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산 후 뇌 변화로 체력 강해지고 기억력 촉진돼
‘여자는 약하지만 어머니는 강하다’ 실험으로 증명
“여자는 약하지만 어머니는 강하다” 세익스피어가 남긴 명언이다. 이를 증명이라도
하듯 아기를 출산해 엄마가 되는 순간부터 여성은 아기를 잘 키울 수 있도록 그에
맞게 두뇌의 힘이 강화된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미국 버지니아주 리치몬드대학교 신경과학과 그레이그 킨슬리 교수팀이 '엄마가
된다는 것이 여성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쥐 실험을 통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