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진의 굿나잇 요가(53)
육아편 - 육아 활동 (18)
‘볼륨 있는 몸매’하면 떠오르는 신체부위가 주로 가슴과 힙이 아닐까 싶다.
가슴과 힙은 앞과 뒤로 보기 좋게 열리고 풍만할 때 ‘볼륨 있다!’고 할 만하다. 하지만 이것만으로 충분할까? 그 전에 가슴과 힙이 유연하고…
●배정원의 Sex in art(17)
『헤라클레스와 옴팔레』 서로를 이어주는 천상의 만남, 키스...!!
“어떤 소리도 들리지 않아요, 아아... 지금은 그이의 잘 생긴 이마, 남자답게 우뚝한 콧날, 눈동자 깊숙이 빨간 불빛이 일렁일 것만 같은 강렬한 눈빛도, 손가락이 튕겨져 나올 듯한 탄탄한 가슴도, 눈으로…
각종 질환 초래할 수도
무의식적으로 양 다리를 꼬고 앉을 때가 있다. 그런데 이런 자세는 혈압을 높일 수 있다. 연구에 따르면 다리를 꼬고 앉을 경우 수축기 혈압을 7%, 확장기 혈압을 2% 증가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의 건강, 의료 정보 사이트 ‘프리벤션닷컴’이 ‘다리 꼬고 앉기’처럼 건강에…
●김리나의 굿모닝 필라테스(55)
다이어트에 도움이 되는 운동, 식단, 식품보조제 등 보다 효과적인 살빼기 방법에 다들 관심이 많다. 이따금씩 살 빼는데 획기적인 방법이나 식품이라고 주목받는 것들이 있기는 하지만 요요 없는 건강한 살빼기의 정석은 누구나 다 알고 있는 그 방법이다. 바로 식이요법과 운동을 병행하는 것.
여기에…
스트레칭으로 혈액 순환시켜야
한 취업포털 사이트에서 직장인들이 앓는 직업병을 조사한 결과, 만성피로에 이어 손목과 어깨 등의 근육통이 2위에 올랐다. 요즘 직장인들은 각종 전자기기를 사용하는 시간이 많기 때문에 목이나 어깨, 손목 등에 무리가 오기 쉽다.
단순 업무를 반복적으로 하거나 컴퓨터 사용이 많은 직장인의 경우…
●김현진의 굿나잇 요가(52)
육아편 - 육아 활동 (17)
태어나서 눈도 못 맞추던 아이가 어느 날 옹알이를 하고, 걸음마를 시작하고, 엄마! 하며 달려오는 그 모든 순간이 행복하지 않은 엄마는 아마 없을 것이다. 세상에서 가장 기쁜 일이 성장을 지켜보는 일 아닐까. 그 성장의 배경에는 엄마의 헌신과 인내가 조용히…
●김리나의 굿모닝 필라테스(54)
유독 신경이 많이 쓰이는 뱃살이나 엉덩이살. 이처럼 특정 부위만 집중적으로 뺄 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 애플힙을 만드는 동작이나 상완이두근을 만드는 동작으로 이러한 부위의 근육을 강화할 수는 있다. 하지만 지방연소라면 얘기가 달라진다.
신체 한 부위의 지방세포만 없앨 수 있는 운동은 없다.…
●김현진의 굿나잇 요가(51)
출산부편 - 출산 후 (16)
지긋지긋 허리통증이 사라질 줄 모른다. 임신기간 동안엔 으레 있는 허리 통증이거니 참아보지만, 출산 이후에도 그 요통이 그대로 남아있다면 여간 골치가 아니다. 육아를 하다보면 허리에 무리 주는 동작들로 인해 증상이 더 악화되기 십상.
임신 중에는 복부와…
체중 감소 효과도 있어
사과식초는 주로 샐러드에 뿌리는 일이 많은데, 이외에도 건강에 이로운 용도가 많다. 사과식초를 먹으면 몸을 건강한 알칼리 상태로 만들어 주는 효과가 있다. 또한 소화를 돕고 몸무게를 유지하며, 피부를 보호하는 역할도 한다. 미국 건강생활잡지 프리벤션이 사과식초가 건강에 좋은 점을 소개했다.
◆소화 돕고 식중독…
나쁜 자세와 장시간 스마트폰 사용 등...
전모씨(48)는 중학교에 갓 입학한 딸아이가 왼쪽 등 통증을 호소해 함께 병원 찾았다가 뜻밖의 말을 들었다. 의사로부터 목 디스크 진행 가능성이 있다는 말을 들은 것.
