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우징 태그

식물

날씬해지고 싶으면 아침에 달걀을 먹어라

포만감 효과 최고…점심 덜 먹게 유도 아침 식사로 달걀을 먹으면 같은 양의 단백질이 포함된 시리얼을 먹는 것보다 포만감 효과가 더욱 높다는 사실이 확인됐다. 달걀은 “천연의 식욕 억제제”라는 것이다. 미국 루이지애나 주립대학 연구팀은 건강한 자원자 20명에게 일주일간 아침마다 달걀 2개분의 스크램블이나 시리얼 한 그릇 중 한가지를 계속 먹게…

돼지껍데기 속 콜라겐 성분, 잘 흡수하면 동안피부

일부 연예인들의 영향으로 동안 피부를 갖고 싶어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이와 관련해 돼지껍데기, 닭발 등에 많이 들어 있는 콜라겐에 대한 관심도 덩달아 커지고 있다. 이 성분을 잘 흡수하면 탄력있고 보드라운‘동안 피부’가 될 수 있기 때문이다. 콜라겐이 풍부한 음식, 콜라겐이 들어 있는 화장품이나 약은 우리 피부 속의 콜라겐 생성을 도와주는…

“변종 광우병, 사료가 원인일 수도” 미 방송 보도

“더 큰 규모로 발생했을 가능성 배제 못해” 지난 주 미국에서 확인된 변종 광우병의 원인이 사료일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는 전문가들의 주장이 나왔다. 미국 MSNBC 방송은 지난 2일 “만일 사료가 원인이라면  광우병이 좀 더 큰 규모로 발생했을 가능성도 있다”고 지적했다. 다음은 보도 내용 요약이다. 지금 단계에서 경보를 울릴 필요는 없다.…

팽팽한 피부…붉은 피망·당근 먹어라

아마씨 기름·살코기도 주름 막고 촉촉함 지켜 먹으면 얼굴색이 더 좋아지는 음식이 있을까. 그렇다. 간단히 몇 가지 음식만 바꿔도 주름이 덜 생기고 피부가 건조하거나 민감해지는 노화 현상을 줄일 수 있다. ‘당신이 먹는 음식이 바로 당신’이라는 말은 피부에도 그대로 적용된다. 미국 인터넷 매체 허핑턴포스트는 1일 우리가 먹으면 얼굴색이 좋아지는…

건조한 봄…건강한 피부 지키는 방법

물 많이 마시고 가습기 틀어 습도 유지해야 며칠 전만 해도 쌀쌀한 날씨에 겨울 옷 넣기가 망설여지더니 갑자기 기온이 초여름처럼 오르고 있다. 반팔 옷을 입고 다녀도 전혀 어색하지가 않다. 4월 마지막 날인 30일 서울의 낮 기온은 28도를 기록하고 있다. 고온에 건조한 날씨가 이어지면 건강을 잘 챙겨야 하지만 특히 피부 관리에 신경을 써야 한다.…

자몽·사과·생강, 몸 안의 독소 없앤다

음식으로 쌓인 독성 물질 자연 해독 작용 효과 기분전환을 위해 먹는 음식에 몸무게가 늘어난다. 그러나 걱정마라. 다른 음식으로 몸 대청소를 할 수 있기 때문이다. ‘당신이 먹는 음식이 바로 당신이다’의 저자인 영양학자 질리언 맥키스는 “몸에 독성 물질이 많이 쌓여도 과일, 채소, 유기농 식품 등을 먹으면 자연스럽게 해독할 수 있다”고 말한다.…

딸기-블루베리, 두뇌 노화 2년 이상 늦춘다

항산화물질인 플라보노이드가 풍부하기 때문 블루베리나 딸기를 먹으면 노년에 정신 장애를 예방할 수 있다는 주장이 나왔다. 여성 노인들은 베리류를 많이 먹으면 두뇌 노화를 2년 반까지 늦출 수 있다는 것이다. 이 같은 결과는 여성들만을 상대로 진행 중인 간호사들 연구에서 나왔는데, 남성에게도 적용할 수 있을 것 같다. 이는 베리류에 많이 들어 있는…

원추리나물, 각시투구꽃 등 나물 식중독 비상

경기도 일원에서 2009년 식중독 환자 104명을 발생시킨 원추리나물 등 식용 나물에 대한 보건당국의 주의보가 내려졌다. 식품의약품안전청은 17일 봄철 야산이나 등산로 주변에서 자생하는 야생식물류를 산나물로 오인해 섭취하거나 원추리 등 식용 나물을 잘못 조리하거나 먹을 수 없는 부위를 섭취함으로써 집단 식중독 사고가 일어날 우려가 있다고…

원인 모를 입 냄새, 후비루가 범인?

한 중소기업의 영업사원 정민환(32) 씨는 심한 입 냄새 때문에 고민이다. 직무 특성상 외부 관계자들을 만나 많은 대화를 나눠야 하는데 입 냄새 때문에 여간 신경 쓰이는 게 아니다. 틈이 날 때마다 양치질도 열심히 하고, 치과 치료도 잘 받고 있는데 입 냄새는 사라질 줄 모른다. 입 냄새의 원인은 매우 다양하다. 일반적으로 입 냄새의 원인으로는…

수인성전염병 및 공수병 주의보

질병관리본부는 13일 봄철 야외활동이 늘어남에 따라 공수병과 수인성 전염병 주의보를 내렸다. 질병관리본부는 공수병 위험지역으로 분류돼 있는 강원도 북부지역에서 등산 등 야외 활동을 하는 사람들이나 산간에 사는 주민들은 야생동물, 가축, 애완동물에게 물리지 않도록 각별히 주의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와 함께 야생동물이나 가축에게 물렸을 땐 즉시…

장바구니·물통·자동차 등 세균 조심!

