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부의 황금 시간대는 밤이다.
피부는 밤 10시부터 새벽 2시 사이에 새로 태어난다. 이 때 피부의 재생 능력이
가장 뛰어나다. 호르몬 ‘멜라토닌’이 분비돼 피부를 맑게 가꿀 수 있다. 이 때문에
건강한 피부를 위해선 충분한 수면이 필수적이라고 강조하는 것이다.
우리 피부 가운데 여러 가지 위험에 가장 많이 노출되는 부위는 얼굴이다.…
대한피부과의사회 발표
황사철을 맞아 모발 관리에 비상이 걸렸다.
대한피부과의사회 심재홍 홍보이사는 2일 “황사 자체가 탈모를 일으키는 직접적인
요인은 아니지만, 황사철에 두피 관리를 잘못하면 머리털이 많이 빠질 수 있다”고
경고했다.
다음은 대한피부과의사회가 이날 발표한 ‘황사철의 탈모 예방과 치료를 위한
생활수칙 6가지’다.…
짙은색 채소 많이 먹고 오메가3 챙기도록
나이가 들면서 가장 불편해지는 것 중 하나가 시력이 나빠지는 것이 아닐까. 평소
잘 보이던 것이 흐릿해지고, 돋보기를 쓰게 되면 익숙하지 않은 탓에 자칫 우울해지기도
한다. 미국의 생활정보 잡지 리얼심플은 최근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는 것으로, 시력
감퇴를 늦춰주고 눈의 건강을 지켜주는 7가지 방법을…
슈퍼푸드란 무엇인가. 법률적이거나 임상적인 정의는 없지만, 슈퍼푸드는 항산화물질,
폴리페놀, 비타민들, 미네랄 등 각종 영양소가 듬뿍 들어있는 ‘영양 발전소’라고
할 수 있다. 그런 음식을 먹으면 만성 질병의 위험을 낮출 수 있고, 오래 살 수 있으며,
많이 먹는 사람들은 먹지 않는 더 건강하고 날씬하다. 미국 건강잡지 사이트 헬스닷컴은
최근…
혈중 농도 따라 출산 뒤 언어능력에 차이
태어난 내 아이가 언어장애를 겪지 않도록 하려면 임신 중 생선을 많이 먹고 햇빛을
충분히 쬐는 게 좋겠다. 임신 중 비타민D가 결핍되면 언어장애가 있는 아이를 출산할
확률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기 때문이다.
서호주대학 연구팀은 20년 전 임산부 700명을 혈중 비타민D 농도에 따라 4개 그룹으로
나눠 5년…
12개 제품 비교, 가격대비 품질 좋지 않아
최근 걷기 열풍에 힘입어 워킹화 등 기능성 운동화가 많이 팔리고 있는 가운데,
값비싼 운동화들이 가격만큼 품질이 뛰어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소비자시민모임(회장
김재옥)은 6일 공정거래위원회(위원장 김동수)의 예산지원을 받아 시중에서 판매되고
있는 운동화(워킹화로 표시된 제품) 12개 제품에 대해…
주부습진 대처, 기름진 음식 주의 등
즐거운 설날 연휴를 맞았지만, 모든 사람이 즐겁지만은 않다. 평소와 다른 환경에
놓이게 되면서 여러 가지 문제가 생길 수 있다. 그 중 하나로 피부 문제가 있다.
주부들은 일을 하느라 바쁘고, 먹고 자는 사람은 그 나름대로 생활 리듬이 깨지는
바람에 고통을 겪는 경우가 있는 것이다.
전문가들은 “잠드는…
앵그리 버드와 미션 임파서블의 공통점은 무엇일까요? 앵그리 버드는 지난해 가장
많은 사람들이 다운 받은 게임 애플리케이션 중의 하나입니다. 아주 단순한 게임이지만
중독성이 있지요. 게임 속에 특별한 메시지나 교훈 같은 것은 없고, 단순히 새를
날려 돼지들을 혼내주면 됩니다. 후속편이 계속 나오는데, 게임 방식은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사람들은…
비타민D에 신경, 식물성 많이 먹기 등
음식과 영양소에 대한 다양한 정보가 넘쳐나는 가운데 대부분의 사람들은 몸에
더 좋고 건강하게 살 수 있다고 평가 받는 쪽을 받아들이게 마련이다. 최근 건강에
더욱 좋고 영양학상 의미 있는 것으로 새롭게 떠오르고 있는 경향 5가지를 미국 건강정보
사이트 웹엠디(WebMD)가 소개했다.
◆ 비타민D에 신경써라…
국립암센터 연구팀, 임상논문 10건 분석
일반인들이 많이 먹고 있는 종합비타민제에 들어 있는 각종 비타민 성분이 피부암
예방에는 그다지 효과가 없다는 분석이 나왔다.
종합비타민제에는 보통 비타민A와 비타민C, 비타민E, 베타카로틴(인체에서 비타민A로
전환), 비타민A 유도체인 아이소트레티노인 및 아씨트레틴 등이 들어 있다.
