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서울대병원 개발...소음 있는 가정환경에서도 감지
집에서 '실시간' 수면무호흡증 측정 가능...정확도는?
분당서울대병원 이비인후과 김정훈 교수팀(공동 교신저자 에이슬립 김대우 박사)이 스마트폰으로 실시간 수면 무호흡증을 감지할 수 있는 기술을 개발했다. 소음이 있는 환경에서도 측정 가능하다.
수면무호흡증은 잠을 자는 동안 호흡이 계속 끊겨 정상적인 수면 사이클이 흐트러지는 질환이다. 수면의 질이 크게 떨어져 적정 시간 수면을 취해도 피로감이 해소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