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만 명에 1명도 안될 극히 드문 일”
민주당 고위당직자, 수면내시경 받다 사망
민주당 중앙당의 한 고위 당직자가 건강검진을 위한 수면 대장내시경을 받다가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민주당 중앙당 박현무 생활정치국장(46)은 지난 29일 서울 M내과의원에서 수면 대장내시경을
받다가 호흡곤란을 일으켜 인근 H대학병원으로 옮겨 심폐소생술 등의 응급처치를
받았지만 이틀만인 31일 새벽 4시 사망했다. 유족들은 의료사고 가능성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