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여름 휴가지에서 비키니를 입을 계획이라거나 결혼 날짜가 임박해 오고 있다면 불필요한 지방을 제거하는 것이 가장 급선무일 것이다.
나름대로 다이어트를 계획해 실행하고 있는데 생각보다 살이 잘 빠지지 않는다면 다이어트 방식에 문제가 있는 것이다. 굶다가 먹기를 반복한다거나 영양이 불균형한 식사를 한다면 살이 잘 빠지지 않을 수 있다.
또 운동…
완연한 봄이지만 아직도 아침, 저녁으로 찬기운이 느껴지는 날이 많다. 일교차가 10도 이상 크게 벌어지는 요즘 감기 등 호흡기 질환 못지않게 주의해야 할 질환이 있다. 바로 관절 건강이다.
기온 차이가 심하면 혈액순환이 원활하지 못해 관절 통증이 심해질 수 있다. 기온이 내려가면 근육과 혈관이 수축하게 된다. 근육이 수축하면 유연성이 떨어지고…
MBC ‘글로벌 홈스테이 집으로,’ MBN ‘황금알’ 등에 출연하며 ‘국민 주치의’로 인기를 끌고 있는 박용우 리셋클리닉 원장이 자신이 개발한 해독 다이어트로 대박을 치고 있다.
박 원장이 최근 펴낸 책 ‘박용우 4주 해독 다이어트’는 교보문고, 예스 24 등 온라인 서점의 건강분야 1위를 석권하고 있다. 병원에는 환자 예약 전화 때문에 직원을…
무게·동작 등에 문제 있으면...
유산소운동은 트레드밀이나 실내자전거를 타는 것보다 인근 공원에서 달리는 것이 보다 효과적이다. 반면 근육운동은 헬스클럽이나 체육관에서 할 수 있는 것은 물론, 집에서 간단한 도구나 자신의 체중을 이용해서도 얼마든지 가능하다.
하지만 집에서 운동을 하거나 헬스클럽에서 트레이너의 도움 없이 운동을 하다보면…
왜 여성들은 남성들에 비해 변비환자가 많을까?
최근 국민건강보험공단이 2008∼2012년까지 변비로 인한 건강보험 진료비 지급자료를 분석한 결과, 변비진료 인원을 성별로 분석해 보면 2012년 기준 여성 환자수(35만9408명)가 남성 환자수(25만9178명)보다 1.4배 많았다.
특히 20대의 경우 여성 환자수(2만3251명)는…
고강도 인터벌 트레이닝 방법
단 8분간의 운동만으로 30분 운동 효과를 낼 수 있다면 과장된 이야기라고 생각하기 쉽다. 하지만 고강도 인터벌 트레이닝이라면 얘기가 달라진다.
이 운동법은 한계의 상황에 치닫도록 최대한의 에너지를 쏟아 부어 짧은 시간 안에 가급적 많은 칼로리를 소모하고 체력을 단련할 수 있는 훈련방법이다. 전문가들에 따르면,…
환갑에 가까운 나이에 몸짱 된 비결
‘몸짱 의사’로 유명한 서울대학교병원 흉부외과 김원곤 교수가 자신의 경험을 토대로 ‘20대가 부러워하는 중년의 몸만들기’라는 책을 출간했다.
김 교수는 중년 성인들에게 자신의 몸을 건강하게 가꿀 수 있는 방법을 짧고 간결한 문체와 다양한 사례로 알기 쉽게 기술해 놓았다. 김 교수는 이 책에서 운동을 시작하기…
본격적으로 봄기운이 감돌면서 야외 운동을 늘리는 사람이 많다. 그러나 건강을 위해 무턱대고 운동을 시작했다가 갖가지 후유증으로 오히려 건강을 해칠 수 있다.
봄에는 겨울에 비해 낮의 시간이 길어지고 기온이 상승하는 등 환경의 변화가 두드러져 신체리듬에 문제가 생길 수 있다. 이 때문에 쉽게 피로해지고 잦은 황사현상으로 야외 활동이 오히려 독이 될…
수면부족도 원인
배에 과도한 지방이 축적돼 아랫배가 불룩 튀어나온 상태, 즉 뱃살이 많은 상태를 복부비만이라고도 한다. 복부비만은 보기에도 안 좋을 뿐만 아니라 여러 가지 질병을 일으키는 요인으로 꼽힌다.
이런 뱃살을 빼기 위해 식이요법도 해보고, 운동도 열심히 하지만 잘 안 될 때가 있다. 왜 그럴까. 미국의 건강 정보 사이트…
강도·빈도는 영향 미쳐
운동도 방법과 요령이 있다. 무작정 하는 것보다는 가장 효율적인 방법을 찾아 하는 것이 시간대비 최대효율을 거두면서도 다치지 않고 건강하게 운동할 수 있는 방법이다.
또 사람마다 운동의 목적이 다른 만큼 자신의 목표에 걸맞은 운동을 선택해야 한다. 근력운동과 유산소운동의 비율을 적절히 배분해야 한다는 것이다.