국립암센터 암역학연구과…
자몽·코코아·당근·참치·시금치 등
겨울철에는 피부를 노출하고 다니는 일이 덜하긴 하지만, 그래도 피부에는 항상
관심을 기울여야 한다. 어떤 음식을 먹느냐에 따라 피부의 건조함과 자외선으로 인한
손상을 줄일 수 있다. 또한 주름을 덜 생기게 할 수도 있고, 피부의 매끄러움을 향상시켜주기도
한다.
겨울에 피부를 더욱 건강하고 아름답게 가꿔줄 수…
‘에이스’의 에너지를 지닌 얼짱 골퍼
미국 LPGA에서 차세대 글로벌 스타로 주목받고 있는 ‘얼짱 골퍼’ 최나연. 그녀는
지난 10월 16일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열린 사임다비 LPGA대회에서 라이벌
청야니를 물리치고 우승, 자신의 LPGA 통산 5번째이자 한국여자골프군단의 100번째
우승컵을 안았다.
지난해 상금왕과 최저타수상을…
세안…선크림…항산화제…박피…
여드름은 청소년기의 전유물이 아니다. 미국 피부병학회의 2008년 보고서에 따르면
30~39세 여성의 35% , 40~49세 여성의 25%가 넘는 사람들이 여드름으로 고통을 겪고
있다. 미국 폭스뉴스 온라인판은 16일 청소년과 성인 여성에 공통되는 여드름과 잔주름의
대책을 제시했다.
▶세안
부드러운…
망막에도 있는 광선 수용체 최초로 발견
우리가 하루에도 몇 번이나 사용하는 선크림이 실제로는 해로운 자외선을 막아주는
피부의 자연적인 방어력을 방해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브라운 대학교 연구팀은 최근 연구에서 인간의 피부에 태양 광선을 감지하는 센서가
있다는 사실을 알아냈다. 이들 광선 수용체는 눈의 망막에도 있는 것으로, 인체에서
자외선을…
고운 얼굴선과 야누스적 눈동자의 “끼”
요즘 포털 사이트 검색어에 오르내리는 가장 핫한 남자 스타를 꼽으라면 단연
배우 송중기다. 드라마 《산부인과》의 얼렁뚱땅 레지던트, 《성균관 스캔들》의
잘금 4인방 중 멋쟁이 한량 꽃도령, 《뿌리깊은 나무》의 집요한 근성을 지닌 세종,
그리고 영화 《티끌모아 로맨스》의 코믹 연애박사…. 송중기가…
박원순, 얼굴형은 ‘시민운동가’ 관골은 ‘타고난
정치인’
시민운동가 박원순. 그는 마른 얼굴에 주름진 볼로 가난해보이지만 맑은 기품을
지니고 있었다. 그렇게 시민운동가요 변호사로서 조용히 강호에 살 것만 같던 그가
어느 날 갑자기 서울특별시장 후보로 등장했다. 그리고 마침내 만만치 않은 상대인
나경원 후보에 압승하며 시장이 되었다. 당선…
일주일에 1시간 더 놀면 근시 확률 2%↓
아이들이 밖에서 노는 시간을 많이 가지면 근시에 걸리는 확률이 낮아진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영국 케임브리지 대학교의 앤소니 카와자 교수 연구팀은 근시를 가진 아이들은
정상 시력이나 먼 곳을 잘 보는 아이들보다 밖에서 노는 시간이 일주일에 3.7시간
적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이처럼 밖에서 노는…
오늘(10월 13일)은 세계보건기구(WHO)가 지정한 ‘세계 눈의 날’이다.
세계보건기구의 통계에 따르면 백내장, 녹내장, 망막질환 등 안과질환은 시각장애의
원인이 되며, 시각장애인 4명 중 3명은 이러한 안질을 적절하게 치료하지 못한 탓에
실명에 이르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특히 백내장은 비교적 간단한 수술로 시력을 회복할 수 있는데도,…
한국인들은 일반의 생각과 달리 채소나 과일의 섭취가 턱없이 부족한 것으로 드러났다.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의 이행신 박사와 숙명여대 성미경 교수팀이 국민건강영양조사
4기 자료를 토대로 연구한 ‘한국인의 채소·과일 섭취량과 파이토뉴트리언트의
섭취 실태 분석’에 따르면, 표본집단의 6.7%만이 채소와 과일을 골고루 섭취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현대인에게 빼놓을 수 없는 필수 음료인 커피. 기호에 따라 전혀 마시지 않는
사람도 있긴 하지만 대부분 하루 한 잔 정도는 마시는 것이 보통이다. 커피를 마시면
몸에 좋은 이유 8가지를 미국 폭스뉴스가 29일 정리해서 보도했다.
△자연치료제=커피는 풍부한 자극성을 지니고 있어 오랫동안 자연치료제로 여겨져왔다.
주된 성분을 이루는 카페인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