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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경_생리

남보다 건강한 사람의 습관 6

새해 소망을 말할 때 빠지지 않는 것이 바로 건강이다. 사실 돈도 명예도 건강하지 못하면 아무런 소용이 없는 것이 된다. 이 때문에 새해에는 건강한 생활습관을 가지겠다는 목표를 가장 먼저 정한다. '데일리메일'이 전문가들의 의견을 토대로 건강한 삶을 위해 꾸준히 실천할 수 있는 생활습관 6가지를 소개했다. 1. 계단 이용을 늘리자…

아이와 어른, 열날 때 대처법 달라

몸이 얼마나 뜨거울 때 열이 난다고 할까. 또 열이 날 땐 어떻게 대처해야 할까. 일반적으로 37℃를 정상 체온이라고 한다. 38℃ 이상이면 열이 난다고 표현한다. 열이 날 땐 병원에서 의학적 치료를 받아야 할 때도 있지만 집에서 치료가 가능할 때도 있다. 대체로 현재의 건강 상태, 연령, 증상 등에 따라 치료법에 차이가 생긴다. 보통…

사춘기 빠른 여성, 정신 건강 취약

사춘기가 조기에 시작된 소녀는 우울증 발병 위험이나 반사회적 행동을 할 가능성이 크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미국 코넬 대학교 연구팀은 여성 8000여 명을 대상으로 이들이 20대 후반이 될 때까지 추적 조사를 실시했다. 연구팀은 생리 증상이 처음으로 시작된 시기를 조기 사춘기의 징후로 봤다. 연구 참가자는 평균적으로 12세 때 생리가…

피부과 의사 추천 여드름 대처법 4

여드름. 아무리 피부 관리에 신경 써도 생리 중이거나 스트레스를 받으면 불쑥 얼굴에 피어나 많은 여성을 성가시게 한다. 고민하는 여성이 많은 만큼 여드름에 대처하는 민간요법도 다양하다. 하지만 어떤 요법은 치료는커녕 증상을 악화시키기 쉽다. 여성지 '위민스헬스(Women's Health)'가 피부과 전문의에게 자문해 안전한 여드름 대처법…

핫팩도 위험! 저온 화상 주의보

연말연시 추운 날씨가 지속되면서 전기장판, 찜질팩, 핫팩, 소형 히터 등과 같은 난방 용품 사용이 부쩍 늘고 있다. 하지만 이런 난방 용품을 장시간 사용하다 보면 나도 모르는 사이 저온 화상을 입을 수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저온 화상은 40~50도의 비교적 낮은 온도에 피부가 장시간 노출되면서 발생하는 화상이다. 열을 오랫동안 쬐게 되면…

주의해야 할 갑상선 질환 4

피로의 원인은 수면이나 운동 부족, 스트레스 등이 가장 큰 원인이지만 질병으로서는 갑상선(갑상샘) 질환을 가장 먼저 생각해보아야한다. 한국건강관리협회 서울동부지부 자료를 토대로 갑상선 질환 증상과 예방하는 음식 등을 알아본다. 1. 갑상선암 갑상선은 목젖 앞에 튀어나온 부분 바로 아래에 자리한 15~20g 정도의 무게를 지닌 나비 모양의…

차가운 손발에 좋은 한방차 6

기온이 급격하게 떨어지면서 건강 관리에 빨간 불이 켜졌다. 특히 차가운 날씨는 손과 발의 혈액 순환을 방해하기 때문에 '수족 냉증'에 걸리기 쉽다. 수족 냉증은 손발이 시리거나 정상 이상으로 차가운 증상을 말한다. 손발이 너무 차가우면 찌릿한 느낌이나 극심한 통증까지 발생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수족 냉증은 손발이 차가운 것이 주된…

주의해야 할 사소한 신체 증상 4

신체에 나타나는 사소한 증상은 대수롭지 않게 넘기기 쉽다. 그러나 이런 증상을 방치했다가 심각한 질환으로 진행될 수도 있다. '리얼심플닷컴'이 사소하지만 지속적으로 발생하는 증상 및 대처법에 대해 소개했다. 1. 입술 양끝이 갈라진다 입술이 자주 트는 것은 물론 입술 좌우 끝부분이 갈라지거나 하얗게 일어날 때가 있다. 특히 건조하고 바람이…

생리컵, 꼭 지켜야 할 수칙 5

수입 생리컵이 식품의약품안전처의 허가를 받음에 따라 본격적인 유통이 이뤄질 전망이다. 생리컵은 생리혈을 체외에서 흡수시키는 기존 생리대와 달리, 체내에서 생리혈을 받아내는 제품이다. 다음은 생리컵 사용 시 주의 사항이다. 1. 생리컵을 구입하기 전 자신의 질 입구에서 자궁 경부까지의 거리를 확인하고 나서 알맞은 크기의 제품을 골라야 한다.…

자고 났더니 눈앞에 날파리가...비문증 대처법

잠자리서 일어났더니 ‘눈앞에 날파리 같은 것이 있다’, ‘머리카락 같은 것이 떠다닌다’, ‘무언가 눈앞에 떠다니는데 손에 잡히질 않는다’라는 증상이 나타나면 비문증일 가능성이 높다. 비문증은 눈 속의 유리체(초자체)에 미세한 부유물이 생겨 그 그림자가 느껴지는 질환이다. 우리 몸의…

