일을 하면서 먹는 간식으로 인해 몸무게가 늘어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야간근무를 할 때 건강을 지키면서 체중을 조절할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 1. 밤참, 간식은 저열량식품으로 바꾸세요! 식품의약품안전처에 따르면 간식으로 흔히 먹는 껍라면 등 용기면류의 열량은…

콘택트렌즈 유저가 반드시 알아야 할 것들

의료용 교정 도구인 콘택트렌즈를 미용 목적으로 착용하는 사람들이 늘어나면서 부작용 사례가 부쩍 증가하고 있다. 컬러렌즈의 염색물질이나 써클렌즈의 낮은 산소투과율이 안구를 건조하게 만들고 염증을 일으키는 것이다. 렌즈 위생에 소홀해 발생하는 부작용도 있다. 28일 미국 인터넷언론사 허핑턴포스트지는 콘텐트렌즈 사용자들이 저지르는…

널뛰는 날씨에 건강 비상... 면역력 강화법 10

수은주가 갑자기 뚝 떨어졌다가 다시 올라가는 등 날씨가 롤러코스트처럼 요동치고 있다. 요즘같은 환절기에는 일교차가 10도 이상 나면서 몸의 면역력이 떨어지고 바이러스가 증식하기 쉽다. 감기 독감 등의 호흡기 질환이 급증하는 이유다. ‘롤러코스터 날씨’가 이어질 때는 면역력을 유지하는 것이 건강을 지키는 지름길이다. 감기 바이러스는 날씨가 쌀쌀해지거나…

“사람보다 낫네” 바닷가 아기 구한 개 화제

터키 남서부 한 해변에서 촬영 파도의 위협으로부터 아기를 지켜낸 개가 있어 화제다. 23일(현지시각) 외신 보도에 따르면, 터키 남서부 카바크 코유 해변에서 한 마리의 개가 바다를 향해 기어가던 아기를 구했다. 이 장면이 한 관광객에 의해 촬영돼 보도가 됐다. 이에 따르면 엄마가 개에게 공을 던지며 놀이는 하고 있었는데 잠시 후 엄마가…

수면중 무호흡증, 수술보다 살 빼는게 최선

체중 감량 프로그램 실시해야 숙면을 방해하는 ‘수면무호흡증’. 이 수면 무호흡증을 치료하는 가장 최선의 방법은 역시 체중감량이라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필라델피아의 아미르 카셈 박사는 1966~2012년에 나온 연구 결과들을 분석해 이 같은 결론을 얻었다. 수면무호흡증은 잠을 자다가 일시적으로 호흡을 멈추는 것으로, 낮 시간에 머리를 몽롱하고…

“낮잠, 낭비가 아니다” 아이들 학습능력도 쑥↑

항구적인 기억으로 저장 요즘에는 많은 아이들이 부모 못지않게 잠이 부족한 것이 현실이다. 특히 맞벌이 부부의 자녀인 경우 아침 일찍부터 일어나 유치원 등에 갈 준비를 해야 한다. 이런 아이들에게 오후에 낮잠을 재우는 것이 학습능력 향상에 도움이 된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미국 매사추세츠대학의 연구팀은 6개의 유치원에 다니는 40명의 어린이들을…

누구시더라? 기억력 향상시키는 6가지 비결

새로운 것 배우고, 운동하고… “이름이 뭐더라?” 이번 추석 때 오랜만에 만난 친척들의 이름이 떠오르지 않아 당황하지 않았는가. 잠깐 손에서 놓았던 스마트폰을 어디에 뒀는지 모르거나, 어제 저녁 뭘 먹었는지 가물가물한 적은 없는가. 이런 현상이야말로 자연스러운 것일 수도 있다. 사람들은 나이가…

너무 웃긴 ‘비행기에서 잠 못잔 이유’

뒤통수에 사람 얼굴이… 비행기에서 잠을 자지 못한 이유가 뭘까.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비행기에서 잠 못 잔 이유’라는 제목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이 실렸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비행기 앞좌석 승객의 머리 모습이 담겨 있다. 민머리인 이 사람의 머리에는 사람의 얼굴이 그려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