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우징 태그

식단

"비만, 정말로 전염될 수 있다" 확인

동물 실험...장내 박테리아가 범인 비만이 전염된다는 이야기는 많이 있었다. 친구들이 서로의 식습관을 모방하면서 함께 비만해진다는 식의 이야기다. 하지만 비만이 '실제로' 박테리아를 통해 전염될 수 있다는 새로운 연구 결과가 나왔다. 미국 예일 대학교 의대의 연구팀은 면역체계 특정한 결함을 지니도록 유전자를 조작한 생쥐를 대상으로 실험했다. 이들…

체중 감량을 돕는 겨울 채소 5가지

감자·콜리플라워 등 칼로리 낮아 체중 감량을 위해 제철 채소를 많이 먹는 것은 일년 내내 권장되는 일이다. 봄이나 여름은 항상 채소가 많이 있는 계절이므로 선택에 무리가 없다. 그러나 겨울에도 쉽게 섭취할 수 있는 각종 채소를 찾을 수 있다. 겨울에도 식단에 채소를 많이 넣어 먹으면 건강 유지는 물론 체중을 줄여 몸매도 지킬 수 있다. 미국…

여성을 위한 최선의 식단은 이런 것

기본 영양소+ 철분·칼슘·엽산 신체가 필요로 하는 영양소를 모두 갖춘, 균형 잡힌 식사는 모든 사람에게 중요하다. 스스로의 체중에 만족하는 사람이든 살을 빼고 싶어하는 사람이든 모두에 해당되는 말이다. 그리고 여성은 연령대별로 특별히 신경을 써서 섭취해야 할 영양소가 따로 있다.  먼저, ‘미국 영양 및 식이요법학 학회(Academy of…

최신 뉴스를 많이 접하는 사람이 오래 산다

건강 정보 얻고 몸에 좋은 식습관 가져   신문, 잡지, 인터넷,TV 등을 통해 뉴스를 많이 접하는 사람이 그렇지 못한 사람들보다 건강한 식습관을 갖고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이탈리아 성심 가톨릭대학교의 아메리코 보나니 박사가 이끄는 팀이 최근 ‘공중보건 국제저널(International Journal of Public Health)’에…

새해 계획…특히 건강에 좋은 10가지

체중감량·절약·공부하기·여행 등 새해 계획을 세우는 것은 어느 정도 어린애 같은 짓이다. 시작은 즐겁게 하지만 계속 해나가기가 매우 어렵기 때문이다. 해마다 1월이면 많은 사람이 새로운 결심을 하지만 끝까지 목표를 달성하는 사람은 극소수에 불과하다. 2002년의 한 연구에 따르면 미국인의 경우 일주일이라도 계획을 지키는 사람은 약 75%이고,…

실컷 먹어도 좋은 ‘1월 슈퍼푸드’ 6가지

감귤·자몽·고구마·석류·물 등 새해를 맞아 많은 사람들이 건강을 챙기다 보면 자연히 음식에 신경을 쓰게 된다. 다행히, 요즘은 겨울이라도 과일이나 채소를 맘껏 구할 수 있어 건강한 식단을 꾸리는데 크게 걱정할 필요는 없다. 오히려 제철을 맞은 겨울 과일이나 채소들이 장바구니에 담기길 기다리면서 진열대에 쌓여 있는 실정이다.   인터넷 매체…

저 단백질 다이어트, 몸매 망친다

근육 줄고 체지방만 늘어나 단백질을 적게 섭취하는 식사를 하면 근육은 줄어들고 체지방은 거의 두 배로 많이 쌓인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저단백질 다이어트를 하면 체중은 줄어들지 몰라도 몸매를 망친다는 얘기다. 최근 미국 의학협회 저널에 실린 논문의 내용이다. 연구팀은 25명의 사람들을 연구 시설에서 최대 3개월간 살게 하면서 운동을 거의 하지…

체중 감량·스트레스 해소…유용한 음식은?

아보카도·허브차·견과류 등     당신의 새해 결심은 어떤 것인가. 체중 감량이나 더 날씬해지는 것, 스트레스 줄이기, 잠 더 자기 등을 들 수 있을 것이다. 이러한 목표를 이루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미국 폭스뉴스는 영양학자 패트리셔 바난의 도움말을 얻어 지난달 28일 새해 계획에 따른 목표를 달성할 수 있도록 도와줄 음식들을 소개했다.  …

1주일에 이틀 탄수화물 끊으면 살 빠져

4개월 실행한 뒤 대략 4kg 감량 살을 빼느라 일주일 내내 배를 주린 채 지내는 것을 견딜 수 없는 사람들에게 희소식이 나왔다. 일주일에 단 이틀만이라도 탄수화물을 끊는다면 체중이 많이 줄어든다는 것이다.   영국 사우스 맨체스터 대학병원 연구팀은 최근 유방암의 가족력을 가진 88명의 여성을 대상으로 진행한 연구에서 일주일에 이틀은 철저하게…

당신에게 필요한 비타민…어디서 얻나

대부분 음식으로 충분히 섭취 가능 비타민과 미네랄은 어떤 식단을 짜든 반드시 포함되는 필수요소이다. 더욱이 건강에도 도움이 될 뿐 아니라 암이나 심장병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다는 연구도 있다. 실제로 비타민은 음식에서 충분히 섭취할 수 있으므로 일반인들은 보충제를 따로 먹을 필요는 없다. 당신에게 필요한 영양소는 무엇이며, 건강에 이로운 이유와…

다이어트…음식조절보다 운동이 먼저

운동하면 뇌의 억제력으로 덜 먹어 다이어트를 하려고 마음먹은 사람들 대부분은 몸무게를 줄이는 가장 좋은 방법으로 식사 조절이나 운동 중 어느 하나만 하기보다 둘 다 함께 실행하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그러나 최근 하버드 대학교 연구팀은 관련 자료를 재검토한 결과 비만을 해결하는 가장 좋은 대책은 운동을 먼저 시작하는 것이라는 사실을 알아냈다. 미겔…

소금 적게 먹으면 심장병 걸릴 수 있다고?

