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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을 행복하게 만드는 작은 습관 7가지

주변의 모든 것이 빠른 속도로 변화하지만 여전히 예전 그대로 남아 있는 게 있다. 이야말로 습관이 강력한 힘을 갖고 있는 이유다. 하루의 가장 작은 습관들 중에는 우리에게 행복감을 주고, 성공을 향해 가는데 도움을 주는 것이 있다. 미국의 경제매체 ‘아이엔씨닷컴(Inc.com)’이 당신을 행복하게 만드는 작은 습관 7가지를…

이대목동병원 영아 2명, 직원 5명 잠복결핵감염

이대목동병원에 입원중인 신생아 및 영아 2명이 잠복결핵감염 검사에서 양성으로 판정됐다. 질병관리본부(질본)와 서울시, 양천구보건소는 이 병원 신생아 중환아실 간호사(여, 32세)가 지난 15일 결핵 진단이 나오자 역학조사를 진행해왔다. 질본은 “현재까지(28일 오후 6시 기준) 신생아 및 영아 전체 대상자 166명 중…

운동경기 전 잠자리 가지면 기록 향상에 도움(연구)

운동선수가 경기를 앞두고 잠자리를 갖는 게 경기력 향상에 도움이 되는가, 독이 되는가는 오래된 논란거리다. 그런데 육상 경기를 앞두고 ‘관계’를 하는 것은 기록 향상에 도움이 될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다만 스스로 잠자리가 경기력을 향상시켜줄 것으로 믿느냐, 아니면 반대로 경기력을 저하시킬 것으로 생각하느냐는 것이…

'간염의 날' 유형별 바이러스성 간염 예방법

매년 오늘(28일)은 ‘세계 간염의 날’이다. B형 간염 바이러스를 최초로 발견해 1976년에 노벨의학상을 수상한 블룸버그 박사가 태어난 날로, 세계보건기구가 지난 2010년에 제정했다. 대표적인 바이러스성 간염으로는 A형, B형, C형이 있는데, 간염 퇴치까진 아직 갈 길이 멀어 유형별 예방과 관리에 주의해야 한다.…

"베푸는 사람들이 성생활도 활발"(연구)

평소 베푸는 성격의 사람이 성생활도 활발하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좀 더 만족스런 잠자리를 즐기고 싶어 하는 사람들에게 이런 권유를 해도 될 듯하다. 자선행위를 활발히 하는 사람일수록 잠자리도 더 자주 하고 만족감도 높다는 내용이다. 이 내용은 성 전문 인터넷신문 속삭닷컴이 보도했다. 학술지 ‘영국 심리학 저널(British…

사소한 자극에도 민감...피부질환 위험 신호

찜통더위 속 뜨거운 햇볕에 늘어나는 땀과 피지에 피부도 지치고 상하기 쉽다. 특히 평소 피부가 예민한 사람이라면 기온이나 습도가 조금만 달라져도 피부가 따갑거나 뾰루지가 나는 등 다양한 변화가 나타나기도 한다. 이처럼 피부가 여러 자극에 의해 따끔거리거나 빨개지고, 뾰루지가 잘 생기는 등의 증상이 나타나면 원래 피부가 얇아서 그렇다고 여기거나…

여성이 대장암에 취약한 이유

●강윤식의 진료일기 몸속에서 용종이 가장 많이 생기는 기관은 대장입니다. 대장에서 발견되는 용종 가운데 ‘선종성 용종’은 악성 종양에 속하며, 대장암으로 직결될 수 있습니다. 실제 대장암 환자의 약 30%는 선종과 암을 동시에 가지고 있죠. 선종은 초기 증상이 거의 없어 자가 진단하기 어려운 편입니다. 이상을 느껴…

“암 발병률 높인다는데...” 구강성교 꼭 해야 하나.

최근 두경부암이 급속히 늘고 있다. 두경부는 머리와 목 부위로 구강(입안), 인두(입과 목 사이 통로), 후두(목)로 구분한다. 두경부암은 이 부위에 암이 생기는 것을 말한다. 두경부암은 음주, 흡연을 오래 한 중노년층에게서 주로 나타났으나 최근 젊은층에서 발병률이 높아지고 있다. 이는 구강성교(oral sex)의 증가와 관련이 있다는 연구결과가…

드라마 '닥터스' 현실 속 '홍지홍'은 누구?

최근 안방극장을 사로잡고 있는 드라마 ‘닥터스’에서 배우 김래원이 연기하는 신경외과 전문의 홍지홍 교수는 손을 떠는 양궁선수에게 각성수술을 시행한다. 깨어 있는 환자의 운동 반응을 체크하면서 진행되는 이 극적인 뇌수술법은 드라마 속 이야기만이 아니다. 실제 ‘뇌심부자극술’로 불리며 임상에서 시행되고 있는…

"뱃살 빼려면...", ‘엠티 칼로리’ 줄이는 5가지 전략

살이 찌고 빠지는 건 섭취 칼로리와 소모 칼로리 차이다. 하지만 칼로리가 다이어트의 전부는 아니다. 동일한 칼로리 음식이어도 영양성분이 어떻게 구성돼 있느냐에 따라 다이어트 효과는 달라진다. 영양가 없이 열량만 있는 음식을 ‘엠티 칼로리(empty calory) 음식’이라고 부른다. 다이어트를 한다는 건 엠티 칼로리를…

