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미소는 환하게 웃을 수 있는 자신감에 밝게 빛나는 치아가 더해져 함께 만들어진다.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하얗고 깨끗한 치아를 만들 수 있을까. 미국 의료포털 웹엠디가 아름다운 미소를 돋보이게 만드는 치아 관리법을 소개했다.
◆ 치아를 얼룩지게 만드는 건?= 치아를 얼룩덜룩하게 만드는 것은 검은색처럼 어두운 색 계열의 음식이 아니다.…
고글 착용 필수
스키와 보드 등 겨울철 야외 스포츠를 즐기려면 우선 안전에 유의해야 한다. 추운 날씨에 체온이 떨어지면 신체가 경직될 뿐만 아니라 미끄럽고 가파른 슬로프를 내려오다 보니 넘어지거나 충돌하는 사고가 빈번하게 발생하기 때문이다.
특히 눈 건강을 지키는 데에도 관심을 기울여야 한다. 쌓인 눈에 반사된 자외선은…
전립선암 신장암 방광암 등 비뇨기암 환자를 한 해 500여 명 수술하는, 울산대 서울아산병원 비뇨기과의 김청수 교수(59)는 ‘삼무(三無) 의사’로 통한다.
첫째, 지적 호기심이 많고 부지런해서 허투로 쉬는 적이 없다. 둘째, 누구에게나 열린 마음으로 부드럽고 성실히 대해서 적(敵)이 없다. 셋째, 수술 실력도…
생각보다 열량 소모 적어
몇 달간 또는 몇 년간 꾸준히 운동을 해왔지만 살은 빠질 생각을 하지 않는다면... 당신의 운동 방법이 잘못되었기 때문이다. 미국 건강정보 사이트 ‘셰이프닷컴’이 잘못된 운동법 4가지와 그에 대한 해결책을 전문가의 조언과 함께 정리했다.
◆운동을 하고 더 많이 먹는다=운동을…
커피는 심장병을 예방하고 지력을 향상시키는 효과가 있는 건강에 좋은 음료로 알려져 있다. 하지만 한편으로는 혈압을 올리고 집중력을 망칠 수 있는 것으로도 알려져 있다.
미국의 당뇨병 교육전문가이자 영양사인 마리 바로네는 “커피의 장단점에 대해서는 과학도 아직까지 명확한 설명을 하지 못하고 있지만 한 가지 분명한 것은 적당량의 커피를…
평균 24.2% 높아져
커피를 마시면 카페인 알약만큼 운동선수들의 지구력을 향상시켜준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미국 조지아대학교 연구팀은 순수 카페인의 운동 효과에 대한 연구는 많지만 카페인을 함유하고 있는 커피에 대한 연구가 부족하다는 점을 감안해 커피에 대한 9가지 연구결과를 분석했다.
그 결과, 커피를 마시고 자전거를 타거나…
사람에 맞는 운동뿐 아니라 상황에 따라 필요한 운동도 있다. 기분이 우울하거나 자신감이 부족할 때 ‘궁합이 맞는’ 운동을 하면 더 효율적으로 상황을 개선할 수 있다는 것이다. 미국 폭스뉴스가 상황에 따른 운동 3가지를 소개했다.
◆요가:걱정이 많을 때=기분이 우울할 때에는 요가가 특효다. 국제학술지…
신체 구조상 남성보다 취약
전방십자인대 파열은 운동을 비롯해 신체활동이 많은 10대~30대 남성들에게 자주 발생하는 질환으로 알려져 있다. 하지만 최근에는 여성의 레저 활동이 크게 늘며 부상 위험도 증가하고 있다.
여성의 경우 신체 구조상 남성보다 전방십자인대파열에 더 취약한 것으로 드러나 더욱 주의가 요구된다. 실제로 한…
누구나 균형이 잘 잡힌 몸을 선호한다. 이런 몸을 만들기 위해선 코어를 강화하는 운동이 필요하다. 몸의 중심부를 칭하는 코어를 강화하면 허리라인이 정리되고 복부와 등 근육이 발달해 신체활동이 보다 용이해지고 일상 활동도 보다 활기가 넘치게 된다. 많은 사람들이 이처럼 몸통을 강화하는 훈련에 관심을 가지면서 반대로 소홀히 넘기는 부위가…
국가대항전이 있으면 자국의 승리를 기원하며 열심히 응원하게 된다. 본인과 직접적인 이해관계가 없어도 자신이 속한 그룹의 편을 들게 되는 것이 인간의 일반적인 심리다. 그렇다면 어린 아이들도 이처럼 자신이 속한 그룹을 지지하는 충성심을 보일까.
‘아동실험심리학저널(Journal of Experimental Child…
스포츠 같이 보러 가고...