공부하는 시간이 늘어난 상황에서 잘못된 자세습관이 목에 무리를 주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후 전 씨는 아이의…
●김현진의 굿나잇 요가(50)
출산부편 - 출산 후 ⑮
요즘 특유의 먹방 매력과 애교로 국민의 사랑을 듬뿍 받고 있는 추성훈의 딸 추사랑과 사랑이 엄마로 인기를 끌고 있는 ‘야노시호’. 특히 야노시호는 가끔 TV에 출연함에도 불구하고 유독 눈에 띄는 건 왜일까. A급 모델다운 기럭지와 스타일을 자랑하며…
퇴행성관절염 앞당길 수도
직장인 임모씨(35)는 평소 걷는 것을 좋아한다. 주말에 주변 산책을 즐겨하는 것은 물론 웬만큼 가까운 거리는 걸어 다닐 정도다. 최근엔 날씨도 좋아 주말이면 이곳저곳 많이 돌아다녔는데, 걸을 때마다 무릎과 골반에 뻐근한 통증이 느껴졌다.
심하지 않아 대수롭지 않게 여겼으나 시큰거리는 증상이 계속되고…
일상이 바쁜 사람은 새벽잠을 줄이고 조깅을 한다거나 헬스장에 간다는 계획을 세우기 어렵다. 큰마음 먹고 운동계획을 세워도 부담이 커 도리어 운동과 거리가 멀어지기도 한다. 이럴 때는 실천할 수 있는 범위내 운동으로 신체활동을 늘려야 한다. 아침에 눈을 떴을 때 혹은 저녁에 샤워를 하고 난 뒤 침대에서 간단하게 5분 정도만 몸을 움직여줘도…
●김리나의 굿모닝 필라테스(53)
여름 못지않게 더워진 날씨로 인해 운동 시 갈증이 더 크게 느껴진다. 이때 무엇을 마시는가? 생수나 스포츠음료, 소프트드링크, 커피, 차 등은 모두다 갈증해소에 도움을 주지만 신체 흡수율은 다 다르며, 경우에 따라 어떤 음료는 건강에 역효과를 미칠 수도 있다. 소프트드링크, 커피, 차의 경우는 생수에 비해 수분 신체…
강한 향수나 담배 연기...
두통은 전체 인구의 90% 이상이 한번쯤은 경험할 정도로 흔한 질병이다. 사실 뇌 자체는 통증을 직접 느끼지 못한다. 피부, 동맥, 근육 뼈막, 뇌신경 등의 구조에서 여러 가지 원인에 의해 통증을 느끼게 된다. 이런 두통을 일으키는 요인에는 어떤 것이 있을까. 미국의 건강, 의료 정보 사이트 ‘웹…
●정은지의 식탁식톡 (15) / 맥주
뭔가가 정말 딱 어울리거나 좋을 때 저절로 나는 청량감 있는 소리 있잖아요. 그 감탄사~! 사람들은 저를 마시면서 딱 그런 소리를 내요. 꿀렁꿀렁~시원하게 한 모금 들이키면서 쏟아내는 그 외마디! 맞아요~ 그 소리! “캬아~!”
바야흐로 저와의 만남이 한층 무르익기…
●김현진의 굿나잇 요가(49)
출산부편 - 출산 후 ⑭
출산 후 여성은 전신의 근력이 약화되고 어딘지 모르게 몸매가 느슨해진 느낌이 들기 쉽다.
충분히 산후조리 기간을 거친 후 어느 정도 몸이 회복되었다면 몸의 에너지를 ‘업’ 시키는 시간을 가져보자.
지난 주 누운 반 활 자세에 이어 선…
●박민수 원장의 거꾸로 건강법(25)
중소기업과장인 37세 여성인 김 모 씨는 어깨부터 팔까지 유독 오른쪽만 아프다는 이유로 병원을 찾았다. 얼마 전 아버지가 뇌졸중에 쓰러졌는데 마비가 온 것도 모두 오른쪽이어서 걱정된다며 심각한 표정이었다. 혹시 자신의 이런 오른쪽 통증이 뇌졸중의 전조증상이 아니냐며 걱정을 털어놓았다. 그녀는…
깊게 숨 쉬고 춤추고...
만병의 근원으로 꼽히는 스트레스. 어떻게 해야 쉽게 해소할 수 있을까. 미국 인터넷 매체 허핑턴포스트가 전문가들의 조언을 토대로 스트레스를 즉시 날리는 방법 6가지를 소개했다.
◆자연음 듣기=대양이나 열대우림, 개울 등의 자연 풍광에서 나오는 소리를 1~2분 정도 들어보라. 요즘에는 이런 자연음을 들려주는 앱이…
●김리나의 굿모닝 필라테스(52)
5월초 달콤한 황금연휴가 지났다. 일상으로 되돌아왔지만 몇 달 동안 나름 규칙적으로 해 온 운동이 그사이 리듬이 깨져 몸이 힘들어 하는 경우가 많다. 이로 인해 그간 쌓아온 근육이 지방으로 바뀌는 것은 아닌지 염려하기도 한다.
그러나 절대 아니다. 근육은 지방으로 변하지 않으며, 지방 또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