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카디프대학, 생후 18개월 아이 60명 대상 실험
‘친밀한 사진’ 아이 협동심 형성에 도움
단란한 이미지를 본 아이는 누군가를 더 돕는 경향을 보인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영국 카디프대학 심리학자 해리엇 오버 연구팀은 아동 발달을 연구하기 위해 생후
18개월 아기 60명에게 △나무인형 두 개가 서로 가까이 마주 보는 사진 △나무인형
두 개가 등 돌리고 있는 사진 △나무인형 하나가 혼자 있는 사진 △나무블록 네 개가
쌓여있는 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