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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분

삼계탕? 영양탕? 여름엔 좋은 물이 더 보약

200㎖잔으로 하루 8~10잔 마셔야 삼계탕, 영양탕, 육개장, 전복죽, 장어구이, 해물탕, 물회…. 여름철 보양식은 손꼽을 수 없을 정도로 많다. 영양분이 풍부한 이런 보양식은 무더운 여름철을 이기는 데 도움이 된다. 하지만 건강을 위해 평소에 이런 음식보다 더 신경을 써야 하는 것이 있다. 바로 매일 먹는 물이다.…

평생 살 안찌는 체질로 만들려면....

리셋클리닉 박용우 원장 물만 마셔도 살이 찌는 사람들이 있을까? 똑같이 먹어도 쉽게 살로 가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먹을거리를 달고 살아도 살이 잘 안찌는 사람들이 있다. 그렇다고 칼로리 제로인 물을 먹는다고 살이 찔까? 물론 살이 쉽게 찌는 체질을 과장되게 표현한 것이지만 평소 잘 붓는 사람들은 살이 찌기 쉽다. 유전적으로(체질적으로) 살이 잘 찌는…

日 하루 환자 1000명... 우리도 열사병 조심

시원한 곳에서 물 자주 마셔야 일본에서 폭염이 1주일 이상 이어지면서 열사병 환자가 속출하고 있다. 현지 언론 보도에 따르면 일본 전국에서 1주일 동안 열사병으로 병원에 후송된 사람이 2594명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7일 하루에만 1225명이 긴급 후송됐다. 환자 중 절반에 가까운 42.5%가 65세 이상 고령자였다. 일본은 최근 도쿄,…

하체비만 부르는 다리 부종...원인과 대책은?

자다 일어나 보니 종아리가 부어 있어 당혹해하는 사람들이 많다. 우리 몸의 70%는 수분으로 이루어져 있는데 생체 리듬의 변화로 과다한 수분이 몸에 축적되면 붓는병(부종)이 생길 수 있다. 다리 부종을 방치하면 하체비만으로 이어지거나 건강에 문제를 일으킬 수 있다. ◆ 하체비만을 야기하는 다리 부종 오랜 시간 앉아있거나 서있는 사람들은 다리…

보라색 푸드 대표 가지, 무더운 요즘에 ‘딱’

여름이 본격적으로 시작되면서 제철 음식인 가지가 주목받고 있다. 가지는 무더위에 지친 입맛을 돋우는데 좋은 대표적인 여름철 채소다. 칼로리가 낮고 수분(94%)이 많아 다이어트 식품으로도 제격이다. 몸에 좋은 보라색 푸드의 대표주자인 가지의 효능에 대해 영국의 데일리메일 보도를 중심으로 알아보자. ◆ 노화와 암을 예방하는데 도움 보라색 채소인…

고도비만, ‘내 몸의 착각’부터 잡아라

박용우 원장의 리셋클리닉 비만을 진단하는데 가장 흔히 쓰는 척도는 체질량지수(BMI, Body Mass Index)로 이는 체중(kg)을 키(m)의 제곱으로 나누어 구하는데 정상 범위를 기준으로 하여 과체중, 비만, 고도비만, 초고도비만으로 구분된다. 인종과 성별, 연령에 따라 그 기준이 되는 수치는 조금 다른데 보통 한국인…

어지럽고 노곤하고... 7~8월, 저혈압 조심

저혈압 진료 환자는 무더운 7~8월 사이에 가장 많고, 여성이 남성에 비해 치료받는 비율이 1.3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최근 5년간 자료를 분석한 결과 저혈압 진료인원은 2008년 1만2000명에서 2012년 2만1000명으로 65.9% 증가했고, 연평균 증가율은 10.7%로 집계됐다. 또한 저혈압 관련 총 진료비는 2012년…

윤기 자르르... 맛- 영양 다 살린 신개념 현미 나와

푸르메, 특수공법으로 '볶은현미' 개발 흰쌀밥처럼 윤기가 흐르면서도 현미의 풍부한 영양소를 갖춘 ‘차세대 쌀’이 국내 기술진에 의해 개발돼 식탁에 오른다. 농업계와 식품업계에서는 이 새로운 쌀이 ‘백미의 맛’과 ‘현미의 영양’을 함께 담아 ‘밥상 혁명’을 이끌…

제철 만난 수박, 뜻밖의 효능 알고 드세요

수박은 냉장고에 넣어 차게 먹어야 제맛이 난다. 뜨거운 여름날 시원한 수박 한개는 갈증 해소에 그만이다. 올해는 유난히 무더운 날씨가 이어져 수박의 당도가 예년에 비해 더 높다고 한다. 수박의 참맛을 느낄 수 있는 최적의 시기가 돌아온 것이다. 수박은 수분함량이 많아 소변을 잘 배출해줘 몸이 붓는 증상을 덜어준다. 여름철 대표 건강식품인 수박의 효능에 대해…

현미 좋은줄 다 알지만 발아현미, 이 정도야?.