자궁경부암에 대해 알아야 할 4가지

자궁은 체부와 경부로 구성된다. 질에 연결된 자궁 경부에 발생하는 악성 종양을 자궁경부암이라고 한다. 자궁경부암은 전 세계적으로 여성에게 발병하는 암 가운데 두 번째로 흔한 암이다. 우리나라에서 발생하는 전체 암 중에서 4위를 차지하고 있다. 이런 자궁경부암에 대해 많이 알면 알수록 이를 예방할 수 있는 가능성이 커진다. 하지만 대부분의 여성은…

"난 운동 부족이야" 생각만으로 사망률↑

신체활동 부족은 글로벌 사망률을 높이는 원인이다. 세계보건기구(WHO)에 따르면 4번째 주요 사망 위험요인으로 자리 잡았다. 매년 전 세계 3200만 명의 사람들이 신체활동 부족으로 사망하는 것으로 추산되고 있다. 매일 부지런히 움직여야할 이유가 여기에 있다. 그런데 최근 연구를 보면 신체활동 못지않게 심리 상태도 중요하다. 운동이…

우울증이라고 다 같은 우울증인가요?

우울증도 종류가 있다. 우울증의 강도와 지속기간에 차이가 있고, 계절이 바뀐다거나 임신을 했을 때처럼 특정한 상황이 우울증을 촉발하기도 한다. 우울증의 종류를 알아야 증상에 맞는 치료를 받고, 가족과 친구들의 적절한 대응 역시 가능해진다. ◆ 주요우울증= 주요우울증 혹은 임상우울증으로 알려진 이 우울증은 가장 흔한 형태의 우울증이다.…

갑상선호르몬, 부족해도 과잉돼도 '피곤'

잘 먹고 잘 자도 피곤한 이유는 뭘까. 피로의 주된 원인은 수면부족, 운동부족, 스트레스 등이지만 질병으론 갑상선질환을 의심해볼 수 있다. 갑상선은 우리 몸의 보일러와 같다. 갑상선에서 분비되는 호르몬이 체온을 유지하고 에너지를 생산하는 역할을 하기 때문이다. 갑상선에 문제가 생기면 우리 몸은 에너지를 과잉 소모하거나(갑상선기능항진증)…

강박장애 있으면, 계절 변화에 민감하다 (연구)

최근 부쩍 날씨가 추워졌다. 이처럼 추운 날씨를 비교적 잘 받아들이는 사람이 있는가하면 무척 예민하고 불쾌하게 받아들이는 사람도 있다. 최근 연구에 따르면 강박장애가 있을 때 계절 변화에 더욱 민감해진다. 쌀쌀한 바람이 불면 기분이 침체되는 사람들이 늘어난다. 이는 일반적으로 계절성 우울장애가 영향을 미치기 때문이다. 일조량이 줄어들면 우울한…

나잇살 만드는 최악의 식습관 4

나이가 들면서 늘어나는 뱃살과 체중은 중년에 이른 사람들 대부분이 경험하는 일반적인 신체변화 현상이다. 나이가 들면 신진대사가 느려져 살이 찌기 때문이다. 연구에 따르면 여성들은 성인이 된 이후 매년 평균 0.7㎏씩 체중이 증가한다. 불규칙한 호르몬, 근육 손실, 스트레스 등을 조절하지 않으면 50대에 대략 20㎏의 체중이 불어나 있게 된다는…

여드름이 평생 흉터 되지 않으려면...

여드름은 청춘의 불꽃이란 별명처럼 사춘기에 잘 생기는 피부질환이다. 하지만 관리를 잘못하면 흉터가 남거나 모공이 커져 청춘의 불꽃이 아니라 평생의 상처가 된다. 청소년뿐 아니라 20~30대 성인에게도 나타난다. 보통 수 년 이상 지속되는 만성적인 경과를 보이며 얼굴에 주로 생기지만 목, 가슴, 어깨, 등 부위에도 생긴다. 털구멍에…

의자 대신 짐볼에 앉아볼까?

책상 앞에서 많은 시간을 보내는 현대인들은 오랫동안 앉아 지낸다는 이유만으로 여러 질환을 앓는다. 서서 일할 수 있는 스탠딩 책상 이용자가 늘고 있는 이유다. 그런데 사무실이나 교실 안 책상을 전부 스탠딩 책상으로 교체하기란 현실적으로 쉽지 않다. 그 대신 간혹 짐볼 위에 앉아 일해보는 건 어떨까. 짐볼은 운동을 할 때 사용하는 커다란…

어지럽다면 의심해 보세요!

누구나 한번 쯤 일상 생활을 하다 어지럼증을 느낀적이 있을 텐데요. 피로가 쌓이거나 높은 곳을 올라갔을 때, 혹은 갑작스런 자극을 받을 경우 어지럼증이 생기곤 합니다. 문제는 어지럼증이 일상에서 쉽게 겪는 증상이다 보니 심각하게 생각하기 보단 괜찮아질 것이라고 혼자서 판단한다는 것입니다. 물론 자연적으로 회복되는 생리적 어지럼증도 있지만 어지럼증이…

추워지면 몸에 일어나는 변화 5

입동(11월7일)이 지나 본격적인 겨울로 접어들었다. 추워지면 우리 신체에는 변화가 일어난다. 인간의 체온은 항상 37℃ 전후에 머물러 있으려는 성질이 있는데, 만약 이보다 낮아지게 되면 생명을 위협받는 상황에 이르기도 한다. 따라서 날씨가 추워지면 이에 대비할 목적으로 몸속 장기들을 보호하기 위한 방어 체계가 꾸려진다. 기온이 떨어지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