달콤하기만 했던 신혼 시절. ‘허니문’이라고 불리는 이 꿈같은 시절을 오랫동안 유지하는 커플은 얼마나 될까. 시간이 지나면서 형성되는 안정된 부부관계는 놀라운 축복이지만 서로에게 느끼는 흥분이 줄어드는 것은 어쩔 수 없는 현실이다.
정신건강 전문가들은…
쌀쌀한 날씨에도 불구하고, 설원에서의 짜릿한 스포츠를 즐기기 위해 스키장을 찾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이 시기 이불을 뒤집어쓰고 누워있길 좋아하는 사람이 있는가하면 이처럼 영하의 찬바람과 맞서 아찔한 속도를 즐기길 선호하는 사람들이 있다. 최근 연구에 따르면 위험을 무릅쓰는 타입과 그렇지 않은 타입 사이에는 차이점이 있다. 위험을 감수하는…
허리둘레가 남성 90㎝ 이상, 여성 85㎝ 이상인 사람이 혈압이나 중성지방, 콜레스테롤, 공복 혈당 등의 지표 가운데 2개 이상 정상 수치를 벗어나면 비만을 비롯해 당뇨병, 고혈압, 고지혈증 등 여러 질환이 한꺼번에 생기는 대사증후군을 의심해야 한다. 대사증후군을 앓으면 심혈관계, 간 질환도 증가할 수 있다.
연세대 스포츠레저학과…
감기와 독감이 기승을 부리는 계절이 시작됐다. 이런 시기에는 비타민C나 아연 섭취 등을 늘리거나 가정 치료제인 에치나 등을 통해 바이러스를 막아내는 데 신경을 써야 한다. 그런데 일상 생활습관 중에서 면역체계를 약화시키거나 불필요하게 바이러스에 노출되게 하는 것들이 있다. 미국 건강 포털 ‘리브스트롱닷컴’이 하루빨리 개선해야 할…
우울증과 불안증을 위시한 정신질환에 시달리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주변 눈치가 보이거나 사회적 불이익을 당할까봐 적절한 치료를 못하는 사람들이 있다. 그렇다면 이처럼 마음의 병을 안고 있는 사람들에게 우리는 어떤 태도로 접근해야 할까. 미국 언론매체 허핑턴포스트에 따르면 우울감을 보이는 사람을 가까이서 도울 수 있는 몇 가지…
할로윈데이가 열흘이 지난 지금까지도 아이들의 주머니엔 캔디가 두둑하게 남아있을 것이다. 아이들뿐 아니라 어른들도 단 음식을 즐겨먹는 사람들이 제법 많다. 금연 이후 간식을 즐겨먹게 됐다거나 졸릴 때마다 사탕을 입에 무는 습관이 있을 수 있다.
유전적으로도 어느 정도 단 음식을 좋아하는 성향을 타고난다. 선천적으로 단 것을 좋아하도록…
런던정경대 연구팀 분석
활발하게 걷는 것이 다른 어떤 운동보다 살을 빼는 데 좋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영국 런던정경대 연구팀이 1999년부터 2012년까지 영국의 연례 건강 보고서를 토대로 활발한 활동과 체중간의 연관성을 분석한 결과, 많이 걷는 사람들이 정기적으로 스포츠 활동을 하는 사람보다 체질량지수(BMI)는 낮고 허리둘레도 짧은…
여성 몸짱에 대한 기준이 달라지고 있다. 마르고 가녀린 몸매를 선호한다면 트렌드에 뒤처진 것이다. 탄력 있는 복근, 건강미와 두께가 느껴지는 허벅지가 요즘 사람들이 느끼는 이상적인 여성 체형이다.
이런 몸매는 러닝머신만 뛴다고 만들어지지 않는다. 반드시 근력운동이 병행돼야 한다. 그런데 아직도 헬스장에 다니는 수많은 여성들이…
식후 꼬박꼬박 칫솔질을 하고 치실도 부지런히 쓴다면 치아위생관리를 잘하는 편이라고 볼 수 있다. 그런데 생각지 못했던 사소한 습관이 치아 건강을 손상시키는 주범이 될 때가 있다. 미국 건강지 프리벤션이 치과의사들은 절대 하지 않는다고 말한 나쁜 습관들을 소개했다.
◆ 얼음 깨물기= 다이어트를 할 때 군것질로 얼음을 즐겨먹는 여성들이…
여성은 대체로 몸치장에 관심이 많은 반면, 남성은 차림새에 신경을 많이 쓰는 사람과 무신경한 사람으로 나뉘는 편이다. 후자에 속하는 사람들은 미용을 여성의 영역 안에 있는 것으로 생각한다. 미용에 관심을 갖는 남성들이 늘어나는 추세지만 미용 초보자라면 서툰 실수를 저지르기 쉽다. 미국 건강지 프리벤션이 남성들이 흔히 저지르는 미용 실수들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