녹십자 2분기 매출액 3,035억원, 13.1%↑

㈜녹십자(대표 허은철)는 연결재무제표 기준 올해 2분기 매출액이 3,035억원으로 전년 같은 기간보다 13.1%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27일 공시했다. 영업이익은 전년 같은 기간 대비 20.5% 감소한 240억원, 당기순이익은 169억원을 기록했다. 녹십자는 국내 전 사업부문에서 호조세가 지속돼 역대 최대 분기 매출 실적을 달성했다고…

어린이 수면 부족, 정신질환 위험 높인다(연구)

어린이가 늦게 자는 등 수면시간이 부족하면 성인이 된 후 우울증 등 정신건강을 해칠 위험이 높아진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수면의 질이 좋지 않으면, 어린이의 심리 상태를 부정적으로 발전시켜 정신질환을 유발한다는 것이다. 미국 휴스턴대학교 연구팀은 7-11세 어린이 50명을 대상으로 수면시간을 줄이도록 한 다음 신체반응을 살폈다. 조사 대상자는…

"피부와 거의 똑같은 콘돔 나왔다"

사람의 피부와 거의 똑같은 콘돔이 개발돼 주목된다. 이 콘돔의 개발자는 “이걸 사용하면 이질감이 거의 없다”면서 “성병이나 임신 걱정 없이 잠자리를 즐길 수 있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미국 애리조나 주립대학의 생화학자인 셍시 첸 박사가 이끄는 연구팀이 개발한 이 ‘첨단 콘돔’은…

"소화불량인줄..." 중복 보양식보다 장 관리부터

폭염이 중복을 향해 치달으면서 보양식을 찾을 때가 됐지만, 노년층이라면 보양식보다 장 관리에 더 신경 쓸 필요가 있다. 노인들은 젊은 층과 달리 운동량을 늘리고, 식이요법을 해도 변비를 막기 쉽지 않은데다 변이 장에 걸려 대장을 막는 장폐색증과 같은 2차 합병증으로 이어질 위험이 커 노년층에 맞는 예방법을 숙지할 필요가 있다. 나이 들면 활동량이…

온 가족이 건강하게 물놀이 즐기는 법

물놀이의 계절이다. 그러나 물속에는 귓병, 피부병을 일으키는 세균, 설사병의 원인인 미생물이 우글우글 거린다. 일부 미생물은 염소 소독을 해도 내성이 강해 물속에 잠복하며 면역력이 약한 아이들을 노린다.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에 따르면 매년 물놀이 후 설사병에 걸린 환자가 1만, 귓병 환자가 620만에 이른다고 한다. 또 물놀이병…

건강 이상을 알려주는 입 냄새 5가지

이성과의 첫 데이트에서 마늘향이 나는 음식을 먹는 사람은 없다. 입에서 혹시 냄새가 풍기지 않을까 염려되기 때문이다. 모닝커피를 마신 뒤에는 무설탕 껌을 씹는다. 이 역시 입 냄새를 피하기 위한 방법이다. 평소 칫솔질과 치실만 신경 써도 심각한 입 냄새는 피할 수 있다. 갓 딴 민트향처럼 향긋하고 상큼한 입 냄새를 기대할 순 없어도 적어도 역한…

여름철 운동 할 때 좋은 음식 5가지

체육관에서 힘들게 운동을 하고 나면 스포츠 음료를 찾게 되는 경우가 많다. 특히 몸에 흡수가 빠르다는 기능성 음료에 손이 가는데, 건강에 신경을 쓰는 사람이라면 잠시 생각해볼 필요가 있다. 어쨌든 스포츠 음료들은 평균 45g에 100칼로리에 해당하는 열량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힘들게 운동한 효과를 반감할 수도 있기 때문이다. 미국 인터넷매체…

[김화성 칼럼] 그 당당하고 우렁찬 수탉들은 다 어디로 갔을까?

‘흔히 삼계탕이라 하지만, 계삼탕이 맞는 말이다. 닭이 주재료이고 인삼은 부재료인 까닭이다. 이렇게 음식이름을 바로잡아 놓고 보면 이 음식 맛의 중심이 보인다. 주재료인 닭이 제일 중요하다는 말이다. …인삼은 달고 씁쓰레한 맛을 낸다. 향이 강한 재료이므로 닭과 섞으면 인삼이 이긴다. 내 생각에는 인삼보다는 황기가 닭과 더 잘…

남성의 성욕 떨어뜨리는 음식 5가지

남성들의 성욕을 저하시키지 않으려면 피해야 할 음식들이 있을까. 여러 연구결과들을 종합해 ‘남성의 테스토스테론 수치를 낮추는 5가지 음식물’을 아래와 같이 정리해봤다. 대부분 일상적으로 자주 먹는 것들로, 남성의 정자를 감소시키거나 성 활력을 떨어뜨리는 것들이다. 이 내용은 성 전문 인터넷신문 속삿닷컴이 보도했다. 1. 탄산음료…

간헐적 단식, 치매 예방에 도움 된다

간헐적으로 섭취 칼로리를 줄이는 것만으로도 치매를 비롯한 신경 퇴행성 질환을 예방하는데 도움이 된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미국 존스 홉킨스 대학교 연구팀은 일상적인 생활방식의 일부로서 시행하는 정기적인 단식이 아니더라도 간간이 섭취 칼로리를 줄이면 뇌 구조에 긍정적인 변화를 줌으로써 알츠하이머성 치매와 같은 진행성 뇌 장애를 막을 수 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