혈압 다소 낮추지만 콜레스테롤 증가 오랫동안 전문가들은 소금을 많이 먹으면 고혈압을 비롯한 각종 질병에 걸릴 위험이 높으므로 건강을 지키려면 소금의 소비를 줄이라고 권고해 왔다. 그러나 이런 기존의 상식과는 달리 소금을 적게 먹어도 건강에 반드시 도움이 되기만 한 것은 아니라는 연구 결과가 나와 주목된다. 혈압은 다소 내려가지만 혈액 속…

호두·아몬드 매일 30g 먹으면 뱃살 빠진다

세로토닌 분비 늘어나 식욕 억제 효과 매일 호두·아몬드 등의 견과류를 한웅큼씩 먹으면 뱃살이 빠진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견과류를 먹으면 뇌 속의 신경전달물질인 세로토닌이 증가한다는 것이다. 세로토닌은  식욕을 억제하고 행복감을 늘리며 심장을 건강하게 해준다. 스페인 바르셀로나 대학 연구팀은 과도한 복부지방, 고혈압, 고혈당 증상을 나타내는…

모유수유, 엄마의 고혈압·당뇨병 예방한다

6개월 이상 먹일 수 있는 환경 조성 중요 아기에게 6개월 이상 모유를 먹이는 엄마들은 나중에 고혈압에 걸릴 확률이 낮아진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의사들은 갓 태어난 아기들에게 6개월 동안은 모유를 먹인 뒤, 한 살이 될 때까지 이유식과 모유를 같이 먹여야 한다고 권하고 있다.    노스캐롤라이나 대학교 연구팀은 장기간 ‘간호사…

“레드와인 마시면 운동과 같은 효과” 입증

비만, 성인 당뇨병 등 예방 효과 레드와인과 포도, 오디, 땅콩 등에 있는 레스베라트롤(resveratrol)이라는 천연 화합물을 정기적으로 섭취하면 저칼로리 식단을 취하거나 지구력 강화 운동을 하는 것과 같은 효과를 볼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레스베라트롤이라는 물질은 근육에 있는 지방을 태우는 비율을 높이고, 인슐린 저항력을…

바쁜 사람이 평정심 유지하는 5가지 요령

아침은 늘 같은 것으로…안 할 일 목록 작성… 오늘날 사회생활을 하는 사람 중 많은 수가 지나치게 바쁘고 긴장된 생활을 하고 있다. 머리털이 곤두설 정도로 긴장되고 바쁜 와중에도 조금은 평정심을 유지하게 해주는 신선한 아이디어를 28일 폭스뉴스에서 소개했다. 날마다 일종의 의식처럼 행하는 것이 좋다고 한다. 1.  매일 아침 똑 같은 것을 먹어라…

고혈압을 일으키는 9가지 나쁜 음식

고혈압은 대표적인 성인병으로 식습관을 고치기만 해도 상당히 증상이 호전될 수 있다. 고혈압을 피하려면 무엇보다 소금과 지방의 섭취를 줄이는 것이 중요하다. 음주, 흡연은 환자가 아니더라도 건강을 위해 삼가야 한다. 특히 술은 혈압을 직접적으로 높이므로 금주하는 것이 좋다. 소금과 지방을 많이 함유하고 있어 피해야할 ‘나쁜 음식’ 9가지를…

성인병 걸리는 건 어릴 때 잘못 먹은 탓

당뇨병, 심장병, 뇌졸중 위험 떨어져 어렸을 때 동물성 기름인 포화지방 섭취를 줄이고 채소와 과일 등을 많이 먹으면 성인이 된 이후 당뇨병 등 만성 성인질환에 훨씬 덜 걸린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미국 폭스 체이스 암 센터(Fox Chase Cancer Center) 연구팀은 어릴 때 식습관이 어른이 된 뒤 성인병에 걸릴 확률에 어떤 영향을…

정크 푸드 먹는 젊은이, 정자 비실거린다

아빠가 되고 싶다면 피자, 감자칩 등 나쁜 간식 줄여야 언젠가 아빠가 되기를 원하는 젊은이라면 건강에 나쁜 간식을 줄이는 것이 좋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피자, 감자 칩 등을 많이 먹으면 불임이 될 수 있다는 것이다. 지난 주 ‘미국 생식의학 협회’ 연례 회의에서 발표된 논문들의 내용이다. 연구팀은 18~22세 남성 188명에게 설문 조사를 한 뒤…

90세까지 살기위한 7가지 간단한 요령

담배 끊고 다이어트, 기본을 잘 지켜야 무병장수를 위한 인간의 노력은 끝이 없다. 최근에는 150세까지 인간의 수명을 늘릴 수 있는 신약이 개발되고 있다는 보도도 있었다. 그런데 의외로 ‘생명 연장의 꿈’은 그렇게 복잡한 과정을 필요로 하지 않을 수 있다. 생활 속에서 지켜야 할 간단한 몇 가지를 잘 지키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더 오래 건강하게 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