6개월 되면 장바구니 바꾸고 육류용은 따로 장보러 갈 때마다 장바구니를 들고 다니는 주부들이 많다. 환경도 보호하고 푼돈이지만 비닐 백 비용도 아끼는 일석이조 효과가 있다. 그런데 이 장바구니에 의외로 건강에 유해한 세균이 서식할 수 있다는 것을 아는가? 미국 애리조나 대학의 연구 결과 재활용 쇼핑백의 절반가량에 유해한 박테리아가 서식하고 있는…

<건축학개론> 첫사랑, 첫 키스, 그리고 간염

가는 겨울, 그 끝자락에는 지루함이 묻어나옵니다. 어깨 위로 쏟아지는 햇살의 온기도 이젠 다릅니다. 봄은 캠퍼스에서 제일 먼저 온다고 합니다. 풋풋한 새내기들이 가득 찬 교정은 그 자체로 봄이니까요. 딱 이 시기에 맞는, 봄기운 가득 찬 교정 같은 영화 이 좋은 반응을 얻고 있습니다. 복고, 옛날을 돌아본다는 뜻입니다. 이 복고의 콘셉트를 가진…

<디센던트> 당신이 꿈꾸는 죽음은 무엇입니까?

임재현의 영화 속 의학이야기 ‘호랑이는 죽어서 ‘가죽’을 남기고, 사람을 죽어서 ‘가족’을 남긴다.’ 알렉산더 페인 감독이 영화 에서 던지는 화두입니다. 죽음을 맞이하는 사람도 현실이지만 살아가는 사람이 더 중요한 현실이라는 이야기입니다. 그리고 살아남은 자손과 또 그 자손들이 만들어가는 것이 역사이고 그 역사가 우리 삶의 의미라는 것이지요.…

한국서 보완대체의학이 설 땅은?

강원대 의대생 43%, 정규교육 과정 포함에 찬성하기도 미국 등 선진국에선 상당한 수준으로 발전을 거듭하고 있는 보완대체의학이 국내에서도 과연 돌파구를 열 수 있을까. 국내의 상당수 의사들도 2005년부터 보완대체의학에 관심을 보였으나, 의료일원화를 전제로 한 ‘보완통합의학’주장이 강해 아직까지 이렇다할 결실을 보지 못하고…

머리가 둔해질 땐 녹색을 바라보라

두뇌 자극하고 창의성 높이는데 효과 일하거나 공부할 때 집중력이 떨어지고 둔해질 때가 있다. 이럴 때 잠깐 뭐든 녹색을 띠는 물건을 바라보면 두뇌를 자극하고 창의적으로 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독일 뮌헨 대학 연구팀이 65명의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실험한 결과 녹색을 바라보는 것이 창의성을 높이는 데 효과적이라는 것이 밝혀졌다. 연구팀은…

김밥, 트렁크에 넣으면 2시간 뒤 세균 우글

나들이철 식중독 비상    나들이 때 김밥을 트렁크에 넣으면 2시간 뒤 세균이 우글거리니 조심해야 한다. 또 일단 조리한 음식은 2시간 안에 먹어치우는 게 바람직하다. 식품의약품안전청은 28일 나들이철인 4~6월을 앞두고 사실상의 ‘식중독 주의보’를 내렸다. 일교차가 큰 나들이철엔 야외활동이 크게 늘기 때문에 식중독 사고가 폭발적으로 발생할…

괜한 걱정 일으키는 건강 정보 9가지

‘하루 물 8잔 마시기’, ‘커피 나쁘다’ 등 인터넷을 통해 빠르게 퍼지는 건강정보들. 그러나 그 중 많은 정보들은 잘못된 것이거나 사실의 일부를 과장한 것들이다. 미국 폭스 뉴스는 27일 ‘괜한 걱정을 일으키는 9가지 건강 정보’를 소개했다. 1. 하루에 물을 8잔 마셔라 1945년 미국 음식영양위원회는 매일 물을 8잔 마시라고 권고했다. 많은…

하루 사과 한 알…건강에 정말 좋다

당뇨병 막아주고 체중도 줄일 수 있어 하루에 사과 한 알을 먹으면 당뇨병에 안 걸릴까? 최근 미국 임상 영양학 저널에 실린 연구에 따르면 사과, 배, 블루베리와 같은 과일들을 먹으면 성인 당뇨병에 걸릴 위험이 낮아진다고 한다. 20만 명 이상의 식습관을 살펴본 그 연구는 플라보노이드 종류들이 당뇨병 발병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를 조사했다.…

다가오는 황사철…호흡기 질환 주의

외출 때 반드시 전용 마스크 쓰도록 건강을 위협하는 봄의 불청객 황사 철이 다가오고 있다. 기상청은 최근 황사 예보에서 올해는 여느 해와 비슷하게 평균 5일 정도 발생하고 시기는 다소 빨라져 3월에 찾아올 것으로 내다봤다. 특히 현재 중국의 만주, 고비사막 등 황사의 진원지가 되는 지역에 눈이 적게 쌓여 있고, 비마저 적게 내려 모래먼지가 발생할…

건조한 날씨…촉촉한 목소리 가지려면

물 충분히 마시는 게 최고, 사탕도 도움 기온이 조금씩 오르면서 공기가 건조해지고 있다. 건조한 날씨는 우리 몸 구석구석을 마르게 해서 목소리를 내는 성대에도 영향을 미치게 된다. 성대가 말라 있는 상태에서 지나치게 큰 소리를 오랜 시간 내게 되면 여러 가지 음성장애를 일으킬 수 있다. 교사, 학원강사, 가수 등 평소 소리를 많이 내는 직업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