현재…
무거운 눈꺼풀 이기려면...
낮 기온이 올라가면서 점심을 먹고 난 뒤 꾸벅꾸벅 조는 사람들이 많아졌다. ‘춘곤증’의 계절이다. 이렇게 잠이 쏟아지는 것 뿐 아니라 춘곤증의 증상은 다양하다.
생활에 의욕과 집중력을 잃고 쉽게 짜증이 나기도 한다. 식욕부진, 소화불량, 현기증 등도 나타난다. 봄철에 흔히 느끼는 피로증상이라고 해서 붙여진…
36%는 수영 안 해
운동이 건강에 좋다는 것은 누구나 아는 사실. 하지만 ‘시간이 없다’거나 ‘장소가 마땅찮다’거나 등의 핑계를 대며 운동을 기피하는 사람이 많다.
그런데 많은 여성들이 운동안하는 이유 중 하나가 헤어스타일을 망칠까봐서라는 조사결과가 나왔다. 미국 노스캐롤라이나 주 웨이크포레스트대학 연구팀은 대학 부속병원 피부과를 찾은…
미국 파인버그 의과대학 연구팀
우리나라 성인 가운데 유산소 운동을 규칙적으로 하는 사람이 점차 줄어들고 있다는 조사결과가 나왔다.
4일 질병관리본부가 공개한 ‘우리나라 성인의 신체활동 현황’에 따르면 19∼64세 성인 가운데 고강도 또는 중강도 유산소 신체활동 지침을 준수한 사람의 비율은 2008년 41.5%에서 2012년 30.6%로…
거울 외면하고 유산소 운동만...
학창시절부터 운동장에서 축구를 하고 농구를 하며 운동을 일상화해온 남성들에 비해 여성들은 운동에 익숙하지 않다. 성인이 된 이후 다이어트나 건강관리를 위해 헬스클럽을 다니기 시작하지만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트레이닝을 받기보다 1시간여 남짓 혼자만의 운동을 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운동에 익숙하지 않은…
유명 트레이너 숀리 시범
설 연휴가 끝나자마자 다시 다이어트 바람이 불고 있다.
3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하루 15분 다이어트’ 비법이 게재돼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다. 하루 15분 다이어트 영상 속에는 유명 트레이너 숀리가 전신, 복부, 허벅지, 하체 등 신체 각 부분의 다이어트 동작을 선보이고 있다.
이 다이어트 방법에 따르면,…
최근 다이어트 때문에 고민하는 사람이 늘고 있다. 저칼로리 식단이나 유산소운동을 실천하는데도 몸무게에 변화가 없어 골머리를 앓고 있는 사람이 많다. 수많은 다이어트 방법을 적용해도 효과를 못 본 사람은 ‘4주 해독다이트’에 주목해야 할 것 같다.
거리에 쓰레기 수거차가 한 번만 오지 않아도 쓰레기통이 넘쳐나고 악취가 진동한다. 집안을 청소하지…
유산소와 근육 운동 병행해야
운동을 통해 수명연장, 심장질환 및 비만 예방, 수면촉진 등의 다양한 효과를 거두려면 규칙적이고 꾸준한 운동이 필요하다. 최소한 일주일에 두 시간 반 이상 운동을 해야 한다는 것이다.
미국 질병관리본부가 발표한 신체활동 가이드라인에 따르면, 두 시간 반 동안 해야 할 운동은 에어로빅이나 빠른 도보처럼 적정한…
근육운동 병행해야 효과
이른 아침 공원에서 조깅을 즐긴다거나 퇴근 후 헬스장에서 트레드밀 위를 달리는 사람들이라면 반드시 근력운동을 함께 해야 한다. 왜 그럴까.
마라톤 대회에 출전할 계획이 있거나 복부에 쌓인 지방을 제거할 계획이라면 유산소운동인 달리기에 주력해야 하는 것은 맞지만 달리기 능력을 개선하고 부상을 막기 위해서 근력운동 역시…
서울아산병원 이승훈 교수 도움말
서울과 수도권 지역으로 한동안 드물던 눈 소식이 이번 주 다시 전해지면서 전국 도처가 눈으로 뒤덮였다. 이런 날씨에는 뼈가 약한 골다공증 환자의 주의가 더욱 필요하다. 눈길에서 넘어져 골절을 입는 경우가 종종 발생하고 있기 때문이다.
눈이 내리지 않는 날이라고 방심할 수는 없다. 눈길이 아니라고 부주의하게 걷다가…
식이요법·운동 병행
여성 아이돌 그룹 씨스타 멤버인 다솜의 ‘1일 1식 다이어트’가 화제다.
최근 진행된 KBS 2TV ‘1대100’ 녹화에서 다솜은 “걸그룹이다 보니 혹독한 다이어트를 해야 한다. 식이요법과 운동을 겸하는데 운동은 웨이트나 유산소를 즐겨한다”며 자신의 다이어트 비법을 공개했다.
그는 “먹는 걸 싫어하는 사람이 어딨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