최근 현미를 찾는 사람들이 많다. ‘건강 수명’이 화두로 떠오르면서 건강하고 오래사는 데 도움이 되는 식품으로 현미가 꼽히고 있기 때문이다. 현미의 효능은 이제 새삼 거론할 필요가 없다. 몸에 좋다는 것은 귀가 따갑게 들어왔을 것이다. 그러나 현미는 거친 식감이 단점이다. 어린이나 노약자들이 먹기에는 부담이 될 수밖에…

비만 고통 직장인을 위한 다이어트 비법

박용우 원장의 리셋 클리닉 건강보험공단과 보건복지부 등의 조사에 의하면 우리나라 남성 10명에서 4명 가량이 비만이라고 한다. 이것은 비만이 심각적 사회적 질병으로 이슈가 되고 있는 미국을 웃도는 수준. 특히 관리직 및 전문직종, 서비스 및 판매직종, 사무직종 등에서의 비만률이 높았다. 왜 직장인 비만이 문제인가 운동부족, 조기 출근과 야근…

아무리 운동해도 몸짱 안되는 잘못된 식습관

아예 안 먹거나, 단백질만 먹거나… 몸짱을 목표로 큰 맘 먹고 시작한 운동. 피트니스센터에 등록을 하고 트레이너의 지도에 따라 열심히 운동하고, 단백질이 풍부한 음식을 주로 섭취하는 등 몇 달간 노력을 기울였다. 하지만 생각처럼 근육질의 멋진 몸이 만들어지지 않는 경우가 많다. 왜 그럴까. 미국의 인터넷매체…

갈증 해소, 피부 미용....오이의 신통한 효능

요즘처럼 무더위가 계속되면 야외활동이 여간 부담스럽지 않다. 조금이라도 몸을 움직이면 갈증을 쉽게 느끼게 된다. 이럴 때 오이 한 개는 온 몸의 생기를 되찾아 주는 최고의 음식이 될 수 있다. 오이는 얼굴 마사지용으로 잘 알려져 있지만 몸 안의 수분 밸런스를 유지시켜 주는 중요한 기능도 한다. 물로 갈증이 해소되지 않을 때 오이를 먹으면 큰 도움이 된다.…

햇볕에서 얼굴 피부 지켜주는 의외의 음식

무더위가 이어지면서 얼굴 피부에 신경쓰는 사람이 많다. 외출할 때 자외선 차단제를 바르거나 챙이 긴 모자를 써도 피부가 예전같지 않아 속상할 때가 한두번이 아니다. 그렇다면 평소 얼굴 피부에 좋은 음식으로 몸을 변화시키는 것도 중요하다. 몇 가지 음식만 바꿔도 주름이 덜 생기고 피부가 건조하거나 민감해지는 노화 현상을 줄일 수 있다. 미국…

불볕더위에 열사병 비상...자칫 생명도 위험

최근 불볕 더위가 계속되면서 ‘더위병’을 호소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대표적인 더위병으로는 땀을 많이 흘려 몸의 수분과 전해질이 부족해 생기는 열피로가 있다. 갈증, 어지럼증, 피곤을 느끼면서 온 몸의 힘이 빠지고 열이 나는 증상이 이어진다. 열피로가 심해져 몸 속의 전해질 대사에 이상이 오면 손발이 저리고 근육경련, 호흡곤란이…

'유전자 조작 밀'의 미스터리

제초제에 영향을 받지 않는 옥수수와 콩, 살충제 성분을 스스로 생산하는 면화…. 미국에서 왕성하게 키우고 있는 유전자 조작 작물이다. 하지만 유전자 조작 밀은 미국뿐 아니라 세계 어디에서도 재배 승인을 받은 일이 없다. 지난 5월 미국 오리곤 주에서 확인된 품종이 미스터리인 까닭이다. 한 농부가 자신의 농지 80에이커에…

땀 많은 계절, 데이트 때 몸 냄새 걱정되면...

연인을 만날 때 몸에서 나는 냄새를 걱정하는 사람들이 많다. 양치와 가글로 입냄새는 방지할 수 있어도 요즘처럼 후텁지근한 날씨에는 몸의 체취가 여간 신경쓰이는 게 아니다. 우리 몸에서 나오는 땀은 체온조절 기능을 하기 때문에 24시간 내내 분비된다. 평상시 땀이 나오는 것을 느끼지 못하는 이유는 빨리 증발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무더운 날씨가 계속되면…

폰 카메라에도 모공 들통...미리 관리하세요

1300만 화소의 카메라가 장착된 스마트폰이 곧 시장에 나온다. 사실상 핸드폰도 디지털카메라 성능을 구현하게 된 것. 모공이 다 보일 정도의 화소 때문에 피지량이 증가하고 번들거리는 요즘은 좋은 화질도 부담스럽다. 더구나 아기 피부 수준이 동안의 기준으로 자리 잡았기 때문에 여름철 모공관리에 그만큼 신경을 써야하게 됐다. 모공은…

영국 ‘2차대전 식단’ 다이어트에 특효?

감자·청어·파슬리… 식량이 극도로 모자랐던 2차 세계대전 때, 영국인들은 정부의 영양 지침을 따르며 건강을 지켰다. 당시 영국 식품부가 이런 영양 지침에 관한 유인물을 발간한 지 70년이 지났다. 그런데 최근 전쟁 때 나온 이 지침서가 건강한 다이어트 비법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영국의 일간지…

남자도 희고 잡티 없는 피부 가지려면

어떻게 하면 희고 잡티 하나 없는 말끔한 피부를 간직할 수 있을까. 최근 여성 뿐만 아니라 남성들도 피부에 신경쓰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피부는 첫 인상을 좌우한다. 깨끗한 피부를 가진 사람을 보면 정갈한 느낌을 받을 뿐 아니라 “저 사람은 자기관리를 잘하는구나...”라는 경외심까지 들게 한다. 좋은 피부를 가지려면 우선…