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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살짜리 아기의 창의성도 평가할 수 있다(연구)

태어난 지 1년밖에 안 된 아기도 창의적인 사고를 할까. 영국의 최신연구에 따르면 유아의 창의성을 측정할 수 있는 방법이 있다. 이 방법을 이용하면 아기마다 각기 다른 창의력을 갖고 있단 사실을 확인할 수 있다. 창의성을 측정하려면 ‘확산적 사고’를 얼마나 잘하는지 확인하면 된다. 확산적 사고란 문제 해결을 위해 다양한…

숟가락처럼 휜 발톱..발 상태로 건강 체크하기

발은 오장육부와 연관이 깊은 신체부위다. 그래서 발을 ‘몸의 축소판’이라고도 부른다. 발의 상태를 보면 몸의 전반적인 건강 상태를 체크할 수 있단 의미다. 발가락이 항상 차가운 사람은 혈액순환에 문제가 있을 수 있다. 당뇨성 신경 손상을 입었거나 갑상선 기능 저하증 혹은 빈혈증이 있을 수도 있다. 딱 한 가지 원인을 꼽지…

대장암 예방과 체중 관리에 좋은 습관들

대장암은 결장과 직장에 생기는 악성 종양을 말한다. 대장암의 대부분은 대장 점막에서 발생하는 선암인데. 선종이라고 하는 양성 종양(폴립이나 용종)이 진행되어 발생한다. 국내 사망원인 1위인 암 가운데 대장암은 사망률 4위(2015년 통계청)다. 1위는 폐암이고 이어 간암, 위암 순이다. 대장암은 기름진 음식 위주의 식사, 운동부족 같은 잘못된…

남녀 연인 찾는 법 "남성은 접근부터, 여성은?"(연구)

스마트폰과 인터넷이 또 하나의 현실이 된 요즘에는 연인을 찾기 위해 소개팅 어플이나 데이트 사이트를 많이 이용한다. 그런데 온라인 데이트 사이트에서 여자와 남자가 잠재적인 연인에게 접근하는 방식이 다르다는 연구 결과가 있다. 미국 뉴욕주립대 빙엄턴캠퍼스 공동연구팀은 성별에 따라 온라인 데이트를 이용하는 방식에 차이가 있는지 검증하고자 중국…

"운동도 과도하면 남성의 성욕 낮춰"(연구)

운동은 활력과 성욕을 증진하지만 뭐든 과하면 좋지 않은 것 같다. 높은 강도로 운동하는 남성은 그렇지 않은 남성에 비해 성욕이 낮을 수 있다고 한다. 미국 노스캐롤라이나 연구팀은 운동과 성생활을 활발히 한다고 말한 남성 1077명을 실험 참가자로 모아 운동 강도와 성욕 사이의 관련성을 조사했다. 모든 참가자는 운동 기간, 운동 강도에 따라…

손부터 잘 씻고...발진성 감염 질환 예방법

피부 발진의 원인은 다양하지만 크게 감염 질환과 비 감염 질환으로 분류된다. 면역력이 떨어지면 감염 질환으로 인한 피부 발진이 일어날 가능성이 높다. 한국건강관리협회 자료를 토대로 그 원인과 예방책을 알아본다. ◆포도알균, 사슬알균에 의해 생기는 세균 감염=감염 질환의 증상으로 피부 발진을 보이는 경우 그 원인은 세균 감염, 바이러스 감염,…

우울증 아닌 단순 ‘슬픔’도 건강에 영향 미친다

우울증은 공황장애, 심장질환, 당뇨 등의 질환과 연관성을 보인다. 신체건강을 악화시키는 요인이란 의미다. 그렇다면 일상에서 느끼는 슬픔과 같은 감정은 어떨까. 정신질환은 아니지만 부정적인 감정 역시 건강에 나쁜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게 전문가들의 견해다. 우울증만큼은 아니지만 슬픔도 건강에 영향을 미친다. 분자정신의학(Molecular…

‘같은 듯 다른’ 우울증의 종류 5가지

하루 이틀 기분이 슬프다고 해서 우울증이 있다고 말할 수는 없다. 우울증이 있으면 극도의 피로감과 헤어날 수 없는 슬픔이 동반돼 평소 좋아하던 것들을 즐길 수조차 없게 된다.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에 따르면 우울증은 상당히 일반적인 것으로 미국의 경우 성인 26%가 우울증 증상이 있다. 하지만 우울증은 지나치게 단순화해서 볼 증상이…

여성, 과묵한 남성에게 끌리는 이유

여성은 밝게 미소 짓는 표정의 남성보다 우수에 차거나 말수가 적은 남성에게 더 매력을 느낀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캐나다 브리티시컬럼비아대학교 심리학과 연구팀은 1000명의 성인 남녀에게 다양한 표정을 담은 수 백 장의 이성 사진을 보여주고 어떤 이성이 가장 성적으로 끌리는지 물었다. 사진 속의 이성은 활짝 웃는 모습부터 고개를 거만한…

불평등한 관계도 참는..나는 '사랑 중독‘일까?(연구)

사랑이 중독 수준이라면 어떤 변화가 올까? 잠을 제대로 자지 못하고 먹는 것에는 관심이 없고 오직 연인과의 다음 만남에만 신경을 곤두세운다면 사랑 중독으로 의심할 수 있다. 영국 옥스퍼드대 신경윤리센터 연구팀은 “모든 시간을 파트너와 함께 보내길 원하며 강박적으로 생각하고 행동한다면 사랑 중독 증상”이라며 이 같이 밝혔다.…

