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5kg 빼야 무릎 인공관절 수술 가능해 시작한 다이어트...물속에서 달리기로 살 빼고 무릎 수술도 안 해도 돼
130kg에 잘못 걸었던 60대 女... '이 운동'만으로 36kg 빼고, 무릎도 나았다?
체중 약 130kg이었던 한 60대 여성이 나이와 체중 때문에 무릎 통증과 호흡곤란을 겪다가 36kg을 빼 건강을 회복한 사연이 화제다. 그가 선택한 운동은 단 하나, 물속에서 달리는 것이었다. 길을 건너는 것도 힘들어해 무릎 인공관절 수술을 받아야 했지만 살을 빼고 무릎까지 나아져 수술도 필요 없게 됐다.
미국 일간 뉴욕포스트 최근 소개에 따르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