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연구, 혈중 납 농도와 범죄 성향 관계 밝혀내
유아기 납 노출, 범죄자 만든다
태아기나 유아기 때 납에 노출되면 성인이 돼서 범죄자가 될 가능성이 높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미국 신시내티 대학 킴 디히트리 박사팀은 1979~1984년 사이에 태어난 250명을
태아기부터 성인기까지 관찰했더니 혈중 납 농도가 높을수록 범죄율도 높았다고 ‘공공과학도서관의학지(Journal
PLoS medicine)’ 최신호에 발표했다.
미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