잠 잘 땐 전깃불 꺼야 암 위험 감소

잠자리에 들 때까지 밝은 전깃불에 노출되면 잠을 푹 잘 수 없을 뿐만 아니라 체온 조절, 혈압, 혈당 유지에까지 영향을 주는 것으로 나타났다. 밤이 되면 사람의 뇌에서는 멜라토닌이 분비된다. 멜라토닌은 수면과 기상 사이클을 조절하고 혈압과 체온을 낮춰 주기에 불면증, 암, 고혈압 치료제로도 쓰이는 호르몬이다. 미국 브리검 여성병원 연구팀은…

미세먼지에 야생진드기.. 야외활동 줄이고 살빼는 법

지난해 19명이 숨진 야생진드기 감염 사망자가 올해 처음으로 나왔다. 미세먼지에 외출을 자제하던 사람들을 더욱 움츠러들게 하는 소식이다. 질병관리본부는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 양성 판정을 받은 여성(79세)이 지난 9일 사망했다고 밝혔다. 제주에서 고사리 채취 등 야외활동을 한 뒤 고열, 혈소판 감소 등의 증세를 보이다가 패혈성 쇼크와…

젊은 남성, 매력적인 여성 보면 위험도 감수(연구)

매력적인 여성은 남성들의 시선과 마음을 빼앗는 특별한 존재다. 수많은 TV 드라마와 영화에서 묘사하듯, 남성들은 젊고 아름다운 여성의 눈길을 끌고자 자신의 남성성과 능력을 과시하려 한다. 이런 행동 특성에는 생리적 측면이 있는 것 같다. 매력적인 여성을 보면 젊은 남성의 테스토스테론 호르몬 수치가 올라가고 위험한 행동을 더 쉽게 한다는 연구가 있다.…

의무감? 부부 성생활에 변화를 줘야 할 징후들

성관계를 자주 해야 부부의 금슬이 좋은 것일까? 성관계의 양이 질보다 항상 더 중요한 건 아니다. 성관계의 횟수가 적을 경우 대화를 통해 배우자의 행복감과 성적 만족도를 확인하고, 문제가 있다면 변화를 모색해야 한다, 성 전문 미디어 속삭닷컴에 따르면 미국의 산부인과 전문의이자 성의학 전문가인 마리아 소포클레스 박사는 폭스 뉴스와의 인터뷰에서…

밤이면 더 아픈 어깨...뭐가 문제일까

밤만 되면 어깨가 아파 잠이 쉽게 오지 않는다고 하소연하는 사람들이 있다. 낮에는 아프지 않다가 밤만 되면 극심해지는 통증에 수면장애를 겪기가 쉽다. 특히 다른 근골격계 질환에 비해 어깨 질환은 야간 통증이 심하다. 밤에 어깨 통증이 나타나는 주된 원인은 멜라토닌이다. 멜라토닌은 체내 호르몬으로 어깨 통증의 주원인이 되는 염증성…

“운동 좀 하라” 몸이 보내는 신호 5

현대를 사는 대부분의 사람들은 “운동할 시간을 좀처럼 내기 힘들다”고 하소연한다. 가까스로 피트니스센터에 등록하더라도 힘든 운동은 하기가 싫고 운동하는 흉내만 내다가 오기 일쑤다. 이러다보면 자신도 모르는 사이 몸매가 엉망이 될 수 있다. 이와 관련해 미국 인터넷 매체 치트시트닷컴이 ‘운동을 제대로…

"수면 부족하면, 진통제 효과 떨어져"(연구)

수면이 부족하면 통증을 느끼는 민감성이 크게 높아지고 진통제도 잘 듣지 않을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최근 미국 보스턴병원 연구팀이 학술지 ‘국립의학’지에 발표한 내용에 따르면, 수면 부족인 상태의 쥐에게 진통제를 투여했을 때, 통증을 완화하는 효과가 떨어지는 현상이 나타났다. 통증은 인간의 행복을 크게 저해할…

피곤한 청소년, 체력강화 방법 3가지

요즘 청소년들은 과거에 비해 성장은 더 빠를지 몰라도 과도한 학업 스트레스와 운동 부족으로 인해 체력이 저하된 경우가 많다. 청소년들의 하루 스케줄을 들여다보면 아침부터 저녁까지 대부분의 시간을 책상에 앉아있느라 늘 피곤함을 호소한다. 청소년들을 가장 힘들게 하는 건 뭐니뭐니해도 학업 스트레스다. 끊이지 않는 스트레스와 긴장감, 미래에 대한…

얼굴에서 알 수 있는 비타민 부족 증상 5

균형 잡힌 식단을 섭취하면 따로 비타민 보충제를 먹지 않아도 몸에 필요한 비타민이 충분히 생성된다. 하지만 제대로 먹지 못하고 햇빛도 쬐지 않는 등 생활습관조차 좋지 않다면 비타민 부족으로 건강에 여러 가지 악영향을 끼칠 수 있다. 그렇다면 혈액검사 외에 비타민 부족을 감지할 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 건강전문지…

스트레스 완화에 좋은 식품 6가지

스트레스가 쌓이면 먹는 것으로 풀려는 경우가 많다. 먹는 행위 자체만으로도 스트레스 해소에 도움을 줄 수는 있지만 대체로 고칼로리 음식을 소비한다는 점에서 부작용이 클 수 있다. 스트레스를 받으면 부신피질 호르몬의 일종인 코르티솔의 분비가 촉진되는데, 이 호르몬이 분비되면 식욕이 증가한다. 코르티솔은 지방세포에 있는 효소를 촉발시키는데 이 효소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